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보건소는 4일 중구보건소에서 방역소독사업 요원 16명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방역소독사업 발대식 및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5일 달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24 한마음 아트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다.
포항시 남구청은 4일부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를 위한 절차를 진행한다. '지방세징수법' 제11조에 따라 매년 1월 1일 기준, 지방세를 1년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1천만원 이상인 체납자에 대해 명단을 공개하고 공개에 앞서 대상자에게 사전 통지서를 발송해 6개월간의 소명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납부를 독려한다.
대구 중구는 오는 20일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 여건을 마련하고, 건강한 청년문화 조성을 도모하기 위한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북도는 5일 소방본부, 권역응급의료센터 3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6개소,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장, 경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응급의료협의체 운영위원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경북도는 지역 응급의료 이송 체계 현안을 논의하고 골든타임 내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코자,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경북소방본부장, 도내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병원장 등으로 응급의료협의체가 구성돼 있다. 이번 응급의료협의체는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대비해 우리 도의 비상진료 대응 상황과 응급환자 병원 이송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각 기관별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경북도는 도의 비상 진료 대책을 공유, 응급의료기관에 중증 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응급의료기관 비상 진료체계 유지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3개소:포항성모병원, 안동병원, 구미차병원)에서 중증 환자를 집중 치료 할 수 있도록 경증 환자의 분산이송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며, 기관별 건의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는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현황을 응급의료 포털(E-Gen),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제공하고, 경북도와 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한다. 협의체 위원장인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의료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계신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방, 응급의료기관 등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대구 남구청은 남구 미래 교육 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사회과 지역화 부교재인 ‘우리고장 남구이야기’를 제작해 지난달 29일 지역 11개교 초등학교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의대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1만여명(주최측 추산 4만여명)이 참가한 대규모 총궐기 대회를 벌였다. 의사들은 의대 증원을 원점에서 재논의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의과대학생들까지도 참여했다고 하니 의료계가 총집결한 셈이다. 경찰은 그제 의협 간부들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보건복지부도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등 전국수련병원 전공의 대표급 13명에 대한 업무개시(복귀)명령을 공고했다. 공시송달 방식으로 전공의 대표들에 대한 행정처분(면허정지)과 형사처벌(고발) 절차에 들어간 것이다. 의사들이 환자 곁이 아닌 길거리로 나선 상황은 누가 봐도 정상이 아니다.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 3주째를 앞두고 의료현장은 한계상황을 맞고 있다.
포항시 남구청은 4일, 봄나들이철을 대비하여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소비 식품(제빙기 얼음 등)에 대해 식중독 및 식품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수거ㆍ검사를 실시했다.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경북도 청도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하고 금융지식을 함양하고자 ‘찾아가는 금융교육’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금번 금융교육은 경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에서 상반기(2024년 3월)와 하반기(2024년 9월) 2차례로 나눠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며, 4회 2시간씩 총 8시간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실시한다. △똑똑한 용돈이야기 △똑똑한 금융이야기 △똑똑! 증권의 7가지 비밀 △똑똑! 열려라 미래금융을 테마별로 교육 전문강사가 강의한다.
구미시는 4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150여 명의 내빈과 새마을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달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력 건의했다. 이에 윤 대통령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경북도와 포항시, 포스텍이 추진 중인 '연구중심 의대 설립'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의대 증원 문제로 혼란스러운 가운데서도 벼랑 끝 위기에 놓인 지방 의료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이 사업에 정부가 긍정적 신호를 보낸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구미대학교는 4일 2024학년도 신입생 2603명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교내 긍지관 강당에서 열린 제33회 입학식에는 이승환 총장을 비롯 주요 내빈과 신입생, 학부모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승환 총장은 2024학년도 신입생으로 2603명의 입학을 허가했다. 이로써 전문학사 과정 2332명과 학사(전공심화 포함) 과정 271명이 입학을 완료했다.
포항시 남구 대송면은 지난 1일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제내리 마을 입구 공터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였다.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와 (사)한국음악협회 대구광역시지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2024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음악 부문의 첫 공연이 3월부터 시작된다.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는 수성아트피아가 지역 예술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2024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음악 부문은 지역민들의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로비음악회 시리즈 ‘세상의 모든 음악’, 순수예술 장르의 활성화를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 지역 청년음악가 발굴·육성을 위한 ‘젊은 예술가 리사이틀 시리즈’ 세 가지의 시리즈로 분화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로비음악회 시리즈 ‘세상의 모든 음악’은 극장 로비라는 개방적이고 특색있는 공간에서 연주자들과 관객들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하며 진행되는 공연으로 3, 4, 5, 7, 9, 11월 첫 번째 목요일 오후 2시에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오는 7일에는 2024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의 첫 공연으로 사중창 팝페라 그룹인 <송클레어>가 출연하여 로시니의 ‘La Danza’, 모리코네의 ‘Nella Fantasia’, 윤학준의 ‘나 하나 꽃피어’ 등 세계 각국의 음악을 소개 할 예정이다.
포항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4일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안전교육 및 발대식을 실시했다.
경북도는 4일 경북도청 7층 119작전회의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재로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119구급활동을 점검하고 봄철 산불 예방 등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한 소방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북도 소방본부장과 소방학교장, 소방서장 등 도내 소방 지휘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공정하고 신뢰받는 경북소방 구현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구호를 제창하고 부패 척결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전국 소방분야 청렴도 1등급 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의료계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공백에 대비한 119비상대책반 추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다가오는 봄철 산불 예방과 대응 대책 △저출생 극복을 위한 119아이행복돌봄터 확대 △현장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119소방정책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경북도는 고령층 비율이 높아 의료수요가 많지만, 의료 인프라는 부족한 상황에서 의료공백 발생 우려까지 커짐에 따라 이를 대비하기 위한 구급상황관리 수보대 증설과 응급환자 이송 모니터링 등 119비상대책반 운영 현황을 중점 점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평소 각종 재난현장에서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고맙다” 고 말하며 “의료계 집단행동과 산불 등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5일 오전 11시 수성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수성구의회 제260회 임시회 본회의(1차)’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28일 깔따구 등 해충 확산에 대비해 매호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천시는 지난달 29일 농업기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 농촌진흥분야 국도비와 자체 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 산학협동 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산·학·관·연 협의체를 통해 지역농업 육성과 농업기술 개발 과제의 선정 및 추진 등 지도사업의 시책과 의견을 수렴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심의회는 산학협동심의회 위원장인 정한열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농업 관련 관계기관, 농업인 단체장 등 심의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농촌지도과 소관사업 8개, 기술지원과 소관사업 15개로 총 23개 사
포항시 북구 우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명숙)는 4일 오전 10시 우창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노인 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