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1일 경산시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쌀, 휴지 등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물품 지원은 지난 2013년 2호선 경산승무팀과 경산시 북부동 행정복지센터 간 봉사활동 MOU 체결 이후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뜻깊은 행사이다.김기혁 대구교통공사장은 “후원물품 지원행사는 단순한 생필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