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환경과 편리한 시설로 시민행복 도시를 구현하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6일 신입직원 공개채용 공고를 통해 공단과 함께할 2024년도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이번 공개채용에는 일반직 77명(사무직 23명, 기술직 54명) 및 공무직 65명으로 총 142명을 모집하며, 채용 과정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을 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하며, 6월 15일 필기시험 후 실기,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16일 최종 합격예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dpfc.or.kr) 내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채용절차가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공단과 함께 나아갈 능력 있는 지역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2024년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5월 20일부터 6월 1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주변의 식품접객업소 및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보행자 안전을 위해 사고가 잦은 교차로에 우회전 신호등 설치를 확대한다. 또 노후한 5t 이상 대형 화물차는 정기적으로 가변축 주행·제동장치의 점검을 받도록 하고, 이륜차의 후면 번호판 크기를 키워 무인 장비를 통한 불법 운행 단속이 수월하게 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행정안전부, 교육부, 경찰청 등과 함께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을 발표했다. 이 같은 대책을 통해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2천100명대로 줄인다는 게 정부의 목표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천551명으로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1991년(1만3천429명)의 5분의 1이자, 10년 전(2013년·5천92명)의 절반 수준이다. 하지만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는 5.6명(2021년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국내‧외 이차전지 수요 맞춤형 기술거래 확대를 위한 세미나 및 킥오프 워크숍을(5월 20~21일, 대전 스탕달호텔)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TP의 국가기술거래플랫폼 이차전지 기술사업화센터 선정에 따라 진행됐으며, 이차전지 관련분야 기술사업화를 통한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기업들의 다양한 기술수요와 사업화 애로사항을 적기에 발굴하고, 기술사업화 지원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본 행사는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남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 ㈜아이피온, ㈜유에이드, ㈜티비즈가 함께 주관하며 경기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 호서대학교, IBK기업은행, 연세대학교기술지주가 참여해 진행했다. 국가기술거래플랫폼 기술사업화지원센터 주관기준 반도체 경기테크노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21일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개최되는 '제71회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임시이사회'에 참석한다.
용흥동 청년회(회장 하현호)는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청소년 가정을 방문하여 꿈나무 후원 물품(1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세계 5대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아르세니 문이 오는 30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인 리사이틀 공연을 가진다. 이번 공연은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 단독 무대로, 어린 시절부터 국제적인 콩쿠르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아르세니 문이 연주하는 감미로운 선율을 느낄 수 있다. 세계 5대 콩쿠르라 불리는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아르세니 문이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리는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명품 피아노 제작사인 스타인웨이 앤 서스가 선발한 아르세니 문은 고려인 아버지를 둔 한국계 혼열 피아니스트로서 한국인 정서를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되는 연주자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라흐마니노프의 ‘회화적 연습곡, Op.39’의 2악장, 5악장과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들려준다.
김천시의회는 20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9일부터 2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복상 의원과 김세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복상 의원은 김천시가 체결한 MOU 중에서 실제로 투자가 이뤄지지 않은 MOU 체결의 문제점에 대해 발언했다. 김세호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김천역 주변의 빈 점포 문제점과 개선 방안, 도시가스 공급 문제 여파와 인식 제고, 교통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 확보에 관해 발언을 했다. 또한, 각종 의안 심의를 통해 ‘김천시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12개의 의안을 심의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으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최종적으로 승인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1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파워풀 스타기업 선정식'에 참석한다.
장량동은 지난 18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애)와 자매부서인 포스코 냉연부 직원들과 함께 ‘사랑나눔 밑반찬 봉사’를 실시하였다.
대구광역시가 지역 컨벤션 전담기관 기능일원화 이후의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대구광역시는 20일 엑스코에서 지역 마이스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구광역시는 지역 컨벤션 전담기관 기능일원화 이후의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컨벤션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지역의 대표 마이스 플랫폼인 ㈜엑스코는 지역 마이스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마이스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참여한 마이스업계 관계자들은 △지역 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방향 수립, △지역 마이스업계와 적극적인 소통, △유치된 국제회의에 지역 민간 주최자 참여 강화, △국제회의 유치 및 지원기능 확대 발전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호진 행정안전부 민간협력과장이 20일 자로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으로 부임했다. 김호진 실장은 경주 출신으로 '98년 지방고시 합격 후 국무조정실 사무관, 경북도 새경북기획단 총괄기획팀장, 정책기획관 기획조정 팀장을 맡았고 관광개발과장 담당 이후 외교부 본부 근무와 케나다 벤쿠버 총영사관 영사, 미래전략기획단장, 정책기획관을 거쳤다. 2017년에는 경산부시장을 그리고 2019년에 일자리경제산업실장으로 근무했으며 2021년 경주부시장으로 부임해 2년간 근무 후 행정안전부로 자리를 옮겼다. 김 실장은 경북도청의 ‘전략기획통’, ‘경제산업통’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중앙과 지방 그리고 일선 행정 경험을 모두 갖춘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민선 8기 반환점을 앞둔 시점에서 저출생과의 전쟁, 민간투자 활성화 등 도정 현안과 급물살을 타게 될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어떠한 모습으로 추진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신임 기조실장의 역할이 기대된다. 김호진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경북이 이끌어 가는 변화와 혁신의 속도가 더욱 빨라진 것을 중앙에서도 체감해 왔다”면서 “대구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초일류 국가 도약을 위한 국가 사회적 과제 해결에 집중하는 이철우 도지사님의 도
뷰티분야 네트워크 및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17~19일까지 3일간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2024 제11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에 1만 7300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뷰티산업 관련 122개사 183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2024년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 유망전시회로 선정돼 수출상담회에 국비를 집중 지원해 유럽, 중국, 동남아 등 수주 실적이 높은 해외 바이어를 지난해 24개사에서 32개사로 확대 초청했다. 그 결과 총 268회의 대면상담을 통해 수출상담액이 지난해 1553만 불에서 67% 증가한 약 2599만 불, 계약추진액도 지난해 610만 불보다 54% 증가한 938만 불을 달성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 통합이 단순한 행정통합을 넘어 국방 외교 이외의 모든 권한을 이양받아 운영하는 완전한 자치정부를 지향해야 지방소멸과 저출생 문제 등 국가 난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경북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통합을 결정하는 지방정부의 행정과 재정권 확대 인센티브를 정부가 적극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도지사는 이 같은 내용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우동기 지방시대 위원장에게도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대구·경북에서 앞장서서 행정통합을 추진하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 장관과 우 위원장도 이미 미래위원회를 만들어 검토하고 관련 부처들과 협의해 적극 추진할 의사를 표명했다고 이 도지사는 소개했다. 이 도지사는 20일 오전 도청 간부회의에서 행정통합 실현을 위해 대구·경북 TF와 중앙정부 범부처 TF의 투트랙 추진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구·경북 TF는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정부 통합모델을 만들어내면서 북부·동부지역 등 지역 내 균형발전 방안을 포함해 지역 전체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마련하고, 중앙정부 범부처TF는 분야별 권한이양 등 통합 지방정부에 제공할 인센티브를 확정해 대구·경북을 필두로 500만 인구권의 광역행정 통합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행정통합 논의가 단순한 자치단체간 통합이 아니라 지방자치의 완성으로 나아가고 국가운영 방식을 대전환하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0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번 대구경북 통합 논의는 기존의 양적 통합과는 성격이 다른 질적 통합을 의미한다”며 “도(道)를 폐지하고 대구를 보다 큰 대구로 만들어 현행 기초–광역-국가 3단계의 행정체계에서 국가-직할시 2단계 행정체계를 만들자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에 추진하는 대구경북 통합은 직할시 개념을 부각시켜 행정안전부의 지휘를 받지 않고 서울특별시와 같이 총리실로 지휘체계를 바꾸자는 것이다”며 “서울특별시, 대구직할시는 총리 직속으로 격상시키고, 대구에 본청, 안동에 북부청사, 포항에 남부청사를 두고 시장이 직접 통제를 하되, 상당 부분은 관할구역의 부시장에게 권한을 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학교안전공제회가 운영하는 교원배상 책임보험인 ‘교원보호공제’를 통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안정적이고 실효성 있게 보호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교원보호공제’주요 내용은 △교육활동 분쟁 발생 시 초기부터 소송까지 법률 전문가의 통합(원스톱) 서비스 지원, △교원의 신체적ㆍ정신적 치료ㆍ상담 비용 지원 확대, △교원이 교육활동 침해 행위자에게 민사소송 제기 시 변호사 비용 지원과 피소 시 변호사 선임비용 선지급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활동 관련 법률적 분쟁 발생 시 적극적 법률 방어 조치를 위해, ▷민ㆍ형사 소송비용 지원 ▷손해배상책임비용(민사상 합의금 포함) 최대 2억원 보상, ▷교육활동 침해 행위로 재산상 피해 비용 지원 최대 100만원 등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원이 필요한 경우 교원보호공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교원보호공제 주요 내용을 담은 안내자료 3만8천부를 제작해 전 학교에 배포했다. 더불어 대구시교육청은 교육권보호센터 운영, 교원 안심번호 서비스, 심리 치유 지원, 학교로 찾아가는 다:행복한 소통 프로그램 등 교원들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지난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1차 예선전'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볼더·리드) 국가대표 이도현 선수가 1위, 서채현 선수가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파리올림픽 1차 예선전'은 5월 16~19일까지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볼더·리드)과 스피드가 진행됐다. 이번 상하이 예선전에서 스포츠클라이밍은 콤바인(볼더·리드)에서 남자 이도현 선수가 1위, 여자 서채현 선수가 2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본선 출전에 가까워졌다. 스포츠클라이밍 '볼더' 종목은 4.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다양한 인공 구조물을 로프 없이 4분 동안 풀어내는 경기이며, '리드' 종목은 1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인공 구조물을 잡아 6분 동안 가장 높이 오르는 경기다. 이도현 선수는 예선전에서 볼더 84.9점, 리드 72.1점 2위(총점157.0점)로 준결승에 진출해, 준결승에서 볼더 59.6점, 리드 88.0점 1위(총점147.7점)로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리드에서 완등을 해 100.0점을 획득했고 볼더에서 34.5점으로 최종 1위에 올랐다. 이도현 선수는 "볼더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리드 경기가 주종목이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았다"
영남이공대 박승철헤어과 학생들이 지난 17일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37회 대구광역시장배 미용경기대회에서 참가 학생 전원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제37회 대구광역시장배 미용경기대회는 대구시에서 주최한 제11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의 부대행사로 헤어쇼와 함께 대회가 열렸으며, 전국 미용업계 종사자 및 헤어 관련 고등·대학생들이 참가해 자신들의 기량을 뽐냈다. 영남이공대 박승철헤어과 학생들은 대학부 자격증부문 참가해 대회 최고상인 대구시장상 금상과 은상, 대회장 금상, 은상, 동상, 예술상, 장려상, 창작상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대회 최고상인 대구시장상 금상을 수상한 영남이공대 박승철헤어과 1학년 이효주 씨는 “학업과 대회 준비를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교수님의 밀착지도를 통해 차분히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대회는 미용에 대한 자부심을 한층 높이는 기회가 됐고, 미용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헤어 전문가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남이공대 박승철헤어과 이수비 학과장은 “박승철헤어과는 매년 각종 미용대회 헤어부문에서 수상하며 높은 수준의 실무 중심 맞춤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미용경진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과 자부심을 고취하고 헤어 전문교육을 선도할 수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축제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어줄 개막작 ‘홀리데이’를 공개하고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개막작 ‘홀리데이’는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네 명의 여성들이 현재의 지친 삶과 발랄하고 자유분방했던 소녀시절의 삶이 교차하는 내용이다. 80~90년대 마돈나의 음악과 춤을 타고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 차 있는 주크박스 뮤지컬로 마돈나의 메가 히트곡 ‘Like a Virgin’, ‘Material Girl’, ‘Holiday’ 등 19곡이 수록돼 있다. 작년 작품을 공개한 이후 프랑스 전역을 뒤흔들고 최초로 DIMF를 통해 공개한다. 15년을 간격으로 두고 과거의 소녀와 30대에 진입한 여성을 오가는 서사는 우정의 힘으로 부활하는 자신의 얼굴을 가진 네 명의 여성들의 새로운 인생 만들기와 연대의 힘을 보여준다. 작품은 대형 와이너리의 상속자 루이즈를 주축으로 마돈나의 곡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특별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1일 오전 10시 서구 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서구노인복지관 효(孝) 문화축제’에 참석, 오전 11시 본희의장에서 열리는 ‘제249회 서구의회 임시회 폐회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