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한수정이 지난 10일 ‘제18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시상식`서 수목원, 정원분야 동반성장 및 지역상생 선도로 2년 연속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8회를 맞는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는 해마다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기업 및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제도이다.이에 따라 한수정은 농림업 종사자 및 중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인정받아 2년 연속 동반성장 위원장상을 수상하며 상생협력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그동안 수목원 식재 식물 위탁 재배로 지역 임농가 안정적인 소득 증진과 생산기반 구축, 우수 정원식물 기관 운영, 정원장터, 가든샵 홍보·판로 확대에 기여해왔다.이와 같이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한국공공 ESG경영대상에서 ‘ESG경영대상’,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연이어 수상했다.류광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수정은 수목원·정원 분야의 ESG경영 선도기관으로 지역사회는 물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해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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