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물야면은 저소득·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주민등록증 재발급용 사진을 무료로 인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물야면은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시 6개월 이내에 찍은 증명사진 제출을 위해 지역에는 사진관이 없어 주민들은 봉화읍내로 나가야하는 불편을겪고 있다. 이에 따라 물야면은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면사무소에서 무료로 사진 촬영·인화해주고 주민등록증 재발급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물야면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의 65세 이상 지역주민,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모(80)어르신은 "종전 증명사진을 찍으려면 읍내까지 나가야 하는데 면사무소에서 사진을 찍고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할 수 있어 너무 편리하다"고 전했다. 정승욱 면장은 “사진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보안이 취약
김천시립도서관은 오는 17일과 5월 22일, 2회에 걸쳐 지역내 부모와 조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부모 역할을 위한 부모성장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해 성주군 지역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 결산법인은 오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육군 50사단 화랑여단은 1∼5일까지 경주ㆍ영천ㆍ경산ㆍ청도 일원에서 통합방위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내륙지역 침투, 국가중요시설 테러 등 상황에 따른 작전수행능력 검증과 △부대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 평가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통합방위작전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개물림 사고에 대해 보다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맹견사육허가제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맹견에 의한 상해나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맹견을 사육하기 위해서는 일정 요건을 갖추고 도지사에게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신규 맹견사육자는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후 도지사의 사육허가와 기존 사육자도 오는 27일 이후 6개월 이내에 허가를 받아야 된다. 또한, 맹견 품종이 아닌 개도 사람과 동물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공격성으로 인한 분쟁의 대상이 된 경우에는 기질평가를 거쳐 맹견으로 지정되도록 했다. 무허가 맹견 사육 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맹견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소유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행, 동물보호법의 맹견은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등 5종과 그 잡종의 개가 해당된다. 이승호 과장은 "맹견사육허가제는 맹견 안전사고 발생에 필요한 제도인 만큼 사육을 희망하는 군민은 반드시 맹견사육허가를 득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지난달 28일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 전문기능교육의 일환으로 복지원예사 2급 자격과정을 개설하고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여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도군은 지난달 29일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관련 단체 임원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드림생활봉사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고령군은 지난달 28일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고령군은 지난달 29일 2024년 대가야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20-30 청년 공감·소통 커뮤니티 구축을 위해 국립부곡병원, 영남권트라마센터 와 협업해 '청년고민상담소 &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봉화군은 지난달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관 및 단체장들과 함께하는 2024년 1/4분기 수요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령군 대가야종묘대제 봉행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대가야 종묘대제 봉행으로 2024년 대가야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9일 10층 대회의실에서 제25대 제2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건은 ‘임원(부회장, 상임의원, 감사) 선출의 건과 ’상근부회장 임명동의의 건‘을 상정했다. 박윤경 회장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하고 의원 여러분과 힘을 모아 경제계 화합을 이끌어 기업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앞장서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2022년 10월 1일 취임 일성으로 전 임직원들에게 관행적인 용역방법 개선, 부품 국산화 개발, 업무개선, 유휴공간개발 등 분야별 비용절감과 수익증대 과제를 발굴·추진하는 경영혁신을 주문해 2022~2025년까지 357억원의 비용절감과 610억원의 부대수익을 창출하기로 했다.
대구 서구 비원뮤직홀은 오는 6일 오후 5시 BMH 로맨틱 시리즈로 인기와 실력,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라이징 클래식 스타 5인의 다재다능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클래식, 세미재즈 등 전방위적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는 청년 음악가 5인의 화려한 공연을 비원뮤직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대구 서구보건소는 오는 30일까지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 대상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 앱과 활동량계(스마트밴드)의 건강생활 실천 정보를 활용해 건강 습관 모니터링 및 영양, 운동, 건강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19세 이상 서구 주민 또는 서구 소재 직장인으로, 만성질환이 없는 자 50명과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50명이 해당되며 그 중 인슐린 투약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서구비원건강증진센터(053-663-3833, 3827)로 전화해 검진 일정을 예약한 뒤 센터를 방문해 건강검진(체성분, 신체계측,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을 받게 되며, 결과에 따라 대상자로 선정되어 6개월 간 맞춤형 상담과 건강컨텐츠 제공 및 미션 수행 등이 포함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아울러 중간과 최종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상태에 대한 점검도 받게 될 예정이다. 박미영 서구보건소장은 “ICT를 활용한 스마트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생활 습관 개선 및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청은 1일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5항에 따라 서대구역서한이다음더퍼스트아파트를 서구 제2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이하 금연아파트)으로 지정한다.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2023년 7월 이편한세상두류역 아파트를 서구 제1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한데 이어 올해 제2호를 지정했고, 추후 지속적으로 금연아파트 지정을 해나갈 예정이다 금연아파트는 세대주 50% 이상 동의를 거쳐 공동주택(아파트)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4곳에 대한 금연구역 지정이 가능하며 지정일 기준 6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금연구역 지도·점검 및 과태료 부과를 하게 된다. 서구보건소는 3월 중 서대구역서한이다음더퍼스트 아파트로부터 금연아파트 신청을 받았고 단지 내 지정 현판, 스티커 등을 부착하고, 6개월 간 주민 홍보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1일부터 단지 내에서 흡연 시 과태료(5만원)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아파트 주민 중 금연 희망자가 많을 경우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할 예정이며, 개별적으로도 보건소 금연상담실(053-663-3188), 서구비원건강증진센터(053-663-3844)에서 개인별 맞춤 상담 후 니코틴 보조제와 행동강화용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일 오전 9시 구민홀에서 열리는 ‘정례회’에 참석한다.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한재봉 위원장이 지난달 29일 투표용지 인쇄소(아이앤피, 달서구 소재)에서 투표용지 인쇄과정을 직접 확인·점검했다. 이날 점검하는 투표용지는 비례대표국선 투표용지이며, 지난달 28~31일까지 총 142만2500매를 인쇄했다. 지역구 투표용지는 1~3일까지 ㈜한성피앤아이 인쇄소에서 인쇄한다. 선관위는 투표용지 인쇄기간 동안 정당추천 선관위위원과 직원으로 구성된 인쇄감독반을 편성해 투표용지 일련번호의 결번·월번이나 누번·중복이 없는지, 인쇄상태·재단 규격이 적절한지와 투표용지 보관상태 등을 점검한다. 인쇄 완료된 투표용지는 정당추천위원 입회 하에 구·군위원회로 송부되고, 이 후 읍·면·동위원회 배부 전까지 별도의 보관장소에서 경비경찰의 협조를 받아 안전하게 보관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이 소통경영과 정도경영을 핵심으로 한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지난달 28일 DGB금융지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황병우 회장은 29일 첫 출근길부터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임직원들의 메시지를 경청하며 소통,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변화하는 그룹에 대한 희망·다짐의 의미를 담아 지난 2월 실시한 ‘iMagine 공모전’과 연계해 공모전 수상 직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담긴 메시지를 황병우 회장에게 전달했다. 공모전은 ‘(희망) 새로워질 우리 조직에 바랍니다’, ‘(다짐) 새로워질 회사에서 나는 ~한 직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iM 내가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전 임직원 참여형으로 실시했다. 직원들의 메시지를 전달받은 황병우 회장은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를 다지며 첫 출근을 하는 자리에서 DGB를 사랑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며 “임직원들의 희망, 소망, 다짐을 이어받아 새로운 시대의 문을
배광식 대구북구청장은 1일 오전 9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4월 정례조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