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지난달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학교급식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영양군 학교급식위원회는 지역 내 학교 및 학부모 대표위원, 군 및 교육지원청 관련 부서장, 농산물 생산자단체, 학교 급식관계자 등으로 이뤄져 있다. 지역 내 유치원생 및 초·중·고 학생들에게 친환경 농축산물 등 고품질 식재료를 공급함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식문화 형성과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전한 심신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본 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2024년 김천시 청년 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천시 감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8일 ‘2024년 김천복지재단 희망복지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천복지재단에서는 지난달 2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복지재단 2024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8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포항스틸러스가 시즌 예매권 판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달 28일 포항시청에서 2024 홈경기 시즌 예매권을 판매했다. 주중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포항시민과 팬들이 시청을 찾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시즌 예매권을 구매하고 올 시즌도 변함없는 응원을 약속했다. 박태하 감독과 완델손, 허용준, 오베르단, 한찬희도 이날 시청을 방문해 포항시민과 팬들을 만났다. 경기장 밖에서 처음 팬들을 만난 박태하 감독은 “많은 응원과 성원 보내주시는 만큼 그라운드에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고, 선수단은 팬사인회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육군 50사단 해룡여단과 통합방위 능력 향상 및 해양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문경시는 탄소중립 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포인트제를 운영한다. 탄소중립 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로, 3개 분야(에너지·자동차·녹색생활 실천)로 구분된다. 에너지 분야는 가정과 학교 등에서 사용하는 전기·수도·가스 에너지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제도로 현금, 상품권, 그린카드(포인트) 방식으로 연 2회(6월·12월) 지급된다. 참여 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홈페이지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 분야는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의 주행거리 감축률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3월 4~15일까지로, 올해 총 252대 선착순 모집을 목표로 진행한다. 참여는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녹색생활 실천 분야는 일상생활 속 녹색 실천(전자영수증 발급, 다회용기 이용, 친환경제품 구매 등) 10가지 항목에 따라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실천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매월 말 현금 또는 카드포인트로 연간 최대 7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한국환경공단에서 직접 지급하는 제도이다. 문경시는 지난해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에서 1256가구가 참여해 2219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199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자동차 분야는 78명이 주행거리를 감축해 562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고, 13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냈다. 문경시는 “절약한 만큼 돌려받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많은 시민이 혜택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경시 새마을회는 지난달 28일 문경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시의회의장 및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헌옷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7일 문경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지방 업무 이관 대비 협의체 1차 협의회를 실시했다. 문경교육지원청 유보통합을 위한 협의체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공포에 따른 원활한 업무 이관을 위해 문경교육지원청 오홍현 단장을 비롯해 문경시청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 문경교육지원청 김현자 행정지원과장 등 관련 부서의 담당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 날 유보통합을 위한 1차 협의회에서는 유보통합 추진 경과와 문경지역 협의체 역할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유보통합 업무 이관을 위한 업무 협의가 이뤄졌다. 협의회를 주관한 오홍현 단장은 “모든 영유아가 양질의 교육·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유보통합이 잘 이뤄지기 위해서는 실무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교육지원청과 시청 간 협력적인 업무 이관 준비를 통해 지역단위의 안정적인 유보통합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석 위원들을 격려했다.
㈜문경레저타운이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문경시체육회, 문경시골프협회와 손잡고 문경시 골프대표선수 후원에 적극 앞장선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은 지난 2014년 11월 26일 전국 최초로 설립된 기상·기후분야 전문과학관으로 누적 관람객 7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구·경북지역 복합문화공간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2길 10에 위치한 기상과학관은 3만7200m²의 터에 2층 규모 전시관과 기상과학동산으로 최신 기상과학 시설로 꾸며져 있으며 기상·기후 관련 전시 체험시설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상·기후 과학문화의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은 3개 전시관에 전체 5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28일 김승수 現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을 제22대 총선 대구 북구을 선거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 확정했다. 대구 북구을 지역은 김승수 현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과, 이상길·황시혁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으며, 26~27일 양일간 진행된 3자 대결 1차 경선에서 김승수 의원이 과반 이상을 득표해 결선 없이 바로 공천이 확정됐다. 이에 대해 김승수 의원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당원 여러분과 대구 강북·칠곡 지역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을 거둬 힘 있는 책임여당의 재선의원으로서 대한민국 발전과 대구 강북·칠곡의 명품도시 완성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공천 확정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대구 강북·칠곡 지역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상길, 황시혁 후보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7일 이사회에서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이하 남동발전), 내포그린에너지(이하 내포그린)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공급인수 합의를 의결했다. 이번 합의로 △남부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44만 톤 △남동발전은 2027년부터 연간 29만 톤 △내포그린은 2026년부터 연간 10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가스공사로부터 공급받게 된다.
대구상공회의소는 ‘2024년도 소공인 제품‧기술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을 공고하며 3월1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업의 제품·기술기획 단계에서 구체적 시제품을 제작해 제품․상품화를 통해 지역 소공인 및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제선정 시 개발(활용) 계획서에 의거 업체당 1100만원 내 개발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대구시에 사업장이 있는 소공인(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제조업체) 또는 제조업 분야의 창업기업(사업 개시 후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dcc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해부터 3호선 전동차 외산 부품 중 정기교환 부품에 대해 국산화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3호선 전동차는 일본 히타치사에서 제작한 차량으로 고가의 외산 부품 비율이 매우 높다. 특히 정기교환 부품은 주기적 교환으로 비용 부담이 커 공사 경영혁신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공사는 정기교환 부품 84종 중 비용 절감 효과가 높은 부품 60종을 선정해 작년부터 국산화를 추진 중에 있다. 현재까지 연결기 완충고무 등 3종은 국산화를 완료해 사용 중이며, 계전기 등 23종은 개발 완료 후 성능검증 단계를 진행 중에 있다. 올해는 주행륜 압력검지용 부품 등 34종에 대해
대구 북구청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2연속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 등 3개 항목, 10개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하고 우수·보통·미흡 3등급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9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84회 북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 오후 3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대구 북구갑 국민의힘 전광삼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8일 어르신들의 생활 개선을 위해 △노년기 특화 국가 검진 체계 개선 △실버타운 확대 특별법 제정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앞서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는 지난 6일 편찮으신 어르신을 위한 공약과 건강하신 어르신을 위한 공약을 나눠 발표한 데 이어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 주거, 일자리 문제를 개선하고자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중앙당 공약을 토대로 어르신들 삶의 질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건강 문제를 중심으로 노년기 국가 검진 체개를 개선하고자 한다”며 공약을 밝혔다.
대구 서구청은 ‘2024년 서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새방골 주민들이 외부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보행통로인 새방지하차도는 작년, 방음벽이 설치되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차량 소음, 매연 등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이 사업은 주민의 제안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