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학칙에 따른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1만242명을 기록했다. 1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효 휴학을 신청한 학생은 없었다. 누적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이로써 하루 전과 같은 1만242건을 유지했다.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대 재학생(1만8천793명)의 54.5%가 휴학계를 제출한 셈이다. 대부분 의대에서 1학년들은 1학기 휴학계 제출이 불가능해 실제 제출이 가능한 의대생 중 휴학계를 낸 의대생 비율은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효 휴학 신청은 학부모 동의, 학과장 서명 등 학
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오는 12월까지 사춘기(초등4~6학년)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매월 2회(둘째,네째주 목요일) 사춘기 극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중국 지역내와 만주에서 활동한 김정묵 선생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도내 관계기관 600곳에 포스터를 배부했다. 이번에 경북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해산(海山) 김정묵(金正黙, 1888~1944)선생은 구미 출신으로 1911년 중국으로 망명했고, 베이징 법정전문학교 법률과에서 4년간 근대 학문을 수학하며 1918년 졸업 했다. 이후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자 장건상(張建相)과 함께 임시의정원 경상도 대의원으로 활동했으며, 1920년에는 베이징의 팔만정에 집의학교(集義學校)를 설립해 인재를 양성했다. 특히 1926년에는 심산(心山) 김창숙(金昌淑)의 ‘제2차 유림단의거’를 지원하는데 이어 같은 해 11월 베이징에서 신익희(申翼熙)·조성환(曺成煥) 등과 함께 한국독립유일당 북경촉성회를 조직해 일본 제국주의 타도와 독립운동가의 단결에 힘썼다. 이후 선생은 베이징 등지에서 조국 광복을 위해 활동하다가 1944년 4월 56세로 순국했다. 정부로부터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한희원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은 “앞으로도 경북 선열들의 숭고한 생애와 나라사랑 정신을 도민에게 알려, 일상에서 독립운동가를 존중하는 보훈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의 서명수, 박민경 선수가 지난달 29~31일까지 3일간 세종시민체육관에서 펼쳐진 '제3회 세종시장배 겸 춘계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에서 단식(남,여)과 혼합복식에서 금메달 3개를 모두 싹쓸이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대구 달서구가 지난달 29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관련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서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은 달서구 탄소중립 지원센터장의 2023년도 탄소중립 추진전략 이행결과와 기본계획 수립 방향 제시에 관한 발표를 시작으로 온실가스 배출현황 분석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세부과제 도출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달서구는 지난해 5월 수립된 2050 탄소중립 중장기 로드맵을 활용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계획기간 10년동안의 주도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위주로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방안과 기후위기 대응기반 대책을 마련한다. 한편 달서구는 대구지역 기초지자체 최초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지역 맞춤형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과 서비스 개발해 구민들이 탄소중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신재생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포항성모병원이 지난 3월 27일 병원이념 실천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포항성모병원 간호부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이 기부한 의류와 그릇, 가방,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됐다. 간호부는 이날 판매를 통하여 얻은 수익금 143만원 전액을 의료소외계층의 진료비 지원을 위하여 의료사회사업팀에 모두 기부하였다. 포항성모병원 송병숙 간호부장은 “나눔실천
김천시가 추진중인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농촌활력 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9일(금) 한국폴리텍대학교 로봇캠퍼스에서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권보호 담당교사 45명을 대상으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신설 및 운영에 관한 교원연수를 실시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위원 위촉식을 마쳤으며 3월 28일부터 관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날 연수는 경산교육지원청 행복거점센터 박준석 변호사의 강의로 이루어졌으며, 개정된 법률과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기능을 설명하며 사안이 발생했을 경우 학교의 역할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신설됨에 따라 교원의 부담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된다. 위원들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춰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학교구성원 간의 갈등을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김희수 교육장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그 책임을 다하여 학교의 온전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며, 교원이 정당한 교육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달서구는 오는 12일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4년 Dalseo 글로벌 취업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청년들이 해외취업 성공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Google, MICROSOFT, STAR BUCKS, ASML, NIKE, TOYOTA, Tokyo Electron, HP, IBM, 3M, J&J등 글로벌 기업의 전·현직자들이 참여한다. 취업콘서트는 지역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에게 글로벌 기업 면접 특강과 실질적인 모의면접을 제공해 청년들의 해외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취업 준비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달서구는 그동안 글로벌 기업 맞춤형 연수프로그램인 해외취업캠프와 청년 K-Move스쿨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일본과 호주,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국가의 취업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총 71명이 해외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온라인으로 글로벌 기업 취업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포항시 동해면은 이달 말까지 복지사각지대 및 주거취약가구 발굴을 위해 각종 체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여 세대를 대상으로 유선 연락, 가정 방문을 통해 공공ㆍ민간 자원 지원에 나선다. 또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대형 배너를 설치하여 면민 누구든지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동해면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 이세용 본부장은 직원들과의 열린 소통 행보를 이어나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임기 2년째를 맞이한 이세용 본부장은 발전소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한울 3,4호기 적기 건설, 한울 1,2호기 계속운전 등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시행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현장부서 직원을 직접 찾아가는 밀착 소통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자긍심 넘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 제1발전소 간부급 직원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각 발전소와 건설소를 순회하며 열린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이세용 본부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근무여건 개선 및 안전운전 지원 등 100여 건의 의견을 검토하고 조치할 것을 약속했다.
경북도는 소 제1종 법정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도내 전체 소 사육 농가에 대해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을 시작했다. 소 럼피스킨은 지난해 충남 서산에서 국내 첫 발생 후 전국적으로 총 107건, 경북도는 2건(김천, 예천)이 발생했다. 2023년에는 신속한 백신접종과 방역으로 조기에 안정됐으나, 소의 면역력 유지를 위해 1년 이내 추가접종이 필요한 상황이다. 2023년 럼피스킨이 발생한 김천, 예천은 위험도평가 결과 위험지역으로 분류돼 2개 시군에서 사육하는 소 10만 마리에 대해 흡혈 곤충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전인 4월에 우선 접종한다. 또 나머지 시군에서 사육하는 소는 5~10월까지 차례대로 접종을 추진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백신은 접종 용량 1ml로 피하 접종 방식이며, 조기 접종을 위한 10만 두 분은 김천시와 예천군에 지난달 27일 배부했다. 특히 럼피스킨 백신은 구제역 백신과 동시 접종하며, 50두 미만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 공무원, 축협 직원으로 구성된 접종반이 지원하며, 50두 이상을 사육하는 전업농가는 자가접종으로 추진된다. 한편 럼피스킨 백신접종 부작용에 대한 농가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구제역 백신과 동시 접종 후 폐사·부상·유사산 발생 시 보상기간을 당초 2주 이내에서 4주 이내로 연장하고, 고열·식욕부진 등의 경감을 위해 스트레스 완화제를 지원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지난해 럼피스킨 발생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많았지만, 신속한 백신접종으로 조기 종식을 이끌 수 있었다”며 “럼피스킨 백신접종을 철저히 추진하고, 질병 전파 매개체인 흡혈곤충 관리를 위해 농장 위생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김지현)는 우현동에 위치한 ‘미르약국(대표 양대협)’을 방문해 착한가게 32호점 현판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수성구갑 국회의원 후보의 이색 선거공보물이 화제다. 4·10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일을 5일 앞둔 가운데 각 가정에 선거공보물이 발송돼 도착했다.
흥해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흥해읍을 만들기 위해, 1일 아침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생활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오찬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오찬간담회에서는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매일 이른 새벽부터 묵묵히 일하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책임의료기관' 경주권 의료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지역 모든 중진료권을 맡는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1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6개 중진료권으로 나뉘어 권역 책임의료기관에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중진료권에는 포항·김천·안동의료원 3곳과 영주·상주적십자병원 2곳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하지만 경주권(경주·영천·경산·청도)은 지역 내 공공병원이 한 곳도 없어 지금까지 필수 의료 전달체계의 구심적 임무를 수행할 책임의료기관이 미지정된 상태였다. 이번 공모에 민간의료기관까지 대상범위가 확대되면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이 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자문을 받아 공모에 응모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와 공공보건의료 책임성 강화를 목적으로 2019년도부터 의료수급·접근성, 인구 규모, 행정구역 등에 따라 전국을 17개 권역(시도)과 70개 중진료권(시·군)으로 나누어 책임의료기관을 확충해 왔다.
인교육개발은 지난달 28일 ‘대구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 3기 SW강사 발대식’ 진행했다. 대구SW미래채움사업은 지금까지 300여 명의 SW전문강사를 배출해 지역 SW교육의 발판이 되고 있다. ‘SW미래채움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최로 지역의 SW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 13개 지역 센터에서 진행 중인 SW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육사업이다. 대구SW미래채움사업은 3년차에 접어들면서 지역인재양성 및 SW우수 전문강사를 배출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대구지역의 SW교육을 책임질 SW미래채움사업 SW강사 90명이 참석해 2024년 대구SW미래채움사업의 시작을 알리며 힘차게 출발했다. SW강사는 3월부터 10개월간 대구지역의 SW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SW교육, 지역 SW 행사와 연계한 SW체험프로그램, 지역특화교안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윤원권 대표는 ‘지금까지 45천명의 초중등생이 수업을 받고 전국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고, 300여 명의 SW전문강사 채용해 지역 ICT인재양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더 우수한 학생들을 발굴하고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SW인재 키움에 중점을 두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라인교육개발은 2024년 대구소프트웨어(SW)미래채움 사업 및 4차산업혁명 선도교육을 진행
경북도는 미래 모빌리티 부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된 지역 균형발전 사업의 목적으로 14개 비수도권 지역 내 지정된 지역혁신융복합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투자 활성화를 목표로 신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북에는 김천을 중심으로 경북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등 관련 산학연을 포함하는 지역혁신 융복합단지가 지정돼 있다. 경북 지역혁신 융복합단지는 기존 내연기관 부품산업에서 미래차 부품산업으로 전환을 유도하고, 미래 모빌리티 전후방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단계적 성장을 지원한다. 지금까지의 성과로는 2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초소형 전기차 5대 핵심부품에 대한 기술개발과 실차적용으로 시장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복귀 1호 기업인 ㈜아주스틸은 김천산업단지에 1천억원을 투자해 제3세대 디지털 프린팅 설비를 적용한 스마트 공장을 건립하고, 전기차 주요 부품을 생산하는 등 본격적인 미래차 부품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전년 대비 13.2% 증가한 1조 562억원(2022.12.기준)매출액 성과를 냈다. 앞으로 2027년까지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특화산업 핵심기술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추 기술 연구개발, 문제해결 연구개발 등 R&D 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존 e-모빌리티와 관련 공유서비스에서 벗어나 e-모빌리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결합한 국내 유일의 이기종 e-모빌리티용 배터리 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을 기술개발 할 계획이다. 세계 각국은 탄소중립 실현과 광역 교통의 최적화를 위해 다양한 e-모빌리티 보급에 앞장서고 있지만 배터리 충전시설이 보급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긴 충전 시간, 폭발 화재 등 충전 관련한 과제가 산적해 있다. 따라서 도에서는 공유형 배터리 국내 표준을 기반으로 배터리팩, 충전스테이션, 다기종 e-모빌리티, 공유서비스 플랫폼이 결합된 통합플랫폼을 개발해 국내 기술을 선도하고, 상용화를 위한 실증을 김천 중심으로 추진해 미래 교통혁신 복합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최영숙 경제산업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모빌리티로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만큼 미래 모빌리티 부품산업으로의 신속한 전환 지원과 부품 핵심기술 확보를 통한 기술시장 선점이 중요하다”며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도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기술력을 높이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만우절에 기적과 같이 북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박정희 후보의 '하이디라오' 챌린지가 벌써 인스타 조회 수로 100만을 돌파했다. 하이디라오/나루토춤은 큰 의미가 부여된 것은 아니고 전에 대구 중학생이 춘 ‘슬릭백’춤하고 같은 의미이다. 그냥 베트남에서 시작되어 대만, 중국 등지에서 바람이 불었고 한국에도 현재 초, 중, 고 학생들에게 챌린지로 연속되고 있다.
대구 남구는 지난달 2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지부 및 남구지회와 지역 공인중개사사무소를 방문해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남구청은 지난달 21일 지역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했던 전세사기 예방 교육(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지부 법률자문 변호사의 특강)에 이어, 집중적인 전세사기 예방의 일환으로 방문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바르고 안전한 전세 계약 체결을 위한 '전세 계약 유의 사항' 안내 자료를 제작·배포하고, 공인중개사들의 문의 사항에 대해 현장 안내를 했으며, 미비한 부분에 대해 권고 사항을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