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와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은 지난 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1층 로비에서 대구 중구의 100년간의 역사를 담은 사진들을 전시하는 ‘중구 100년 사진전’을 개최한다.
한국가스공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산업인력공단)과 6일 산업인력공단 울산 본부에서 ‘상호간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와 산업인력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가스기술사 등 국가기술자격 시험 출제·평가 위원 인력 지원 △유관 중소기업 교육 지원 등 가스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 인력을 교류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국가 에너지 공급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
전광삼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가 지난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님께서 경북대학교에서 진행된 ‘민생토론회 - 대구편’에 참석하시어, 대구에서의 혁명적 변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에 대해 과감하게 약속하셨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구 방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어 “2030년 개항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신공항 건설에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연계 고속교통망도 확충해 나가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전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와 경북의 명문 의대들인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를 하나하나 언급했다”고 밝히며 “이들을 ‘전통의 명문 의대’라고 칭찬해주셨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구미을 김영식 국회의원과 최우영 경선후보가 6일 김영식 의원 사무실에서 ‘깨끗한 선거 ON’ 캠페인을 통해 과열되고 있는 경선 과정에서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서한이 6일 토지주이자 시행사인 ㈜원천기업과 약 616억원 규모의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둔촌 서한포레스트’ 주상복합 신축공사(가칭)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건축규모는 지하7층~지상20층 아파트 1개동 128세대로, 전 세대 전용49~69㎡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데 공동주택이 109세대이며 공공임대가 19세대, 지하1층~지상3층 상업시설도 포함된다. ㈜서한은 이번 사업에 프리미엄 주상복합 브랜드인 ‘서한포레스트’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지는 도시철도 5호선 둔촌동역 역세권으로 양재대로, 천호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1km내 8개의 초중고가 밀집되어 있고 대형마트, 관공서 문화시설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내년 1월 1만2000여 세대가 입주하는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단지)과도 인접해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대구 북구청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의 체계적인 지원과 사업발굴을 위해 관련 부서 및 개발제한구역이 포함된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지난 5일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는 지난 5일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 권금락 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및 바르게살기운동 가족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7일 오전 10시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 오후 2시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주평통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대구서구보건소는 오는 29일까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할 서구 주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모집한다.
대구 서구청은 신축아파트 입주민이 증가에 따라 안전하고 볼거리가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문화로 빛나는 경관개선사업, 신축아파트단지 주변 골목길 경관개선사업에 시비 3억을 확보해 LED경관 조명 시설물 제작 설치 및 타일아트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경북대 테크노파크가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일반형)’에 참가할 창업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유망 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도약기 창업기업의 비즈니스모델 혁신과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목적으로 한다. 경북대 테크노파크는 2017년부터 8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원대상은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 도약기 창업 기업이다. 지원분야는 제조·서비스 등 전 분야로 일반형 유형으로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억원(평균 1억30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경북대 테크노파크의 창업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일반형 유형 안에 성공환원형을 신설해 추가지원금 일부를 환원하는 조건으로 최대 50%까지 사업화자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K-스타트업 누리집(w
의성군은 지난 5일 경북도 보훈단체협의회가 의성군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헌화·분향했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경산지역 식품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5~8일까지 일본(도쿄)에서 열리는 FOODEX TOKYO 박람회에 지역 식품 제조기업 8개 사를 파견했다. 경산지역 내 특산품 및 가공 관련 기업은 다수 존재하고 있으나 수출실적이 미미하고 규모가 영세하다는 기업 여건을 반영해 경산시는 해외전시회 공동관 운영을 통한 식품기업의 해외 시장개척을 지원한다.
경산시는 지역 특화작목인 복숭아, 포도, 자두의 안정적인 과실 생산과 생산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24년도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의성군은 주민편의 환경 조성을 위해 군청과 18개 읍면 민원실에 양방향 마이크 설치와 외국어 통번역기를 비치하는 등 사회적 배려 민원 서비스가 호평을 받고 있다.
포항시는 6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포항시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3월 공무원 마인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포항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비롯한 포항 마이스(MICE)산업 기반 조성 및 발전 방향과 마이스 해양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3~6월까지 청소년, 학부모 등 지역민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인문학 아카데미: 별별 인문학’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여행, 인간관계, 세대 간 소통, 문학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지역민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인문학적 사고 고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지식과 감성을 채우는 인문학으로 상반기에 4명의 초청 작가 강연을 진행한다. 오는 19일에는 히치하이커 대표 △김다영 작가 ‘여행을 바꾸는 여행 트렌드’를 주제로 새로운 여행방법에 대해 강연하고, 4월 19일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문요한 작가 ‘관계의 언어’라는
前 경북도의원 7명은 6일 경산시 최경환 후보 ‘시민캠프’를 방문해 무소속 최경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직 도의원들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최경환 후보는 하양·와촌 지식산업지구 조성, 압량 통신부대 수백만평 군사보호구역 해제, 지하철 2호선 영남대 연장 등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수많은 굵직한 시민숙원 사업을 이뤄낸 황소같은 일꾼”이라며 “앞으로 대구광역권철도 중산·정평역 신설, 대임지구 미니신도시 추진, 대학병원 유치 등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를 되살릴 유능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포항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 및 공공부분 보급 지원사업’으로 전기자동차 637대(승용 350대, 화물 280대, 승합 7대)의 지원을 실시한다.
포항시는 6일 흥해읍 소재 대풍영농조합법인(대표 금예철)에서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로 떠나는 ‘포항 쌀’ 첫 수출 상차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