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오는 6월 28일까지 2024년 소규모어가 및 어선원 직불제 신청․접수를 받는다. 소규모어가직불금 지원은 5톤 미만 어선에 대해 연안어업 허가와 구획어업 허가를 받은 어업인이 소규모어가직불금 신청 전 어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직불금 지급대상자 확정일까지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고령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2024학년도 제4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고령 특수교육운영위회는 교육과장 정태호 위원장을 중심으로 특수교육 관련 각계 전문인력(교육전문직, 특수학급 설치 학교장, 특수교사, 장애학생 학부모 등)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 및 학습권을 보장하고, 특수교육대상자로의 선정 및 각종 지원 사항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제4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2024학년도 신규 특수교육대상자 및 순회교육대상자 선정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위원회는 학생의 장애 정도, 특성, 보호자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에 임했다. 김호상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에 있어 진단평가 및 심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적 요구와 특성 등을 고려해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특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재)울진군장학재단은 오는 17일까지 2024년 고등학생 대상 울진사랑 다자녀장학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
울진군은 1일 ‘4월 인사왕 공무원’으로 총무과 황혜지(행정8급), 근남면 이현아(복지8급) 주무관을 선발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30일 KDB산업은행과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울진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초·중·고 학교도서관 및 독서 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독서로(DLS포함) 담당자 지역 연수’를 개최했다. 울진초등학교 사서교사 김은우 선생님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독서로 시스템의 전반적인 기능과 함께 장서 폐기 처리 방법, 이용자 진급 처리, 신입생등록, 통계자료 활용 방법, 도서 대출·반납 등 업무 담당자의 시스템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학교에서 요청 시, 학교도서관 활성화지원단이 직접 방문해, 담당교사의 업무를 지원하고 컨설팅할 계획을 안내하고, 그 외 독서교육 업무에 관한 정보 공유의 장도 마련했다. 연수에 참여한 김모 교사는 처음 맡은 업무이지만 직접 시스템을 실습해봄으로써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후 학교도서관 활성화지원단의 컨설팅을 통한 업무능력 신장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황석수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업무 능력이 신장되고 전문성이 강화되는 유익한 연수가 됐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독서교육 및 독서 생활화에 학교도서관이 큰 역할을 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일 오전 11시 강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강동면행정복지센터 준공식’에 참석한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교내 용맹로 야외부스에서 ‘2024 WISE Dongguk 진로·직무 박람회 : 선배이즈백’를 개최했다. <사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국대 WISE캠퍼스 취업지원센터/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주관하고 동국대 WISE캠퍼스, 교육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포항고용복지센터, ㈜인쿠르트, YBM ETS TOEIC, ㈜일로일룸, ㈜인지어스, ㈜지에스씨넷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 코레일, 국민건강보험공단등 공기업 및 공공기관, 현대자동차, LG이노텍, LS Electri 등의 대기업 종사자뿐 아니라 국회의원 비서관, 취재기자, 웹소설가, 미디어 그래픽 디자이너, 경찰 등 다양한 직무에 근무 중인 동문 선배 40여 명이 참가해 진로, 직무,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직무에 근무 중인 동문 선배들을 초청해 재학생들이 △진로탐색 △희망진로분야 설정 △미래경력목표 설정 △경력개발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상담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이를 위해 진로탐색 및 설정을 위한 동문선배들이 상담하는 진로·직무상담 ZONE과 학생들의 경력관리 및 개발을 위한 진로, 취업, 창업, 학습법, 해외교환학생, 해외인턴·취업, 어학시험, 대학청년고용정책 관련 상담이 가능한 경력관리상담 ZONE, 휴먼컬러컨설팅, 퍼스널컬러컨설팅 등의 이벤트 ZONE으로 구성돼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성 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진로·직무 박람회는 동문 선배와 함께 다양한 직무를 탐색해 진로를 결정하고 준비해 졸업 시에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2학기에는 실전 취업준비를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진로탐색 및 설정부터 실전 취업준비까지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근무하는 영어영문학과 15학번 강지수 졸업생은 “진로 및 취업 관련해서 고민이 많은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고, 모든 후배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동청소년교육학과 3학년 서준표 학생은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졸업생 선배의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며 “선배들이 조언해 준대로 진로를 설정하고 우리대학에서 제공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기타 활동들을 통해 원하는 직무로 취업에 성공해 꼭 이 자리에 졸업생 상담자로 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정기검사와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예방정비를 위해 1일 오전 9시부로 121일간의 공정으로 제21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월성 3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법정검사, 비안전모선 B계열 차단기반 복구, 스위치야드 345kV 가스절연개폐장치(GIS) 설비 개선, 고압터빈 분해점검 등 설비정비 및 점검을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8월 30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0일 의흥면 전통시장에서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문인협회 영주지부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주 선비촌에서 '제39회 전국 죽계백일장'을 개최한다. 안축 선생이 순흥면의 아름다운 산수와 미풍을 노래한 죽계별곡의 고장, 죽계천이 흐르는 영주시 순흥면 선비촌에서 열리는 전국 죽계백일장은 1986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39회째이며, 전국의 초.중.고.대학생과 일반인을 참가 대상으로 한다. 참가 부문은 운문과 산문 2개 부문에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구분해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단체는 메일(hjkim@naver.com)로, 개인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를 하면 된다. 시상은 운문과 산문 각 부문에서 초, 중, 고, 대학일반부별로 장원과 차상, 차하, 참방의 우수작품 상급을 정하고 총 56명을 선정해 행사 당일 시상을 한다. 대상(1명)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총상금은 584만원이다. 황정희 한국문인협회 영주지부장은 "문학의 저변 확대와 문학 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 백일장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소수서원과 선비촌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열리는 백일장에 많이 참가하고,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한국선비
한국생활개선 군위군 연합회는 1일 임원과 읍면회장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경주 상가밀집 지역인 금리단길이 빛을 주제로 한 감성 테마거리로 새로 단장됐다. 경주시는 중심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금리단길 황금별 테마거리’ 조성을 완공하고 30일 신라대종 광장에서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중심상권 야간 조명환경 개선을 통한 대릉원과 황리단길의 보행 접근성을 높여 방문객 유입 효과를 창출코자 마련됐다. 지난해 5월부터 7억5000만원 예산을 들여 빛광장 520㎡와 빛거리 300m를 조성했다. 신라의 황금문화와 경주의 별 개양성을 스토리로 담았다. 먼저 신라대종 정원인 신라의 빛광장에는 북두칠성 일곱 개의 별모양을 형상화한 바닥조명을 설치했다.
아동친화도시 영주시에는 올해도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가득한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1일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어린이날 한마당큰잔치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북전문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날 △전차바운스 △아이언맨바운스 △범퍼카 △기차놀이 등 놀이기구 체험과 △캘리그라피머그컵 △미니어처핸드백 △키링 △도자기물레 등 20여종 이상의 만들기 체험 및 그림그리기 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전영준 청년회장은 "매년 만족도 높은 한마당큰잔치였던 만큼 올해도 어린이 여러분이 많이 참여해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립산림치유원(봉현면 테라피로 209)에서는 어린이날 특별행사로 4일과 5일 양일간(주요 행사 4일)에 걸쳐 숲놀이 대축제가 펼쳐진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은 숲속 문화공연, 플리마켓, 승마체험, 만들기 체험, 비눗방울 놀이, 보물찾기 등을 직접 즐길 수 있다. 4일부터 6일까지 펼쳐지는 '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한 어린이날 행사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축제일이 어린이날인 만큼, 주무대가 마련된 문정둔치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들이 이어진다. 미니게임, 전통놀이, 포토타임 등 어린이들을 위한 선비 어린이 놀이터와 함께 경북 도립국악단의 공연,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댄스파티, 어린이 태권도와 합창단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선비문화축제 기간 K-문화테마파크 영주선비세상(순흥면 선비세상로 1)에서는 어린이선비축제가 함께 열린다. 어린이선비과거시험, 앨리스 in 선비세상(앨리스퍼레이드, 원더랜드 숲속놀이터, 앨리스선발대회), 열기구체험 등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올해는 예년보다도 더 많은 어린이날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며 "온 가족이 함께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즐기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12월 경북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영주시는 다양한 아동친화형 놀이문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아동들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 군위군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지역 내 취약계층 11가구에게 반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대구 군위군 부계면은 지난달 29일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성자원봉사대가 협력해 영양 듬뿍 사랑의 김치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종철 대구 군위군 산성면 명예면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쌀 50포를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대구 군위군이 이달부터 매월 첫째 주를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대구 군위군은 다음달 14일까지 ‘2024년 군위군 농민수당’을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