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은 17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경천대관광지 확장 기본구상 조성계획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세상에 캄캄한 어둠 속에 잠겨 있음에도 잠이 오지 않을 때, 마음속으로 항상 되뇌는 말이 있다. "하나님, 오늘은 무슨 대화를 나누어볼까요?"
상주시는 지난 14일 14시부터 20분간 2024년 5월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 중심으로 적의 공습상황을 가정해 대피 행동을 숙달하고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청사내 방송 등을 통해 공습경보를 발령해 상황을 전파하고, 민방위 대원의 통제에 따라 가까운 지하 대피소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 후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과 화생방전을 대비한 방독면 착용법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정상원 부시장은 “실제 공습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대피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는 8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을 위해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이 지난 지난 9일부터 3일간에 걸쳐 인천 송도 컨벤시아서 열린 제5회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에서 추진하는 드론 사업 홍보가 관심을 끌었다.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는 글로벌 드론 관계자, 국내 공공기관, 지자체, 드론 기업체 등이 참여해 드론 산업의 기술적 성과와 최신 기술 트렌드를 선보이는 행사다. 군은 이번 드론 박람회에서 자격을갖춰 ㈜한컴인스페이스, ㈜삼정솔루션, ㈜유맥에어, ㈜나르샤텍, ㈜케이제이, 경운대등과 함께 지자체 공동관을 운영했다.
김천상무가 율곡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14일, 율곡고등학교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김천상무 직업교육 및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행사는 진로특강 및 질의응답과 경기장 견학으로 이뤄졌다. 라커룸에서 진행된 진로특강에서 김천상무 구단 소개와 함께 구단 프런트로서 갖춰야 할 소양 등에 발표가 있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진로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서 학생들은 축구팬으로서 궁금한 점과 함께 미래 구단 프런트를 준비해야 할 사항 등에 관해 묻는 등 열띤 관심을 보였다. 이후 진행된 경기장 견학에서 미디어룸을 시작으로 ‘히스토리 홀’, 경기장, 관중석, 역사관을 체험했다. 이어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의성군보건소가 신종감염병에 대비하고 군 위기대응 매뉴얼 수립과 감염병 안전마을 지정에 따른 어린이 감염병 예방 안전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이 지난 10일 로컬푸드직매장 교육실에서 청년농업인, 6차산업 준비 경영체 등 사전신청을 통한 30여 명을 대상 ‘6차산업 인증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6차산업은 농촌 자원을 바탕, 식품, 특산품 제조가공(2차산업) 및 유통판매,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 등을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또한, 6차산업 인증제는 지역농산물을 사용한 6차산업 사업자 중 성장 가능성,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사업가 마인드 등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정부가 인증하고 있다. 행사는 인증기관인 경북6차산업지원센터 담당자가 강사로 참여해 6차산업 인증제도 소개와 6차산업 인증신규ㆍ갱신 서류 작성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이밖에 군이 지원한 6차산업과 관련 안내로 6차산업에대한 이해도는 물론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도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져 참가자들로 부터 호응을 얻었다는평가다.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협의회회원 30명과 함께 금성면 대리리 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태 지역사회에서 귀감을 샀다.
범세계적인 목회자 단체인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ellowship,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아프리카 4개국 정상 면담, 브라질 등 남미 선교방문,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목회자 컨퍼런스 등 올해 시작부터 세계 각국에서 활발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브라질 쎄 성당에서 5천 명에게 전해진 복음 지난 2월5~6일 브라질 상파울루 메트로폴리타나 쎄 대성당에서 ‘세계평화를 위한 그라시아스 뮤직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틀 간 열린 콘서트에는 가톨릭 사제를 비롯한 종교 지도자들과 5천여 명이 넘는 상파울루 시민들이 참석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과 함께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를 들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 후 단에 선 박옥수 목사는 레위기 4장 27절부터 31절의 말씀을 통해 구약 시대의 속죄제사에 대해 설명하며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지신 어린 양이 되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우리 죄를 완벽하게 사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전하게 되었습니다”며, 예수님으로 인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사실에 대해 분명하게 외쳤다.
의성군이 2024년 도내 시군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달성하면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군부 1위와 함께 지난 14년 연속 수상이란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군 평가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등 국가 주요시책과 경북도 시책등 총 100개 평가지표로 구성되어 지방자치단체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종합평가 제도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정부합동평가 정량지표 분야 최상위, 도 시책분야 상위 점수와 지역개발 분야와 문화체육 분야, 환경산림 분야등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또한, 정성지표 분야는 돌봄센터, 방과후 학교 우수, 2023년 인구정책 대통령상, 각종 공모사업선정, 민간병원 소아청소과 운영확대 등 다양한 사례가 인정됐다.
한수정이 지난 10일 ‘제18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시상식'서 수목원, 정원분야 동반성장 및 지역상생 선도로 2년 연속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5월15일~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 호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간다. 지난해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20일 동안 북부지역에 내린 비는 700mm 내외로서 이는 연평균(1,200mm) 강수량의 58%나 되며, 이에 따라 2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는 주로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 매우 취약한 시간대로서, 관리 사각지대인 산사태 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 90% 이상 발생했다. 도는 작년과 같은 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도민 생명 보호 최우선 (K-citizen First) Project’를 강력하게 추진한다.
봉화군의회는 지난 9일 나규호, 김태경 예비군 지휘관 2명을 봉사활동 유공자로 선정해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유공으로 군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책임 지역 수해 재난 복구 작전 활동, 통합방위 작전 능력 제고를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는 물론 각종 대민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이 평가됐다. 지역예비군 지휘관들은 지역 내 법전면 소천 1리 6.25 참전용사 임도학(94세)씨 가정을 방문 농촌 일손돕기, 주택 침수 보수 활동, 명절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2024년 대구경북 지역에서 6.25 참전 전사자의 유해 발굴 과정에서 DNA 시료 채취 활동 등을 통해 총 4건의 유가족을 찾아 전사자의 유해를 인도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수상레저분야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수상레저활동의 위험요소 사전 차단과 안전한 해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민간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합동 점검팀의 주요 점검 대상은 수상레저사업 중 △최근 5년 내 사고발생 사업장 △이용객이 많고 사고발생 개연성이 높은 시설 △중요 반복적인 민원 발생 사업장 등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상레저사업장 시설물·장비·기구의 안전점검 △안전조치 준수 여부 등이다.
봉화군은 지난 14일 군민회관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및 장애인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던 제17회 봉화군 장애인 화합한마당’ 행사가 성황을 이뤘다.
사단법인 무트댄스는 2024년 5월 28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 공연'을 선보인다. 본 공연은 MUTDANCE와 이탈리아 현대무용단인 GDO(Gruppo Danza Oggi) DANCE COMPANY와의 협업 공연으로 4개의 작품을 올린다. 김정아 예술감독의 무트댄스만의 예술적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활기찬 무대와 더불어 GDO 무용단의 대중적이고 일반적 주제에 대한 현대적 해석이 가미된 감각적인 움직임으로 공연이 구성될 것이다. 첫 번째 작품은 GDO 무용단 Ilenja Rossi의 ‘That’s Life’이다. 본 무대는 2023년에 초연된 작품으로 3명의 무용수가 벤치를 활용하여 사랑의 발견과 인식의 발달에 대해 이야기한다.
봉화군은 지난 13일 춘양면사무소에서 주민과 거리감을 좁히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을 운형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날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에는 춘양면민 28여 명이 참석해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생활불편사항, 고충사항 등에 대해 군수와 직집 대면 상담으로 진행했다. 주요 상담 내용은 지역에서 발생됐던 수해피해복구를 비롯한 농로 정비, 체육시설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불편사항 해소 요구 및 신규사업 등이 건의됐다. 박 군수는 상담 내용에 대한 적극적인 청취와 답변으로 군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현장에서 종결되지 않았던 사항은 검토 후 민원인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현장군수실을 통해 지역의 민원을 직접 청취한 만큼 앞으로도 군민 가까이에서 민원을 경청하면서 소통하는 군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은 지난 13일 춘양면을 시작으로 오는 30일 물야면, 그 외 읍면을
포항성모병원(병원장 손경옥)이 지난 13일, 병원 1층 로비와 포항철길숲에서 암환자 및 보호자, 지역민을 대상으로 통증캠페인을 실시했다. 포항성모병원 완화의료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암성통증과 치료방법을 안내하는 소책자를 제공하였으며, 마약성 진통제 바로알기 OX퀴즈 등 유쾌한 방법으로 전문적인 암성통증 정보를 전달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여 궁극적으로는 암성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포항시 용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천만석)는 5.13.(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용흥동 우방삼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2024년 포항국제 불빛축제」중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사용 가능한 화장실 개방 서비스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