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수상레저분야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수상레저활동의 위험요소 사전 차단과 안전한 해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민간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합동 점검팀의 주요 점검 대상은 수상레저사업 중 △최근 5년 내 사고발생 사업장 △이용객이 많고 사고발생 개연성이 높은 시설 △중요 반복적인 민원 발생 사업장 등이다.주요 내용으로는 △수상레저사업장 시설물·장비·기구의 안전점검 △안전조치 준수 여부 등이다.동해해경 관계자는 “수상레저사업장 이용객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심하고 수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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