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시공하고 있는 김천시 청소년테마파크 건립 현장에서 품질검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김천시 어모면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4월 정기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상주소방서는 지난 19일 상주북천시민공원에서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제14회 상주소방서 상주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가 성황리 열렸다. 이날 기념식 및 기술경연대회는 정상원 부시장, 이경옥 부의장, 김홍구 도의원 등을 비롯한 각 기관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했으며,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도지사상 등 그동안 상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의용소방대원 6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오후 2시 도청 동락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2024년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 입학식에 참석한다.
박선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9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유관단체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인권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장애인인권상은 장애인들의 인권을 위해 사회적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 등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헌신한 공을 인정받는 의미있는 상이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최태림 위원장(사진 좌 첫번째, 의성)은 지난 19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유관단체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인권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본 상은 장애인들의 권익향상과 장애인 복지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는 의미 있는 상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8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2024 경북교육기획단 발대식’을 가졌다. 기획단은 유치원 원감, 초․중등 교감, 일반직 공무원 등 17명으로 구성됐으며,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분과 구성, 역할과 일정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기획단은 연말까지 2024년 주요 업무계획 추진 현황 분석을 시작으로 해당 기관과 부서와의 협업을 통한 업무 개선 방안 모색, 신규 및 특색 사업 발굴, 미래 교육정책 개발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신규 정책과 사업은 오는 7월까지 발굴하고, 실행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다음 연도 예산 확보 등을 거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이 전국적으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는 모범 사례를 창출해 온 저력을 바탕으로, 교육계가 직면하고 있는 학령인구 감소 등의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전환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며 “그
경북교육청은 23일부터 다음달 말일까지 도내 사립학교 172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재정결함보조금 정산’을 실시한다. 재정결함보조금은 법인전입금, 전년도 수입 등의 기준재정수입액에 대한 교직원 인건비, 법정부담금, 학교 운영비 등의 기준재정수요액의 부족분을 채워주는 경비다. 재정결함보조금 정산은 재정결함보조금 지원과 집행의 적정성을 심사해 보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산 심사를 통해 사립학교의 자체 수입액의 누락 여부, 인건비 재정결함보조금 신청과 집행의 적정성, 운영비 교부액 초과 집행과 과다 불용 발생 여부, 학교 회계 집행의 투명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경북교육청은 심사 결과, 정산 초과액 또는 부족액은 올해 재정결함보조금 교부 시 가감 처리하고, 정산액이 과다하게 발생한 학교에 대해서는 행·재정적으로 제재할 방침이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사립학교에 재정결함보조금 지원으로 공·사립학교 간 균형발전과 교육의 평등을 추구하며, 꼼꼼한 정산을 통해 사립학교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9일 본청 웅비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수교육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19명에게 교육부 장관 표창과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경북교육청은 해마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학교 현장이나 특수교육기관 등에서 장애인식 개선과 특수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원과 일반직 공무원에게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부 장관 표창 7명(구미혜당학교 교사 정혜경 외 6명)과 교육감 표창에 12명(영주서부초 교사 박현주 외 11명)이 수상했다. 정혜경 구미혜당학교 교사는 32년 동안 특수학교에 재직하면서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특수교육 교육과정 개발, 장애 학생 개별화 교육계획 수립과 평가 등에 관해 다년간의 연구로 학생 개별 맞춤형 교수 학습 방법 개선과 학교의 교육과정 수립․운영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장관상을 받았다. 박현주 영주서부초등학교 교사는 창의적, 대안적 수업 연구를 통한 혁신적인 수업 실천 자료를 제작 공유하고 현장 중심 장애 인권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함으로써 특수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신의 꿈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장애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애 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자립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교직원과 특수교
경북교육청은 지난 19일 경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에서 발명 관련 담당 장학사와 연구사, 발명교육 실천학교 담당 교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발명교육 실천학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현장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2023년 우수 운영 사례가 소개됐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운영 방법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발명교육 실천학교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발명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에 20교를 선정해 운영했으며, 올해는 10교에서 운영된다. 특히 사업 대상 학교에는 각종 센터 연계 발명교육, 지식재산권 교육, AI․SW ․메이커․VR․AR․MR․로봇․메타버스 연계 발명교육 운영(교육과정 연계 또는 방과 후 활동 포함), 발명 동아리, 각종 학생 발명대회 운영과 준비 등에 필요한 지원과 교당 500만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발명교육 실천학교 운영을 통해 발명교육이 활성화되고,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활동으로 더욱 효과적인 발명 교육이 제공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
경북도는 지난 18일 경북도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산림 재해복구사업 등 산림토목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협의회 4월 회의를 열었다. 안전보건 협의회는 수급업체 대표와 현장대리인, 감리 관계자, 공사감독 등 150명으로 구성되며, 수급업체가 현장의 다양한 안전 위험 요소를 도출해 구성원들이 토론해 안전보건 전반사항에 대한 개선과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매월 개최하는 회의이다. 이날 회의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이 제외됐던 개인사업자와 50인 미만 기업에 대해 유예기간이 지난 1월 27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대부분 작업환경이 두메산골인 산림토목사업의 안전보건 체계 구축과 이행으로 안전한 산림사업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다. 한편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지난해 6~7월 내린 역대급 집중호우로 인해 영주, 문경, 예천 등 경북 북부 지역에 산사태·토사유출로 산사태 피해 149ha, 임도 피해 9.6km 등 총 677개소 산림피해 지역에 피해복구비 426억원을 투입해 6월 우기 전 완료 목표로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구재완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북부지원장은 “안전보건협의체에서 논의된 사안은 공사추진에 적극 반영해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8~19일 서울 일원에서 도내 22개 시군 건축직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도 건축인 통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도의 새로운 건축 정책인 ‘천년을 지향하는 건축’을 추진하기 위해 우수 건축물을 답사하고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됐다. ‘천년을 지향하는 건축’이란 실용성과 경제성에 기준을 두고 추진하던 건축을 지역 정체성과 혼이 담긴 예술 작품이자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지니도록 만드는 것이다. 도는 이러한 건축 추진을 위해 ‘어떤 사람이 살게 되더라도, 시대가 변하더라도 다시 짓게 되더라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닌 건축’을 목표로 건축 정책을 추진한다. 참가자들은 첫날 우수 특화 주거단지인 서울 은평한옥마을과 우리나라 정궁이자 고건축물인 경복궁을 답사하며 건축물의 문화적 가치에 대해 논의했다. 둘째 날은 100년의 역사를 가진 용산기지 미군 장교 숙소 리모델링과 연계한 양육 친화형 용산어린이공원 시설 정비사업 현장 등을 둘러보며 도가 추진하는 초저출생 정책과의 접점에 관해 연구했다. 김태일 경북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참가자들이 건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도 역점 과제인 천년 건축 실현을 위한 마스터플랜 용역 공모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
경북도는 4월 8~26일까지를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주간으로 정하고 시‧군별로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한다. 이에 경북도와 봉화군이 주관해 지난 18일 봉화군 물야면 개단2리 마을회관에서 관할 경찰서, 소방서와 개단2리 마을주민, 관계 공무원, 산사태 현장 예방단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 훈련’과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 교육’을 함께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극한 강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상황을 가정한 뒤 실제 주민 대피와 핵심 행동요령을 익히고 산사태 대비 실제 대처 행동을 모의 훈련했다. 특히 실제 대피경로와 대피소 확인, 주민 비상 연락망과 주민 대피 담당자의 임무 역할 확인 등을 점검하고, 안전 취약계층 어르신, 민간 조력자에 의한 대피자, 대피거부자의 강제 대피 등 대피자들의 경우를 가정해 경찰서와 소방서의 협력으로 대피체계를 강화했다. 대피 훈련 후에는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 교육으로 산사태에 대한 위험인지와 상황 발생 시 대처 행동, 산사태에 대한 인식개선 등 경북도사방기술교육센터에서 예방교육을 병행 시행했다. 한편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 교육은 희망 시‧군에 신청받아 금년도 찾아가는 교육 25회, 찾아오는 교육 5회를 실시 예정으로 산사태로부터 도민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현애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훈련과 예방 교육이 도민의 안전한 삶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지속해서 산사태 예방 교육을 하고 산사태 대피에 대한 인식개선과 안전 문화가 정착
울릉군은 지난 19일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및 발대식을 열었다.
5급 승진의결 ▲박덕명(행정) ▲이재득(공업)▲우문범(농업) ▲윤미영(보건)
울릉경찰서는 군민 체감 치안 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역 맞춤형 현장교육, 카운슬링 및 캠페인으로 효과적인 예방활동에 도움이 되기 위해 특별팀을 운영한다. 울릉경찰은 지난 16일 천부 주민자치센터를 시작으로 17일 울릉군 가족센터에서 ‘울릉경찰서 치안 전문가들이 모여 안전한 울릉 및 신고 활성화’를 주제로 주민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노인학대 예방 체크리스트, 피해자 보호제도 안내 및 현장 상담 진행, 교통 정책 홍보 및 맞춤형 교통 교육,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설치 신청 안내 및 개선 사항 설문조사를 열었다. 또한 울릉도 지역 보이스피싱 현황 안내, 대상자 맞춤
의성군은 지난 17일 의성지역자활센터에서 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 입점농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운영 및 마케팅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항~울릉 여객선사인 (주)대저페리는 재포항강원특별자치도 도민회와 울릉도.독도 관광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재포항 강원특별자치도 도민회 회장과 회원 30여 명은 최근 대저페리의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로 1박 2일 간 울릉도.독도를 방문했다. 재포항 강원 특별자치도 도민회 회원 및 가족들은 포항에 약 12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경제사업단과 경조단, 힐링투어단, 봉사단과 같은 조직을 운영해 포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 및 경제 활동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저페리와의 협력으로 활동 범위를 울릉도까지 확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더 나은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21일 도민회 홍명표 회장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투입하는 대저페리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돼 매우 기쁘다"며 "대저페리와 함께 포항은 물론 울릉도 지역 발
의성군은 지난 16일 기온상승, 강수량 증가 등의 기후변화와 소비 트렌드 변화로 줄어드는 마늘 재배면적에 대응하기 위해 마늘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지난 16일 안계면 의성푸드빌리지 2층 로컬푸드 카페에서 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시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