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정신문화축제 '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6일 저녁 7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축제 일정을 모두 마쳤다. 지난 4~6일까지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 2'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 문정둔치 일원에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 기간 영주시 곳곳은 선비문화를 직접보고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선비문화 도시 영주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축제 첫날인 4일은 영주시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박남서 영주시장은 7일 오전 10시 새마을선비회관에서 열리는 새마을 실버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한다.
포항시는 3일 ‘2024년 제1회 포항시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5일 포항환호공원 일원에서 ‘즐거움이 퐝! 퐝!’이라는 주제로 ‘2024 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람객에게 선사시대~삼국시대까지 역사와, 금성면고분에서 출토된 유물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고대 의성 지역 조문국에 대한 설명과 금성면고분에서 출토된 금동관, 환두대도(고리자루큰칼), 의성양식토기, 금동관모 등 명품 유물을 관람하게 했다. 또한, 강당에서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 어린이들을 위한 소울메이트, 몬스터 신부, 슈퍼베어 등을 무료로 특별 상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포항시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국제전기선박엑스포에 참가했다.
포항시 장량동(동장 정연학)은 장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양보와 배려가 당연시 되어왔던, 장애아를 형제․자매로 둔 비장애인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자 문화상품권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인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개최가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김지현)는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아동 43명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했다.
포항시 용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천만석)는 5월 3일 오전, 용흥동 산 108-1 공한지 일대에서 용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순연) 회원들과 용흥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연산홍 꽃밭을 조성하고 봄맞이 ‘365 클린도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협의회장 이강덕 포항시장)는 지난 3일 봉화군청에서 민선 8기 제9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에코프로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20%가량 감소한 1조 206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1분기 영업손실은 재고자산 평가손실 충당금 일부를 환입하면서 지난해 4분기(-1194억 원) 대비 크게 줄어든 298억 원으로 집계됐다. 가족사별로는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은 1분기 매출 9705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을 실현했다. 매출은 전기 대비 18% 줄었지만 자산 평가 충당금 환입 등으로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전구체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1분기 매출 792억 원, 영업손실 130억 원을 나타냈다. 매출은 전기 대비 5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국내 유일의 친환경 토털 솔루션 기업 에코프로에이치엔의 1분기 매출은 515억 원으로 전기 대비 8.3% 늘었고,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늘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말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4일과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영천시 공예촌(자양면 포은로 1625-11)에서 어린이를 위한 테라코타 교실이 열린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하며 수모를 당한 포항시의회가 후반기 의장 자리를 놓고 의원들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9대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백인규 현 의장이 후반기 의장에도 도전할 것이란 소문이 나돌면서 의회 안팎이 술렁이고 있다. 관례적으로 보면 전반기에 북구에서 의장이 탄생하면 후반기에는 남구에서 의장을 선출해 왔다. 따라서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면 후배 양성차원에서 후반기에는 의장을 양보하는 아름다운 퇴진을 해왔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백인규 의장이 후반기 의장을 다시 노리면서 의회발전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포항시의회는 시급한 지역 현안문제를 두고 턱없이 집행부의 발목을 잡으면서 국회의원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등 의회 위상을 크게 추락시켰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실례로 지난해 4월 포항시내버스 운영사 보조금 지급 문제를 둘러싸고 의회가 시의원들을 집중 투입해 집행부를 고의적으로 견제해 의혹을 사기도 했다.
영천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영천강변공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경북 지자체로는 최초로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개최 도시로 선정된 포항시가 독서대전 연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의성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2024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시군평가'에서 2023년 우수에 이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는 등 9년 연속 시군평가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개혁 시군평가는 2023년 1월 1일~12월 31일까지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선, 경쟁을 제한하거나 자치법규개선 등 도 자체평가의 실적을 종합 합산했다. 군은 한 해 동안 발굴된 59건의 규제개선 과제들을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하면서 현장 중심의 규제를 발굴하기도 했다.
장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연학)는 지난 5월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당일 생신을 맞으신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생신 축하와 함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안부를 살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7일 오후 1시 범어도서관 지하1층 김만용박수년홀에서 열리는 ‘수성구형 임신·출산·육아 건강아카데미’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구 만촌1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원새마을금고의 후원을 받아 공설경로당 어르신과 한부모·다문화 가정 등에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 두유, 오렌지, 떡 등 200인분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