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강북경찰서는 지난 5일 대구 북구 운암지수변공원에서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합동으로 노인학대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현장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6월,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학대 인식 개선 및 신고 홍보를 위해 실시했으며, 대구강북경찰서 학대 예방전담경찰관과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직원들이 시민들을 직접 만나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시민들의 궁금한 점이나 고민에 대한 현장 상담도 함께 진행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구강북경찰서는 앞으로도 “노인학대 예방 위해 기관협업을 통한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현장 홍보와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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