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올해 7월 건축물분과 9월 토지분 재산세 부과 시 중과세 되는 고급오락장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컨테이너형 패션복합문화공간인 펙스코(FXCO)의 새 단장을 마치고, 신진 패션디자이너, 섬유 패션디자인 단체와 오픈 기념 이벤트를 개최해 펙스코(FXCO)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이번 리뉴얼 행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Happy Togeth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 감사 세일, 아트·패션의류 전시, 팝업스토어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전시회를 선보인다.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린을 캐릭터로 한 왼그기그 티셔츠 제작 이벤트를 진행하고,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100명에게 왼그기그 티셔츠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31일 여름철 우수기를 앞두고 관내 아파트 시공현장에서 반출된 골재를 이용한 불법 성토행위 근절을 위해 토지(농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불법 성토 현장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노키즈존으로 인한 출산·양육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을 줄이고 아이와 부모가 환영받고 만족할 수 있는 외식문화·환경을 조성위해 ‘아동친화음식점「웰컴키즈존」사업’ 추진에 나섰다.
포항시 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선자), 영일대 환경 플로깅(회장 안양숙) 회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 및 북구청(청장 장종용) 직원들은 지난 2일 오전 6시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지난달 31일 산격청사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이하 대사)를 접견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그간 대구에서 개최된 대구국제섬유박람회 개막식과 2021 한중우호청년포럼에 참석하는 등 대구시와 인연을 가져왔지만, 대구광역시장을 공식 예방한 것은 2020년 1월 부임 이후 처음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날 회담에서 지난 4월 방문했던 대구의 자매도시인 중국 청두에서 쓰샤오린 청두시 당서기와 협의한 대구-청두 직항 노선 개설 등의 내용들을 공유했으며, 앞으로도 대구시의 활발한 대중국 교류에 대해 많은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027년 완공 예정인 대구대공원에 중국의 국보이자 한중 외교의 상징인 판다 한 쌍을 데려올 수 있도록 싱하이밍 대사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한다”며 “이를 통해 한중 관계의 개선과 중국에 대한 한국 국민들의 친밀도와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오는 6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 포항시 장량동에 위치한 책방 수북에서 2024 렉쳐콘서트 “언니네 책다방”의 네 번째 시간 ‘나미가 오지 않는 저녁’을 주제로 김영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나미가 오지 않는 저녁’은 김영 작가의 첫 소설집으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우수출판콘텐츠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불안’과 ‘고독’을 주제로 청소년부터 청년, 중년, 노인 등 다양한 시기에 다양한 인물이 마주하는 실패와 고통을 밀도있게 그려내어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이 책을 쓰게 된 계기와 작가 본인의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6월 렉쳐콘서트는 포항시 북구 장량동에 위치한 책방 수북(북구 장량로 174번길 6-15)에서 진행되며 6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사항이 있을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거리 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칠곡군에서 버스킹 공연에 참여할 참가자를 6월 3~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의 칠곡 군민 중 노래, 악기, 댄스, 마술 등의 공연이 가능한 개인 또는 단체(참여 인원 중 대표자 포함 1/2 이상이 칠곡 거주자임을 증명)로 공연에 필요한 음향장비를 소지하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3일 시장실에서 신규 임용 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한다.
안동시 평화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지난달 31일 직접 만든 반찬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반찬꽃이 피었습니다 시즌3’를 지난 3월 21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했다.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는 지난달 31일 월영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24년 입주기업 국내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소재한 중소기업들에게 효과적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전문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최종 6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 기업들은 부스 임차비, 장치비 및 홍보비 등 기업당 최대 4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시회 참여 기업은 다음과 같다. △디컴포지션㈜은 환경을 고려하는 혁신적인 주방 세제 '닥터플린’을 출시해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EM 미생물과 천연 물질을 활용한 이 제품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세정력을 자랑한다. 이 기업은 메가쇼 2024 시즌 1과 '24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에 참가한다.
NH농협 중앙회 서울중앙본부 소속 안동 출신 모임인 ‘영가회’ 회원들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안동시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안동시는 지난달 30일 소프트뱅크(주) 관계자와 9월 초 개최 예정인 지역 활성화 인턴 프로그램 'TURE-TECH'의 성공개최를 위한 제3차 온라인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소프트뱅크(주)에서 실시하는 지역 활성화 인턴 프로그램 'TURE-TECH'는 안동시의 4가지 과제에 대해, 선정된 한·일 대학생 약 30명이 시를 방문해 5일 동안 직원과 함께 현장 인터뷰와 필드워크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인턴 사업이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워크숍 성과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시장과의 토론회를 개최, 그 결과를 시책 제안의 해결과제로 시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제안하며 5일간의 프로그램을 종료한다. 이번 회의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총괄 부서인 자치행정과 교류협력팀을 비롯한 안동시 4개 부서 11명과 함께, 아다치 류지 소프트뱅크(주) 인사본부 채용인재개발총괄부 총괄부장 외 소프트뱅크 담당자 6명, 본 프로그램 협력사인 ㈜KOREC 2명 등 총 20명이 참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턴 프로그램 과제 선정을 위해 인구감소, 고령화, 도시재생, 귀농귀촌 등 안동시가 내포한 문제에 대해 약 4시간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와 정보공유가 이뤄졌다. 향후 시는 월 1회 실무자 온라인 회의 개최, 7월 초 현장 답사 등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면서 9월 초에 예정된 'TURE-TECH'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선정된 안동시 과제는 저출생, 도시소멸, 해외 관광객 유치 등 안동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매우 핵심적인 과제들”이라며, “한·일 대학생의 창의적 발상으로 과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안동시는 제17회 세계인의 날(매년 5. 20.)을 기념해 지난 1일 오전 11시 안동탈춤공원에서 ‘2024 경북도 세계인의 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경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도가족센터, 안동시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안동시민과 경북도민, 외국인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탈놀이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박 터뜨리기 화합 세레모니 △세계 의상 퍼레이드 △각국의 문화체험(베트남 외 11개국) 공간 △음식 체험 공간을 운영했으며 △기념품 만들기 △물놀이 공간을 운영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 경북도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세계인의 축하공연을 마련했다. 권기창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통해 다양성을 인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정주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양곡(주) 안동라이스센터는 지난달 28~29일 열린 ‘2024 대한민국 쌀페스타’에서 농촌산업대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채널A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한민국 쌀 페스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로 국내 쌀 소비 감소로 인한 과잉재고를 해소하고,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농가를 돕기위해 개최됐다. 농협양곡(주) 안동라이스센터는 생산농가와 함께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고품질쌀 생산으로 안동 양반쌀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농촌산업대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안동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가공·유통되는 안동 양반쌀은 구수한 향과 단맛이 뛰어난 특징을 지닌 ‘영호진미’ 품종으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 6년 연속 경북 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돼 경북 대표 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시는 안동 브랜드쌀 재배단지 조성사업, 벼 병해충 공동방제사업 지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밤 10시 20분쯤 포항시 북구 환호항 인근 해상에서 요트 A호(4톤급, 세일링요트, 승선원 6명)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이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요트 A호는 암초에 얹혀있었으며, 요트 운항자 A씨(남. 50대)를 포함해 요트 승선원 6명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였다. 그리고 요트 주변해역은 암초 등의 저수심해역으로 구조세력이 접근이 어려웠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29~30일까지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방청이 주최한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학ㆍ일반부에 참가한 청도군 운문사 승가대학 ‘CPR 세속오계’팀이 전국 1위인 대통령상 수상을, 학생ㆍ청소년부에 참가한 경주시 효청보건고등학교 ‘기적의 황산벌!’팀이 전국 2위인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28일 소방청에서 주최한 제10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경북 대표로 출전한 청도소방서 장지연 소방장이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해 안전교육분야에서 경북소방이 전(全)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5월 30일 안동 예안면에 있는 사과 과수원에서 올해 첫 화상병 확진 농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화상병이 발생한 과수원은 사과나무의 줄기․ 가지․ 잎이 검게 변하며 마르는 증상이 나타난다는 농가 의심 신고가 들어와 농촌진흥청 현장 진단센터에서 관련 시료를 검정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현재 해당 과수원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외부인 출입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원장 주재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5월 31일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긴급 영상회
경북도는 지난 1일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2024 경북 세계인의 날 페스티벌’을 안동 탈춤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도내 외국인 주민(유학생, 근로자, 다문화 가족, 고려인 등)과 도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문화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고,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권기창 안동시장, 최태림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등 주요내빈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