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소방서는 지난 21일 경산시 압량읍 일원에서 경산소방서 직원 2명과 아이돌봄 지킴이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119아이행복돌봄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아파트, 관공서, 민원부서, 터미널 등 다중운집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일반 어린이집들과는 달리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만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휴원, 휴교, 집안 행사 등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기형 소방서장은 “경산소방서에서 운영 중인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 문제인 저출산 문제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하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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