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영남신학대 국제교류교육원과 주)줌네트웍스는 20일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한국문화와 영남신학대의 우수성을 베트남 학생들에게 알리고, 지속가능한 문화교류를 통해 유학생 유치로 이어지는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과 교육가치를 알리는데 일조하고자 진행됐다.정경원 주)줌네트웍스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마련해 미래의 동력인재를 양성하는 혁신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최윤영 영남신학대 국제교류교육원 교수는 “공식적인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문화교류가 이뤄지기를 바라며, 우수성을 베트남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를 유학생 유치로 연결시켜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주)줌네트웍스는 외국인 유학생모집사업, 교육마케팅, 해외근로자 모집 및 파견, 국제문화교류사업, 국제축제행사기획, 전시대관 및 문화단체 지원 등을 진행하는 회사이며, 문화단체 지원과 후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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