[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25년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시설들을 찾아 해양오염사고 대비태세 등을 점검했다. 11일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집중안전점검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기름, 유해물질저장시설과 석탄·시멘트 등 하역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해양경찰과 유관기관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해양시설 안전관리 실태, 오염사고 대비‧대응 체계 , 과거 지적된 문제점 개선여부 등을  확인하고 점검 결과는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김성종 동해해경청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과 철저한 점검이 중요하다”며 “긴급 사고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