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지난 16일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기념해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대고객 감사제 ‘iM뱅크 Re-Born Festival’을 실시한다. ‘iM뱅크 Re-Born Festival’ 은 예금, 외환, 대출, 펀드, 카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고객 참여형 축제로 오는 8월 말까지 약 100여 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7번째 새로운 시중은행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고객들에 대한 환영(Welcome)과 기존 고객들에 대한 감사(Thank)의 표시를 위해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본 이벤트는 우대 금리, 경품 추첨, 환율 100% 우대, 수수료 면제, 음원 서비스 등을 다양한 금융 상품,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먼저 2024년 5월20일부터 약 1조원
대구 달서구가 20일 구청 상황실에서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 대구시사회복지사협회, 달서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자 결혼(출산)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합의한 기관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과 초저출생에 따른 국가 위기 의식을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결혼(출산)장려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축복받는 결혼(출산)문화 확산, 미혼남녀 만남 주선 등 기관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ㆍ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결혼장려 사업은 청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청년복지사업으로 국가가 반드시 나서야 한다’는 간절한 염원을 담아 아동 및 가족관련 기관장, 새마을회 임원 등 19개 기관 24명이 참석해 지역 연대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달서구는 올해 중점 사업으로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을 기획해 대한민국 인구위기 극복의 해법을 제시하는 등 발 빠르게 결혼(출산)장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3일 중앙정부, 새마을운동중앙회 등 ‘뉴 새마을운동, 잘 만나보세’ 운동이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사)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최근 대운동장에서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재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는 미래라이프융합대학 구성원들이 ‘함께 단합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 마련’이란 목표로 매년 개최해왔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평생교육융합학부, 산림비즈니스학과, 메디푸드HMR산업학과, 한약개발학과 재학생, 2024학년도에 신설된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재학생, 가족, 교직원 약 70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진숙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김문섭 교학부총장의 개회사, 각 학부(과) 학생회장의 선서로 진행됐으며, 체육대회 종목은 △여성 페널티킥 △낙하산달리기 △단체줄넘기 △계주 △신발 양궁 △화합의 장 등으로 이뤄졌다. 김진숙 미래라이프융합대학장은 “선후배들과 함께한 다양한 경기 및 활동들은 협동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어린 아이처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성인학습자들이 학교생활에 또 다른 기쁨과
대구 남구는 지난 17일 전세사기 피해자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남구 주민행복국장, 도시창조국장, 관련 부서장과 대구 전세사기 피해지원대책위원장 및 전세피해자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전세 사기 예방 관련 추진 업무와 남구청에서 추진 중인 긴급생계비 및 이사비 관련 재정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전세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해당 임대인의 관리 부재에 따른 주거지의 관리 대책과 대구광역시 단위의 대책을 요청해 줄 것을 건의했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16일 서장실에서 화재현장을 초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화재 피해경감에 기여한 공로로 이찬희(남, 68세), 배정숙(여, 63세), 전환용(남, 37세)에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최초 화재발견자인 전환용 씨는 지난 4월 16일 저녁 7시 40분경 하양읍 대한리 한 계곡 부근 수도관 열선에서 불꽃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해 119에 신고하고 근처 휴게소 카페에 도움을 요청했다. 당시 카페를 운영하는 배정숙 씨는 신속하게 소화기를 제공하고 직원인 이찬희 씨와 함께 화재를 초기 진화하는데 힘썼다. 특히 배정숙 씨는 지난 2년간 2회에 걸쳐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진화한 유공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평소에도 꾸준한 직원 교육 및 소화기 적재장소 확인 등 화재에 대비해 119화재진압대 도착 전 화재로 인한 추가피해를 경감시키는데 그 공을 인정받았다. 박기형 소방서장은 “자칫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었던 화재를 초기에 침착하게 대응해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 세 사람의 용기 있는 행동 덕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2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오는 6월 8~10일까지 계정숲에서 펼쳐질 2024 경산자인단오제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1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바르게살기운동 임시총회'에 참석한다.
대구 달성군이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우수콘텐츠상을 수상했다.
경산시는 경북 대표관광상품으로 선정된 ‘소원이 이뤄지려면 경산, 청도 어때?’ 관광상품을 수도권 거주 대상으로 지난 주말 (18~19일) 투어를 진행했다.
영주시 문수 하늘꽃마을 생활예술협동 조합(이하 하늘꽃마을)은 최근 산촌살이 프로그램으로 마을봄축제를 진행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5월의 봄, 5월을 봄'을 주제로 △플리마켓 △먹거리 체험 △초청공연 △장기자랑 △포토존 운영 △물풍선 던지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고라니 울음소리 흉내내기 대회'는 독특한 주제와 참가자들의 익살스러운 흉내내기로 축제에 참석한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늘꽃마을은 2009년 대안적인 교육과 친환경 공동체 커뮤니티 생활을 꿈꾸는 15가구 50여 명의 귀촌인들에 의해 조성된 마을이다. 산촌유학을 비롯한 귀촌, 친환경생태, 치유, 공동육아, 인문학 공부모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산촌유학 및 친환경
영남신학대 국제교류교육원과 주)줌네트웍스는 20일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한국문화와 영남신학대의 우수성을 베트남 학생들에게 알리고, 지속가능한 문화교류를 통해 유학생 유치로 이어지는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과 교육가치를 알리는데 일조하고자 진행됐다. 정경원 주)줌네트웍스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마련해 미래의 동력인재를 양성하는 혁신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윤영 영남신학대 국제교류교육원 교수는 “공식적인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문화교류가 이뤄지기를 바라며, 우수성을 베트남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를 유학생 유치로 연결시켜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열사병, 열탈진이 대표적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이번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에는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2개소(영주적십자병원, 영주기독병원)가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응급실에 내원하는 온열질환자를 파악하고 현황정보를 시 보건소에 제공한다. 감시체계 운영기간 동안 수집한 일일 현황은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매일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집계된 전국의 온열질환자는 2천818명으로 이 가운데 경북에서는 255명, 영주에서는 6명으로 확인됐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올여름 강력한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해 온열질환자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보를 신속히 공유해 시민들의 건강 피해가 없도록 철저를 기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낮 12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는 야외 활동이나 작업을 자제하고 서늘한 그늘에서 자주 휴식을 취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문학도시 칠곡군은 지난 18일 인문학마을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인 2024년 칠곡인문학마을 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1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년 육아 토크콘서트'에 참석한다.
영주시보건소는 최근 경북항공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전교생 300명을 대상으로금연다짐 토크쇼와 '함께하는 도전! 금연골든벨'을 진행했다. 20일 영주시보건소에 따르면 교육은 △금연 다짐 나무 토크쇼 △금연 OX퀴즈 △패자부활전 스피드퀴즈 △중간 레크레이션 게임 △메인 프로그램인 도전~! 금연골든벨 △최후의 1인 선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개그맨 이수한(SBS 9기 공채)씨가 진행을 맡아 재미와 교육,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본인의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다양한 선물을 통해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청소년 금연교육은 꾸준하고 반복적인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금연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 보건소는 오는 28일 영광여자중학교와 30일 대영중학교에서 두 차례 더 흡연예방
영주소방서는 최근 화림경로당(휴천동)에서 영주시 노년층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우리는 2080 건강 안전지킴이를 실시했다. 20일 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재난의 복잡화와 예측 불가능성 증대로 시민 개인의 재난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영주소방서가 추진하는 소방안전교육의 일환으로 20세 건강을 80세 이상 한결같이 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평균수명의 상승과 더불어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어르신 건강 안전 대책을 위해 진행됐다. 올해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우리는 2080 건강 안전지킴이는 이미 부석면 소재 명암정 경로당, 우곡리 경로당 등과 가흥동 소재 화성리버빌 경로당 등 많은 곳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마을회관 공용 욕실내 미끄럼방지테잎 & 물기제거기 비치, 낙상사고 방지 예방법 교육, 생활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체조 프로그램 진행,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상태체크 등이 있다.
대구 달성군은 최근 갑작스런 집중호우 발생으로 경남지역이 침수피해를 입는 등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여름 장마철 및 우수기 대비 배수시설 미정비 사업장을 집중 점검하고 정비할 예정이다. 도농복합지역인 달성군의 경우 산지와 농지, 주거지역이 산재해 있어, 집중호우 시 도로 절개지와 배수시설의 미정비가 지역민의 재산 및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공사가 진행 중인 건설 사업장의 경우, 집중호우 시 사면 불안정으로 인한 산사태 및 사면 붕괴 발생과 배수 불량으로 인한 주변 주택 및 농경지의 침수 등에 매우 취약하다.
5월의 마지막 주말 영주시에서는 연분홍빛 철쭉의 향연 '2024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펼쳐진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일상에 휴식을 더하다'를 주제로 오는 25~26일, 양일간 영주 소백산 및 서천둔치(영주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심까지 외연을 확장한 축제는 서천둔치 행사장에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소백산과 철쭉 사진전을 통해 영주 소백산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철쭉 휴(休) 힐링 어드벤처존에서는 암벽 등반에 도전하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고 하늘그네와 문보트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이번행사는 경서, 노을 등 인기가수들의 개.폐막 축하공연, 철쭉 휴(休) 콘서트(지역문화예술인과 버스킹 공연), 덴동어미 화전놀이 공연, 철쭉 댄스 경연대회(중.고등부), 철쭉 레크리에이션 외에도 다양한 공연.체험프로그램이 축제기간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철쭉 휴(休) 플라워존과 포토존'에서는 다양한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철쭉 휴(休) 피크닉존과 먹거리존, 철쭉 낭만 체험 프로그램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철쭉으로 물든 천상의 화원 소백산을 찾는 등산객을 위한 철쭉 휴(休) 스탬프 투어 및 이벤트가 축제 기간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삼가야영장 앞과 희방탐방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또한, 축제 첫날인 25일에는 오전 8시부터 삼가야영장 앞에서 등산객 맞이 행사를 통해 입산객 대상 룰렛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가정의 달 5월에 휴식을 주제로 진행되는 만큼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활짝 핀 철쭉의 연분홍빛 정취 속에서 행복한 추억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삼농협산악회(박호봉 회장)는 지난 18일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평리 일원에서 효자봉 등산을 시작으로 주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정화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