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로 4주간 예선 개최
2195명 중 576명 본선진출
자연 속 운동ㆍ힐링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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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문경새재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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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파크골프 이정철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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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문경시는 지난 10일부터 예선을 시작으로 제4회 문경새재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영강파크골프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어느덧 4회를 맞았으며, 전국에서 온 총 2195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4주간 예선을 통해 남녀 각 288명, 총 576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간단한 장비와 규칙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자연 속에서 운동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매력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문경시는 농암, 가은 등에 시민들을 위한 파크골프장을 개장했으며, 읍면동에 더 많은 파크골프장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스포츠·관광도시 문경에서 올해도 문경새재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파크골프에 대한 전국적 열풍을 체감하고 있으며 더 건강하고 활기찬 문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파크골프 활성화에 더욱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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