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은 2023년 ’교육부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 재단은 지난 2019년 이후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A)등급으로 인정받았다. 동일 평가군(교육부 기타공공기관 2유형)에서 5년 연속으로 우수(A) 등급을 획득한 기관은 재단이 유일하다. 교육부는 매년 소관 공공기관의 자율‧책임경영 체계 확립과 대국민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경영전략 및 경영관리 △주요사업 관리와 성과 △공공 기관 혁신계획 실행 노력 성과로 평가 범주를 구성해 기관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재단은 재무예산 성과에서 100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2년 연속으로 평점 만점을 받았다. 또한, 친환경·탄소중립을 위한 실적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으며, 평가 대상 기관 중 전년 대비 상승폭이 가장 컸다. 사립학교 교육환경 개선 융자 사업과 관련해 법령 개정 및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새로운 융자수요를 확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했으며, 고금리 상황에서 사립대학의 이자부담을 완화하고 재정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았다.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행복기숙사 지원사업과 관련해 교육청, 지자체 등 이해관계자 요구사항을 반영한 폐교부지 활용 연합방식의 복합형 행복기숙사 정책 및 건립안을 모색한 점, 기숙사비 부담 완화 및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고등교육 재정 투명화 지원사업과 관련해 대학설립운영규정의 구체적인 개정방향을 이끌어냈고, 다양한 규제완화 정책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재정정보 점검 강화를 통해 고등교육 재정정보에 대한 정확성을 제고했다. 또한, 재단은 사립대학 구조개선 정책 수행기관으로서 2023년 재정진단 체계를 마련하고 시범 경영자문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사립대학 구조개선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재단 김찬규 이사장 직무대행은 “학령인구 감소 등 대학이 처한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한 재단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5년 연속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사립학교를 지원하는 유일한 공공기관으로서 사립대학의 위기 극복, 청년 행복 실현 등 건강한 고등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시는 지난 20일 2024년 청년테마별 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우수기업탐방’을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HD현대로보틱스(주)에서 지역청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투어와 현직 인사담당자와의 토크콘서트로 진행했다. 지역우수기업탐방은 총 3회로 진행된다. 다음은 8월 29일 ㈜아이엠뱅크(구 대구은행) 제1본점에 방문 예정이며, 마지막은 10월에 예정돼 있다. 이번 사업은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일정 및 신청은 청년테마별취업지원사업 홈페이지(www.allinjob.kr) 및 대구시 일자리포털(Job.daegu.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iM뱅크와 광주은행은 양사 직원들이 대구 명소를 찾는 ‘2024 달빛동맹 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5년 舊DGB대구은행과 광주은행이 체결한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 체결 이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지난해 양사 임직원들이 전남 일원을 찾아 진행된 것에 이어 올해는 대구시에서 ESG관련 저출산 극복·지역아동 지원·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는 행사로 진행됐다. 황병우 은행장과 고병일 은행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30명씩 60여 명의 참가자들은 지난 20일 대구 반월당을 찾아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제빵학원에서 지역아동에게 전달될 쿠키를 직접 제조, 포장해 지역아동센터에 100통을 전달하는 한편 이와 함께 저출산 극복 및 자녀 양육 지원을 위해 iM맘키트 제작에 나섰다. 맘키트 박스는 축하, 응원의 엽서와 함께 베냇저고리, 턱받이 등의 출산용품으로 구성됐으며, 달성군 보건소에서 출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8일 영업처장, 고객센터장 등 직원 20여 명이 반월당역 환승통로에서 폭염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과 역사 고객쉼터에 대한 일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철도 이용 고객에게 시원한 생수 600병과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리플릿을 배부했다. 캠페인 실시 후에는 호선별 무더위 쉼터⋅고객대기실을 방문해 냉방기, 선풍기 등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공사는 폭염에 대비해 1·2·3호선 91개 전 역사 대합실·승강장에 대형선풍기 512대 및 공기청정기 1500여 대를 가동하고 있으며, 지상역인 3호선 전 역사와 2호선 문양역 승강장엔 냉방기 65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5월에는 3호선 5개역 승강장에 고객대기실을 추가로 완공해 현재 총 24개역 4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20일 송정동과 신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ㆍ시의원, 주민협의체, 통장협의회, 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판 개선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송정동, 신평1동 일원 간판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2억3600만원이 투입돼 건물 입면을 정비하고 간판 디자인을 개발ㆍ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취지와 추진 계획을 알리고 사업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1일 경산시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쌀, 휴지 등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는 대구중구보건소로부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됐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란 단체 구성원 전체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기 위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에 동참하는 단체이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지난달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지난 21일에는 봉사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해 치매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 회장은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치매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극복해야 할 사회문제가 됐다”며 “치매 인식 개선을 필두로 다양한 관련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는 지난 17~21일까지 중국 칭다오홍십자회 초청 한·중 적십자 국제교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제교류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와 중국 칭다오홍십자회 간의 국제교류협약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한리빈 중국 칭다오홍십자회 부회장을 포함한 직원 및 봉사원 6명이 대구를 방문해 국제적십자사의 일원으로서 각국 적십자 활동에 대한 정보 교환과 이해 증진을 도모했다. 활동은 적십자 대구지사 및 경북지사, 대구·경북혈액원, 영주적십자병원 방문을 비롯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 방짜유기박물관 관람, 빵 나눔 봉사활동, 헌혈의 집 및 헌혈 버스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구적십자사와 칭다오홍십자회는 2003년 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교류가 잠정 중단됐다가 4년 만에 교류가 재개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경북 암경험자들의 정신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마음충전사업’을 운영한다. 마음충전사업은 대구·경북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2024년) 청소년층, 청년층, 중장년층 → (2025년) 노년층, 이주여성 등 정신건강 취약군 → (2026년) 정신건강 취약군 다양화 및 관리 지역확대로 3개년 사업으로 추진한다. 중장년층 중 우울과 불안감이 높은 암경험자들의 마음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대구와 포항에서 각각 운영하고 있으며, 포항은 포항시 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싱잉볼 테라피를 통한 명상과 강점 발견하기 프로그램을 6회기 운영했다.
구미소방서는 지난 21일 오후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제36회 119 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산)이 지난 22일 지역사무소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및 경산 출신 도의원,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지역 협·단체 관계자, 국민의힘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21일 경산시 압량읍 일원에서 경산소방서 직원 2명과 아이돌봄 지킴이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119아이행복돌봄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아파트, 관공서, 민원부서, 터미널 등 다중운집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일반 어린이집들과는 달리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만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휴원, 휴교, 집안 행사 등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기형 소방서장은 “경산소방서에서 운영 중인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 문제인 저출산 문제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하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다음달 8일 오후 2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경산시민과 함께하는 오은영 박사의 슬기로운 육아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국민 육아 멘토인 오은영 박사를 초빙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출산과 육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출산, 육아 경험담 등을 공유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경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권 신청은 티켓링크에서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귀한 시간을 마련했으니 많이 오셔서 슬기로운 육아 방법을 전수하고 치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경산시 홈페이지 인구정책가이드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산시는 지난 21일 경산시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재난의료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2024년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경산시는 지난 20일 장마철 대비 양수기 실제가동훈련을 와촌면 시천리 소재 하교(청통천)에서 실시했다.
경북도사회복지사협회가 경북도의 후원을 받아 지난 20~21일 소노벨 경주에서 ‘제35회 경북도사회복지사 WORKSHOP’을 개최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이번 WORKSHOP은 ‘사회복지사의 일 그리고 일터: 두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총 9개의 세부 세션과 기조강연으로 구성돼, 복합적이고 다양해진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전문직 가치와 윤리에 기반한 실천 지식을 함께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저출생극복을 위한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기부
경산시는 지난 20일 국가 암검진 수검률 향상 방안 모색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는 4선의 포항 한창화 의원과 5선의 영주 박성만 의원 2파전으로 치러진다. 국민의힘 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지난 21일 후반기 의장 후보 등록을 마친 결과 5선의 박성만(영주) 의원과 4선의 한창화(포항)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앞서 4선의 도기욱(예천) 의원과 김희수(포항) 의원은 막판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4일 오후 3시 40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24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에 참석한다
임병하 경북도의회 의원(영주)은 지난 21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우수의정대상은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으며,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