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는 오는 6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 포항시 장량동에 위치한 책방 수북에서 2024 렉쳐콘서트 “언니네 책다방”의 네 번째 시간 ‘나미가 오지 않는 저녁’을 주제로 김영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나미가 오지 않는 저녁’은 김영 작가의 첫 소설집으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우수출판콘텐츠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불안’과 ‘고독’을 주제로 청소년부터 청년, 중년, 노인 등 다양한 시기에 다양한 인물이 마주하는 실패와 고통을 밀도있게 그려내어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이 책을 쓰게 된 계기와 작가 본인의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6월 렉쳐콘서트는 포항시 북구 장량동에 위치한 책방 수북(북구 장량로 174번길 6-15)에서 진행되며 6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사항이 있을 시 포은중앙도서관 사서팀(054-270-46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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