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영양경찰서는 영양군 노인복지관에서 지역내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교육 및 치매 노인 사전지문등록 안내, 노인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여성청소년계 학대전담 경찰관(고관희 순경)이 자체제작 PPT활용하여 노인학대 유형과 사례 안내, 피해자 보호·지원 및 노인학대 신고 전화(1577-11389), 노인학대 신고 앱인 나비새김 어플을 소개하며 학대 사안 발견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교통계장 김중동 경감은 농번기인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의 전동휠체어 운행이 빈번해지는 만큼 안전수칙을 꼭 지켜야한다고 강조했으며 보행 안전 3대 원칙인 `서다, 보다, 걷다`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김원범 영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와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한 영양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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