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합창단 제170회 정기연주회 칼 젠킨스의 ‘평화를 위한 기원’이 오는 27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대구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인재의 지휘로 대구시립합창단, 광주시립합창단, 대구시립교향악단이 함께 펼친다. 원곡 ‘무장한 사람: 평화를 위한 미사(The Armed Man: A Mass for Peace)’는 영국 작곡가 칼 젠킨스(Karl Jenkins)의 작품으로 1999년 유럽에 위치해 있었던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속한 두 지역 간의 갈등이 전쟁으로 번진 20세기 최악의 유혈 사태였던 ‘코소보 사태’의 참상이 모티브가 돼 기획되고 창작된 작품이다.
김천시 증산면은 지난 20일 2024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등록위원회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사업 등록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천시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장마철을 대비해 지역에 설치된 빗물받이 점검을 했다.
김천시 봉산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0일 봉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 원 이상 기부 운동'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
김천시 증산면은 지난 19일 증산면 부항리 마을에서 '2024년 달리는 예술 트럭 아르뜨(ART)' 공연을 개최했다.
김천시는 부산시 기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5명이 지난 20일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김천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민관협력 활성화사업과 주민주도의 마을건강복지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등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민관협력 기구로,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 제공 기관과 단체, 시설 등 연계 협력을 통해 서비스 제공기관 간 복지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체계 확립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영양경찰서는 영양군 노인복지관에서 지역내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교육 및 치매 노인 사전지문등록 안내, 노인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농촌협약(366억 규모,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에 이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주관한 ‘민관협력지역상생협약사업’에도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민관협력지역상생협약사업은 지자체와 민간이 협력해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표로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에서 이를 지원해 지역소멸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영양군은 ㈜발효공방1991과 협력해 2024년부터 3년간 157억원((국비 50억원, 도비 10억원, 군비 40억원, 민간투자 57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통 발효 기술을 활용한 제조·체험·휴식 시설인 발효감각 복합 플랫폼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자작나무숲, 지훈예술제 등 지역의 우수한 유무형 문화자원과 연계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적극성과 추진력,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협력 업체인 ㈜발효공방1991 역시 단순한 이윤 추구가 아닌 지역에 대한 기여와 상생을 목적으로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발효 상품 생산에 있어 지역농산물 100% 사용, 시설물의 무료 대관, 발효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민들을 배려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노력도 돋보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우수한 농산물로 생산된 질 좋은 발효식품을 직접 맛보고 체험하며 양질의 휴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민관협력지역상생협약사업을 통해 우리 군의 건강한 발효 문화를 널리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발효공방1991과 지역소멸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오고 싶은 영양, 살고 싶은 영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2~23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국궁장에서 '제17회 김천 전국궁도대회'가 개최됐다. 김천시궁도협회가 주최하고 김산정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5개 사정에서 무사 887명이 대거 참가해 국내 최고 명궁을 가리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궁도는 활과 화살을 이용해 일정한 거리에서 과녁을 맞혀 승부를 겨루는 한국 전통 무예로서, 현재 ‘활쏘기’라는 명칭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42호로 지정돼있다. 김천시궁도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궁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국 전통 무예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영양군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영양복합체육센터 내 탁구장에서 제23회 영양군수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탁구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영양 군내 6개 읍·면 및 기관단체에서 총 16개 팀 약 100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친 결과 읍·면 부 우승 수비면, 기관단체 부 우승 영양군청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매년 일월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비롯한 각종 탁구대회를 개최해 탁구의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영양군의 대표 생활체육 종목으로써 탁구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쁘신 중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동호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영양군 탁구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지난 20일 울릉도 현포항에서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개소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기술원 이희승 원장, 남한권 군수, 울릉교육지원청 김진규 교육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기지 개소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작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후 위기의 시대, 해양과학으로 밝히는 울릉도·독도의 오래된 미래와 섬의 가치’라는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상주시 함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전남 목포시 씨월드고속훼리(주) 출향인 이혁영 회장(사진, 좌측 두번째)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3천만원을 기탁 받아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20일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기부자의 답례품 선택의 폭 확대와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목은 벌꿀, 스틱 꿀 세트, 복숭아, 참치액젓 선물세트, 콩포트, 이너피스 탁주 세트, 명주 천연 염색 스카프, 명주 누비 목도리, 건강 죽 선물 세트 등 6개 업체에서 9개 품목으로 다음달 1일부터 고향사랑e음을 통해 답례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경상북도119특수대응단은 실화재‧RIT 종합 특별구조훈련을 지난 19~20일까지 경북소방학교 실화재 훈련장에서 실시했다.
울진군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 국가암검진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22~24일, 다음달 6~8일까지 백암다목적운동장에서 2024 울진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관에서 우리진더하기협동조합회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산물 가공 제품 품질평가회를 개최했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울진지역자활센터 2층 교육장에서 북부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울진군 복지아카데미’ 2회기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