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는 11일 울진 지역출신 인기 트로트 가수 ‘풍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경북 영천시가 경상북도 내 최초로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과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지원사업은 ‘2023년 영천시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학자금 장기 연체로 인한 신용 저하로 대출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신용회복 지원사업과 성실 변제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금 조기상환 지원사업이다. 11일 영천시에 따르면 신용회복 지원사업은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 체결한 청년을 대상으로 초
서울에서 대표적인 외식 메뉴인 김밥과 자장면·삼겹살·비빔밥·김치찌개백반 등 5개 품목 평균 가격이 지난달에도 고공행진을 한 가운데 삼겹살 외식 1인분(200g) 평균 가격이 처음으로 2만원을 넘었다. 11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달 서울 기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 대표 메뉴 중 삼겹살 1인분 가격은 2만83원으로 4월 1만9천981원에서 102원(0.5%) 올랐다. 삼겹살 200g 외식 가격은 2017년 11월 처음 1만6천원을 넘었고, 2021년 9월 1만7천원대, 2022년 7월 1만8천원대, 작년 12월부터 1만9천원대를 이어왔다. 3년 전인 2021년 5월 가격 1만6천581원과 비교하면 3천502원(21.1%)이 올랐다.
청송군은 11일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 군의원, 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고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마을 주민들의 염원으로 신축된 경로당은 건축면적 101㎡(약 30평)의 규모로 방2개, 거실 및 주방, 남녀 화장실 등 BF 인증을 통해 진입로 경사가 완만한 아름다운 공간으로 완공됐다. 이날 준공식은 감사패 전달, 노인회장 인사말씀, 군수님 축사, 테이프커팅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옥천 경로회장은 “경로당의 노후화로 그동안 마을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았는데 멋진 건물이 준공돼 기쁘다”며 “경로당이 준공되기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청송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진고경로당이 마을 어르신의 여가와 휴식공간인 동시에 주민들의 유대와 결속, 소통과 화합의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생활을 위해 노후경로당 리모델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본격 돌입했다.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제280회 군위군의회 임시회에서 구성됐다. 위원장으로 장철식 의원, 간사로 최규종 의원을 선임하고 서대식 부의장, 박운표 의원, 홍복순 의원, 김영숙 의원 등 6명의 소속 위원으로 꾸려졌다.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10일 경주국립공원 남산지구에서 경주국립공원사무소와 공동협력해 소나무 숲에 대면적으로 피해를 주는 솔잎혹파리를 친환경적으로 방제했다. 국내 주요 산림병해충인 솔잎혹파리는 1929년 서울과 전남 목포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점차 확산해 전국에 분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강원도와 경북도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솔잎혹파리는 연 1회 발생하며, 유충은 5월부터 7월에 걸쳐서 1년생 솔잎 밑부분에 충영(벌레혹)을 만들고 수액을 흡즙해 솔잎의 생장을 방해한다. 산림병해충 진단과 방제 연구기관인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솔잎혹파리 피해를 친환경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1979년에 천적(솔잎혹파리먹좀벌) 사육시설을 조성해, 솔잎혹파리 피해지를 대상으로 매년 생물적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생물적 방제는 화학적 방제와 같이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영속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구원의 솔잎혹파리 친환경 방제 사업은 최근까지 경북도 내 약 2만6천 ha의 소나무 숲에 약 5억2천만 마리의 천적을 방사해 피해를 자연적으로 조절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산림 분야에서 천적을 활용한 친환경 방제의 대표적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이번 방제 대상인 경주국립공원 남산지구는 신라의 1000년 역사 유물과 유적 등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을 지속해서 보존 관리하기 위해 2000년 11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경주역사유적지구로 등재되어 상징성이 매우 크다. 또한 이 문화유적 주변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한 아름다운 소나무 숲이 공존하고 있어 환경의 균형을 유지한 채로 산림병해충 피해를 근원적·항구적으로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전영수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솔잎혹파리 친환경 방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산림환경연구기관과 공공기관인 경주국립공원사무소가 산림보호를 위한 공동협력 기반을 만든 계기였다”고 밝혔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다양하게 발생하는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우리 산림을 건전하게 보전하기 위한 친환경적 방제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친환경 방제법을 개발하는 공공의 역할이 중요하
울진 부구초등학교는 지난 11일 1학년의 입학 100일을 맞아 입학 100일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100일 동안 학교에 적응하고 어엿한 초등학생이 된 것을 축하하며 나의 성장과 더불어 학교 적응을 위해 도와주신 학교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는 나를 칭찬하는 왕관 만들기, 100일 동안 긍정적으로 변화한 나의 모습 되돌아보기, 100일 떡 돌리기 및 학교 선생님들의 덕담 듣기, 100일 선물 증정식 등으로 진행됐다. 백일을 맞은 1학년 학생들은 자신에 대한 뿌듯함을 느끼고 다양한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의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이야기했다. 도영진 교장은 “입학해 100일이 되는 동안 건강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있는 1학년 학생들이 기특하다. 오늘 행사를 통해 좀 더 성장한 초등학생으로 학교생활을 더욱 활기차고 의미 있게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의회가 지난 10일 제28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군위군의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적극 환영하는 의사를 표명했다. 지난 10일 본회의에서는 대구시 도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에 필요한 사항과 각종 기관ㆍ단체가 추진하는 군부대 이전 활동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군부대의 성공적인 군위군 이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부대 이전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김영숙 의원)이 통과됐다.
울진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달 31일 울진교육지원청 3층 영재교육원에서 '2024학년도 학업중단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 학업중단예방위원회는 경북도교육청 학업중단예방사업 계획에 따라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업중단 위기학생들을 조기 발굴하고 학교밖청소년들의 학교복귀 지원과 비행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2024학년도 울진교육지원청 학업중단예방위원회는 울진교육지원청 위(Wee)센터 관리자 및 전문상담 인력,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업무담당자, 울진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및 학대예방경찰관(APO)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학업중단예방위원회 협의회에서는 최근 3년간의 울진 지역 내 학업중단위기 학생들의 학업중단숙려제 참여율과 학교 복귀율을 검토하며 학교복귀율을 증가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학업중단 학생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연계되는 절차와 지원 과정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비록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이 발생하더라도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진로 탐색의 기회가 빠짐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원활한 소통 체계를 유지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김진탁 울진교육지원청 위(Wee)센터장은 “출생률이 급감한 요즘 시기일수록 학생 하나하나가 소중함에도 불구하고 학교 적응 문제로 학업을 중단하려는 학생들이 늘고 있어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시기이다. 여러 유관기관들로 구성된 학업중단예방위원회가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해 울진 군내 학생들이 따뜻한 공교육의 품에서 건강한 학교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사공명상 소보면 면장은 11일 깨끗한 소보면을 위해 직접 불법현수막 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사공명상 면장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소보면에서 근무하면서 소보면의 아름다운 변화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했다. 퇴직을 앞두고 마지막까지도 도로변 쓰레기 줍기, 불법현수막 정비 등 환경정화 활동에 직접 나서 깨끗한 소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했다. 이러한 소보면의 아름다운 변화를 위한 시간들은 공직자들에게 많은 귀감이 됐다.
대구 군위군은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4~28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실시한다. 출장검사 대상은 배기량 260cc 초과 이륜자동차와 2018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배기량 50~260cc 중·소형 이륜자동차로 2024년 하반기에 검사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이륜자동차이며,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과 보험가입증명서, 검사수수료 1만5000원(카드가능)을 지참해 해당 장소에서 검사받으면 된다.
대구 군위군은 지역의 축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군위 축제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구 군위군은 올해 글로컬관광도시로의 비상을 위한 대표축제 개발 용역을 진행 중인 가운데, 군위의 정체성을 담은 주민주도형 대표축제 개발과 향후 축제 운영 시 주도적 역할을 할 주민 축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후포초등학교는 지난 10일 전교학생회임원 및 학생들이 참여한 깨끗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 캠페인은 교내의 쓰레기를 학생들이 직접 주워보며 학교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기 위해 마련했다. 후포초 운동장은 지역 연계 활동의 중심지로 학생들이 이용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 역시 많이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용자가 많아질수록 학교 운동장에 쓰레기가 빈번하게 버려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주말을 지나 학생들이 등교하면 운동장 곳곳에 쓰레기가 있어 쓰레기를 마주하며 등교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를 주목한 전교학생회 임원들은 학교 운동장을 깨끗하게 할 방법을 토의했고, 캠페인을 통한 쓰레기 버리기 방지 홍보와 본교에서 진행 중인 아침 운동장 걷기를 연계한 쓰레기 줍기 활동을 계획했다. 전교학생회 임원들은 등교 시간을 활용하여 쓰레기 버리기 반대 캠페인을 학생과 학부모 등에게 홍보하였고, 전교생은 아침 운동장 걷기 활동과 함께 운동장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운동장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이번 깨끗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주말 동안 학교 운동장에 많은 쓰레기가 버려져 있어 속상했는데 친구들과 쓰레기를 주워 버려보며 운동장에 쓰레기를 버리면 안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또 “우리 가족들에게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 된다고 꼭 이야기 할 것”이라고 했다. 후포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연계의 중심 장소로 지역민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운영에 힘쓸 예정이다.
22대 국회가 여야의 전면전으로 출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과반 의석을 앞세워 헌정사상 처음 단독으로 국회 문을 연 데 이어 여야 합의의 기초 단위인 상임위원장까지 단독 선출하며 협치 단절을 예고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본회의에서 민주당은 법제사법·운영·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를 포함한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해 모두 독식했다.
경북도가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산림 분야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산림청이 주관해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한 전국 17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행정안전부 주관) 산림 분야 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그 결과 최우수 5개 기관(경북, 충북, 인천, 울산, 세종), 우수 3개 기관(전북, 경남, 대전)이 선정됐다.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지표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임도시설 실적률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달성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으로 총 6개다. 따라서 경북도는 전체 6개 지표의 성과 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하는 탁월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평가지표와 관련, 지난해 ‘산불방지를 위한 불법행위 금지 행정명령 발령’과 ‘산불 예방 캠페인 현장 릴레이 챌린지’등 경북도만의 특수 시책으로 산불 피해 최소화(2022년 대비 산불발생건수 30% 감소)를 실현했으며,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국가균형발전 사업에 경북의 임도 시설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전년도 최초 시행한 산불 진화 임도는 전국 사업량(34km)의 50%(17km, 전국 1위)를 확보하고, 산불 예방 숲 가꾸기는 전국 사업량(16,000ha)의 31%(5,000ha, 전국 1위)를 확보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올해 봄철 산불방지(2012년 이후 산불 발생 피해 최저 달성)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경북도는 전체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산림으로 도정 발전의 원동력을 삼기 위해 7월 1일 자 산림자원국을 신설(산림소득과 신설 포함)해 부자 경북 실현을 위한 도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현애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지난해 산사태 피해 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했던 성과가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북의 산림이 보물산이 되어 경북도정을 이끌도록 산림정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립도서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마지막 주 수요일인 26일 오후 2시 포은중앙도서관 1층 어울마루에서 <인문학 in 포항>의 네 번째 강연자로 조병영 교수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대구시 동구의회는 지난 7일 대구시구ㆍ군의장협의회가 주최한 합동세미나에서 노남옥 부의장이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김영화 경제복지위원장과 정인숙 의원은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ㆍ군ㆍ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은 대구시구ㆍ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학교회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교장, 행정실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재정의 효율적인 집행과 학교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재정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 방안, 학교 재정 집행률을 높이는 방법 등을 포함했다. 또한, 학교운영위원회 바로알기, 학교발전기금의 투명하고 합법적인 조성 및 운용 방법, 학교 내에서의 부패 방지를 위한 청렴교육도 진행했다. 황석수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촉진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반발하며 국회 모든 상임위 일정을 전면 거부하는 사실상의 '보이콧'을 검토하고 있다. 대신 당내 '시급한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15개를 가동해 시행령으로 주요 현안을 처리하고 대통령의 거부권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행령 정치와 거부권 남발이 총선참패의 한 원인이 된 데다가 여당이 국회를 거부한다는 점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1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향후 의사일정을 전면 거부하는 상임위 보이콧을 포함해 민주당의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10일부터 3주간 칠곡 지역 내 신규 교사, 복직 교사, 인사이동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중심으로 맞춤형 Wee클래스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 내 신규 및 복직 교사, 인사 이동한 교사들의 Wee클래스에 효율적 적응과 운영에 대한 지도와 점검을 위주로 하게 된다. 또한 학교에서 다양한 상담의 요구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 교사, 학부모들의 다양한 상담에 대한 필요와 요구가 충족되고 더 질 높은 상담서비스가 이뤄지기를 바라며, 지역 내 학교들의 상황에 맞는 컨설팅이 실시될 수 있도록 Wee센터는 다양한 자료를 제공했다. 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 담당장학사와 컨설턴트인 전문상담교사는 Wee클래스의 전문상담교사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Wee클래스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서로 나눌 수 있었다. 오홍현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칠곡에서 근무하는 Wee클래스 선생님들이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