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15일 대구·경북지역 대학 산학협력단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첨단산업 핵심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제1차 인력양성협의체를 개최 했다. 이번 회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소개 △지역ㆍ산업주도형 아카데미 운영기관 소개 △2024년도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7일 ‘제4회 경상북도 노인건강대축제’를 활용해 건강상담 및 건강보험제도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공단의 건강상담·홍보 부스 운영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지역주민들의 건강지원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혈압과 스트레스를 측정한 후 건강 상담을 실시했고 담배소송, 특사경, 금연치료지원사업, 암검진 등 공단의 주요 제도와 현안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공단은 대구·경북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의 장이라고 할 수 있는 노인건강대축제에 매년 건강용품 지원도 해오고 있는데 금년 경북 노인건강대축제에는 경기 중 자외선 노출을 줄여주기 위한 모자를 900개 후원했다. 김기형 본부장은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대구·경북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축제나 행사 등을 활용해 지역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서구의회는 오는 2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이금태 의원은 공립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구립도서관과 연계해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자구책을 마련해 마을의 평생학습관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공립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에 대해 발언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17일 두류공원에서 적십자 용수동 예송봉사회 백창주 씨 후원의 ‘행복한 밥상(무료급식)’을 취약계층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개했다. 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및 용수동 예송봉사회 소속 봉사원 40여 명이 참여해 재료 손질과 급식 조리, 배식,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식사 보조,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김은정 용수동 예송봉사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후원하는 백창주 회원에게 감사하다.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식사를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급식활동을 후원한 백 씨는 지난 2023년 도시락
경상북도와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 포항테크노파크(이하 포항TP)는 경북 지역기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및 성장단계별 기업육성을 위해 ‘2024년 경북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지원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경상북도 내 우수 중소기업을 성장단계별로 구분해 육성 지원하는 사업으로 △잠재기업 지원사업 △예비선도기업 지원사업 △지역혁신선도기업 지원사업 △투자생태계조성 지원사업 △글로벌진출기업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총 127개 기업지원에 약 3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는 경상북도 내 소재 중소기업으로, 경북주력산업(신소재부품가공, 첨단디지털부품, 라이프케어소재) 관련 기업 및 지역혁신 선도기업이다. 경상북도는 Pre R&D(기술혁신, 기술이전, 기술지도, IR컨설팅 등), Post R&D(시제품제작, 제품고급화, 홍보, 컨설팅, IPO활성화 등) 분야별로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조건 등 상세한 사업 내용은 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SMTECH)의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RMS) 공고를 통해 진행하고, 자세한 사항은 경북TP 및 포항TP에 문의하면 된
대구한의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인권과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 이해 프로그램을 지난 16일 3T 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 학생 지원특별위원회 위원, 장애 대학생, 학생회 간부를 비롯한 구성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번 행사는 중등특수교육과 자원봉사자와 밀알복지재단(대구·경북지부)이 함께 진행한 활동으로 △어둠 속 걷기 △손으로 말해요 △레고 반대 조립 △장애 이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과 교직원이 직접 체험해 장애인식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 줬다. 장애학생지원센터 이영익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거나 전시성으로 보여주기 위한 행사가 아닌 진정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프로그램을 배우는 중요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또한 이번 행사에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대구대는 17일 대구대 본관 성산홀에서 ‘생명나눔 협약식’을 갖고, ‘헌혈의집 대구대센터 5년 무상임대’와 재학생 대상 ‘헌혈봉사 교과목 운영’에 대해 상호 약속을 했다. 대구대는 20년 전 ‘대구대 헌혈의 집 신축사업 공동협약’(협약일자:2004년 8월24일)을 통해 2024년 8월23일까지 헌혈의집 대구대센터의 무상 임대에 대해 상호 협약한 바 있다. 올해 8월 헌혈의집 대구대센터 무상 임대 기간의 만료일이 예고됨에 따라, 청년들의 자발적 생명나눔 활동이 위축될 것으로 우려됐으나 이번 대구대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의 ‘생명나눔협약’을 통해 헌혈의집 대구대센터의 무상 임대를 2029년 8월23일까지 5년 연장하게 됨으로써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따르면 전국에 154개 헌혈센터(2023년 12월31일 기준)가 있고, 전국의 대학 내 소재하는 헌혈센터는 12개(2023년 12월31일 기준)이다. 그리고 대구·경북혈액원 지역 내에서 대학 내 소재하는 헌혈센터는 2곳이다. 대구대 내에 소재하고 있는 헌혈의집 대구대센터는 전국의 대학 내 소재하는 12개 센터 중 2023년 헌혈인원이 1만176명으로 전국 1위에 해당한다. 또한 헌혈의집 대구대센터는 월평균 848명(2023년 기준)의 헌혈자가 찾고 있으며, 학기 중에는 월 최대 15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 내 소재하는 우수 헌혈센터이다. 게다가 2024학년도 1학기부터는 대구대에서 운영 중이었던 ‘헌혈봉사 교과목’을 대구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대한적십자사 인도법연구소가 협업해 교과목을 고도화해 운영함으로써 헌혈의 근간이 되는 정신인 ‘인도주의’와 ‘사회정의’를 교육하고자 교과목을 설계하기도 했다. 이론 강의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박경선 간호팀장, 이용호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국제적십자위원회 한국사무소 윤나라 정무관이 각각 2024년 3월13~27일까지(3회, 총 9시간) 대구대 웅지관에서 ‘적십자와 헌혈’, ‘국제인도법과 전쟁 없는 세상의 실현’, ‘국제적십자운동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지정식 원장은 “이번 대구대와의 생명나눔 협약을 통해 대한적십자사가 표방하는 ‘인도주의’와 대구대가 표방하는 ‘사회정의 실현’이 조화롭게 콜라보레이션을 발휘해 대구대 재학생들이 건강한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헌혈센터의 무상임대와 헌혈봉사 교과목 운영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대구대 박순진 총장은 “헌혈의집 대구대센터 무상임대와 헌혈봉사 교과목 운영은 대구대의 사회공헌의 일환이다. 지역사회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필수공익사업에 사학도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헌혈의집 대구대센터는 대구대 경산캠퍼스 내에 소재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다. 또한, 전혈 헌혈과 성분 헌혈(혈장, 혈소판)이 가능하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대구대와 협약 체결’을 기념해 헌혈의집 대구대센터에서 헌혈하는 헌혈자를 대상으로 헌혈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헌혈지원팀
의성군은 경북도 23개 시·군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공모한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15개 주민자치회 사업이 선정돼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은 지역 활성화와 주민 네트워크 지원을 통한 주민 참여 및 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업은 △청춘열차(의성읍) △탄소중립 교육(단촌면) △가족풍물여행(금성면) △주민자치디딤돌 교육(단밀면)등 15개 사업을 오는 5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12월까지 운영된다.
경산시는 17일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인 건강걷기 동아리 결성하고 걷기 교육을 했다.
대구대가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20일) 기념행사를 열고 모범 장애학생과 교육활동 지원자, 협력기관 관계자 등을 포상했다. 대구대는 지난 16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2024학년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순진 총장, 이동석 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장애학생 및 장애 관련 동아리 학생, 교육활동 지원자, 협력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대는 이날 행사에서 교내‧외 활동 우수자인 모범 장애학생 7명(시각 1명, 청각 2명, 지체 1명, 뇌병변 2명, 자폐성 1명)에게 특별장학금(1인당 50만원)을 수여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 국가근로장학금 봉사유형 교육지원 활동 우수자와 장애 관련 동아리 활동 우수자 등 3명의 비장애학생에게도 특별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대구대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업률 향상에 기여한 협력 기관 관계자에게 총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애대학생 청년인턴 채용에 기여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박은희 부장과 박민선 주임,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의 오기택 주임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그동안의 공로를 기렸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매 학기 최대 10명의 장애학생을 청년인턴으로 채용했고,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도 본교 출신 장애대학생의 취업 및 청년 인턴 사업에 앞장섰다. 이날 박순진 총장은 장애인의 날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피자나눔 파티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대구대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존중받으며 성장하는 통합교육을 실천하는 대학으로서, 앞으로 장애학생들이 대학의 교훈처럼 ‘큰뜻’을 품고 국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
의성군 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16일 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중앙행정기관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금 농촌에서는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들면서 경운기등 농기계가 도로에 운행되고 있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국도를 이용해 본 운전자라면 운행중 전방에서 서행하고 있는 경운기를 늦게 발견하고 갑자기 급제동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봉화군은 지난 16일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하는 13세 미만의 어린들이 이용하는 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실습 등 안전교육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화사한 봄의 정취가 그윽하고 신록이 눈부시게 빛나는 계절, 음악과 신입생들의 기량을 선보이는 2024 신입생 음악회가 포항예술고 다목적 강당에서 지난 12일 오후 3시 300여 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화려한 막을 열었다. 그 어느 해보다 기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신입생 연주자들은 연주 홀을 가득 메운 관객들 앞에서 마음껏 실력을 뽐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봉화군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국민이 함께 만원 이상 기부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성금 모금은 오는 11월까지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체를 비롯해 군민들까지 동참해 저출생 극복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한다. 특히, 지난 9일에는 ㈜태흥건설이 봉화군 1호로 저출생 극복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모금된 성금은 추후 저출생 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해 사용된다. 기부자는 전용 모금 계좌 농협(705-01-190814) 또는 대구은행(505-10-116204-8), QR코드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문의 하면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저출산 극복 성금모금은 공무원부터 솔선해 1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지난 16일 교내 정각원 법당 및 백주년기념관 앞 광장에서 WISE대학생전법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WISE대학생전법단은 건학이념의 구현과 대학생 전법 확대 및 불교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출범하게 되었으며 2024년까지 800여 명의 청년대학생불자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범식에는 류완하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총장, 정각원장 철우스님, 불교문화대학장 유진스님, 교무위원,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건학이념 구현을 위한 WISE대학생전법단 출범식이 있는 오늘은 매우 뜻깊은 날이다며, ”오늘 출범식에 참석한 학생들이 자신감과 신뢰를 가지고 착하고 바른 마음을 가지고 전법활동을 하여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각원장 철우스님은 축사를 통해 “이번에 출범한 WISE대학생전법단 여러분들은 학문에서 최고가 되어야 하고 늘 봉사 하고 수행을 하는 불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불교문화원 김광호 원장이 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생전법기금 5천만원을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총장에게 전달하며 WISE대학생전법단의 원활한 운영과 대학생 전법활동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새롭게 창단된 불교동아리를 이끌어 줄 지도법사와 지도교수 위촉식도 진행됐다. 지도법사에는 능견스님, 진욱스님이 지도교수에는 김은경 교수, 주수언 교수, 엄익선 교수, 배성현 교수가 위촉됐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간호학과 김인홍 교수가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제52회 보건의 날’과 ‘제76회 세계보건의 날’을 맞이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이를 표창했다. 김인홍 교수는 광역형 및 기초형 정신건강복지사업의 초기 기틀을 마련하고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교육자료 제작, 연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여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확대 및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인홍 교수는 서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3월부터 현재까지 동국대 WISE캠퍼스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경상북도 정신건강심의(심사) 위원, 경상북도 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위원, 경주시 정신건강심의
포스코가 17일 포항 전문건설전기협의회 사무실에서 교육 비품 전달식을 개최하고, 포항지역 여성 케이블 결선공 양성 교육 현장에 실습용으로 활용할 케이블 비품을 지원했다. 포항 전문건설전기협의회와 플랜트 건설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포항지역 여성 케이블 결선공 양성 교육은 전선을 잇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결선공들을 양성해, 지역 내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고 극심해지는 공사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교육은 지난 2월 첫 교육을 시작으로 약 10개월간 10차수에 거쳐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내 150여 명의 여성 케이블 결선공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가 이번 전달식을 통해 기증한 케이블 교육 비품은 약 3,000m에 달한다. 교육생 1명이 회차당 평균 3m정도의 케이블을 실습에 사용하는 것을 감안했을 때, 이는 교육생이 1,000번 정도 실습할 수 있는 양으로, 교육운영진은 이번 포스코의 기증을 통해 약 5개월 치 교육용 케이블 비품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스코의 대규모 투자 업무를 담당하는 투자엔
경북도의회는 도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하는 2024년도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17일 경산 무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경산 무학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한철 의장이 직접 학생들을 맞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