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역 내 등록된 차량,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등), 125cc초과 이륜차를 대상으로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총 1만6800여 건, 17억5600여 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 고지 했다. 이번 1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에 대한 세금이며,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1년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차, 승합차, 화물차 등은 연세액으로 전액 부과되며, 올해 상반기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 또는 이전 등록한 경우는 실제 소유한 기간만큼만 부과된다. 또한, 2025년 연세액 납부자와 자동차세 감면등록자(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는 자동차세가 과세 되지 않는다.
‘힐링닥터’로 널리 알려진 정신인문치유 대중강연가 사공정규 교수(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경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가 지난 11일, 포항시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주최로 열린 ‘4060세대 중장년 정신건강증진 워크숍’에서 깊은 울림의 강연을 펼쳤다. 이번 워크숍은 ㈜플랜텍에 재직 중인 40~60대 남성 직장인을 대상으로, 플랜텍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포항시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4060세대 정신건강증진 워크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구경찰청 기동순찰대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 시행에 따라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난 1~5월까지 대구 전역에서 ‘교통약자 시설물 종합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 민원 접수에 그치지 않고, 경찰이 직접 시각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불편 사항을 청취한 뒤,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경북도와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오는 8월 29~31일까지 경주시 나정고운모래해변 오토캠핑장과 더케이호텔 야외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경주 국제 퓨어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할 지역 뮤지션을 모집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대중음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관광과 연계된 ‘K-POP 도시 경주’ 이미지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다. 국내외 인디 뮤지션, 지역 직장인 밴드, 음악 동호회 등이 함께하는 개방형 음악 축제로, 경북 연고 뮤지션들에게는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을 알릴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공연 무대는 감포 나정고운모래해변 오토캠핑장 일원의 ‘나정 Beach Stage’와 더케이호텔경주 야외광장의 ‘APEC City Stage’ 등 두 곳에서 운영된다. APEC 회원국 인디밴드와 국내 유명 인디 출신 밴드가 함께하는 메인 콘서트를 비롯해 댄스 공연, 체험형 예술 콘텐츠, 마스터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뮤지션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 서류와 음원·영상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전문 선정위원회를 통해 실연 역량 및 활동 사례, 공연 기획의 참신성·완성도·페스티벌과의 부합도, 지역 음악산업 기여도 등 기대 성과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달 중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경북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APEC 개최 도시로서의 경주를 세계에 알리고, 인디 음악 문화와 콘텐츠 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 연고 뮤지션들이 대중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 뮤지션들에게 폭넓은 공연 기회를 제공해, 경북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대중음악 산업의 발전은 물론, APEC이 개최되는 경주를 찾는 관광객
경북도는 2025년도 제1회 정부추경예산으로 ‘산불특별재난지역 임대농기계 구입 지원사업’에 국비 24억원을 확보해 사업비 48억원(국비 24, 도비 12, 시군비 12)을 산불 피해시군(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에 신속 지원한다. 사업 규모는 농기계 322대로 트랙터 50대, 관리기 36대, 예취기 33대 등 봄철 필수 농기계를 우선 구매하고, 아직 농기계를 구매하지 못한 산불피해 농가가 우선 임대해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 적기 영농을 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4월 도 자체 특별지원 38억원, 다른 지자체 후원금 19억원(서울시 17억원, 대구시 2억원) 등 총 57억원을 산불 피해지역 임대농기계 구매를 위해 지원한 바 있으며, 개별 농가의 농기계 구매에도 100억원을 긴급 편성해 지원했다. 이 밖에도 전국 농기계임대사업소 및 농기계 업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를 활용해 피해지역에 농기계 396대를 한시적으로 무상 임대하는 등 봄철 정상 영농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영농 준비 시기에 초대형 산불로 인한 농기계 피해가 심각해 영농 재개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농기계 품앗이, 농기계 구입 사업비 확보 등 선제적인 노력으로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재개할 수 있었다”며 “올 한해 산불피해지역의 영농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농기계 지원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지검은 12일 수사 기밀을 유출해 수사를 방해한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 등)로 검찰 수사관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성인오락실 운영업자들에게 단속·수사 정보를 흘리고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수사를 받던 경찰관 3명의 구속영장 내용을 빼내 자료를 복사한 혐의다. 경찰관 3명 중 2명은 지난달 구속 기소됐으며, 1명은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 줄
농협네트웍스 대구경북지사는 지난 11일 다사농협, 초전농협과 함께 주택 환경개선이 시급한 어르신 가정을 찾아 ‘농촌주택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농협네트웍스 대구경북지사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지 못한 채 생활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2025 NH농촌주택환경개선’ 지원사업이다 선정된 농가에는 도배·장판·LED조명 교체 등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농업인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상태 다사농협 조합장은 “농촌의 어려운 농가들이 깨끗한 환경개서 지낼 수 있게 지원해준 농협네트웍스에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농협도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준국 초전농협 조합장은 “올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화 지사장은 “앞으로도 형편이 어려운 농가를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네트웍스가 되도록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농협네트웍스 대구경북지사는 달성군 다사읍 , 성주군 초전면 을 필두로 김천시 양곡동, 의성군 금성면, 안동시 남후면 등 총 5개 지역 농촌주택환경개선공사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폐어구 불법투기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12일 동해해경서는 "이번 점검은 바다에 버려지는 폐어구로 인해 발생하는 선박 스크루 감김 사고와 해양오염 및 수산 자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고 밝혔다. 점검은 지방자치단체와 해양수산청, 수협 등과 함께 어선과 어구생산·판매·수입업체, 양식장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어구의 적법처리 실태 확인, 어구 생산판매업 신고제 및 어구보증금제 이행 여부, 어구 부표관리제도의 현장 적용 실태 등을 중점 확인한다. 본격적인 점검에 앞서 13일까지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3일 오전 10시 30분 경주시에 있는 경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에서 ‘발명&메이커 축제’에 참석한다.
경북교육청은 12일 경주시에 있는 황룡원 화랑홀에서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관리자 50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문해력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교 관리자들의 이해를 높여, 단위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선택과목 다양화와 2028학년도 대학입시 개편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역량 함양에 초점을 두었다. 연수에서는 △경북형 고교학점제 추진 방향 △일반계고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사례 △공동교육과정 및 온라인학교 운영 방안 등이 다뤄졌다. 또한 고교학점제 관련 주요 정책과 실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진로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구체적 전략이 공유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는 학생 중심의 자기주도 학습을 실현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기르기 위한 매우 중요한 제도”이라며 “경북의 모든 고등학교가 학점제형 교육과정을 안정적
김천시는 지난 11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교육관에서 ‘2025 김천 농식품 가공 창업 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식품 관련 전문 기관인 한국식품정보원과 협력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3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13회에 걸쳐 김천시 농산물 가공교육장 장비를 이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실제 창업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인허가 절차, 품목 제조 보고 등 실질적인 정보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천시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출향 기업인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송란덕 ㈜대영알미늄 대표는 지난 11일 김천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송란덕 대표는 김천시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3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울릉고등학교에서 한국음악문헌학회 손태룡 대표를 초청해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사초청 특강을 열었다.
김천시는 ‘농업기계화 촉진법’ 개정에 따라 농업기계의 무단 방치 금지 및 과태료 부과에 대한 행정조치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법에 따르면, 농업기계를 정당한 사유 없이 도로 또는 타인의 토지에 일정 기간 이상 방치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운행할 수 있는 기계는 2개월 이상, 파손 등으로 운행할 수 없는 경우는 15일 이상 방치 시 과태료 대상이 되며, 최대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방치된 농업기계는 도심·농촌 미관을 해치고, 기름 누출이나 폐부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주변 농지 경작을 방해하고 안전사고 위험도 커 주민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경북도교육장학회는 12일 안동시 남선초등학교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성실히 이어가고 있는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는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에 임하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장학회는 특히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가장 절실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번 수여식은 학생들의 노력과 의지를 존중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는 장학회의 철학을 반영한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장학회는 지난 3월 경북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학생들의 학업 지속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146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으며, 당시 피해 현황 파악에서 누락된 일부 학생들에 대해서도 추가 선발을 통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북도교육장학회는 앞으로도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촘촘한 장학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이사장은 “단순한 장학금 지급을 넘어, 절실한 순간에 가장 필요한 손길을 내미는 것이 우리 장학회의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김천시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NEW 보금자리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집 안팎을 정리하고, 노후화된 전선과 고장 난 보일러를 교체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주었다. 이 사업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주거
경북교육청은 최근 일부 지역에서 제기된 늘봄학교 강사 채용 과정에서의 특정 민간단체 개입 의혹과 관련해, 도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경북 지역의 늘봄학교에서는 특정 민간단체가 개입된 강사 채용 사례가 없었으며, 강사 채용 과정에서 외부의 부당한 개입이나 압력도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늘봄학교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시행된 것으로, 경북교육청은 강사 채용의 모든 과정이 정당하게 이뤄졌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교육급여․교육활동지원비 바우처 신청 마감일인 오는 30일을 앞두고,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집중신청 독려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첫째 주 기준, 경북교육청의 2024학년도 초‧중‧고 교육급여 바우처 지급 대상자 중 95.6%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658명과 카드사 거절․신청권 확인 불가 등으로 바우처 지급이 안 된 232명에 대해 신청과 재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바우처 신청은 교육급여 바우처 누리집(e-voucher.kosaf.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 다문화 가정, 시설 거주 학생 등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도 교육청과 17개 교육지원청(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울진 제외)에 한시적 방문 신청 접수처도 운영된다. 방문 전에는 유선 확인을 통해 신청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지역별 방문 신청 접수처와 구비서류는 바우처 누리집(e-voucher.kosaf.go.kr) 정보센터-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신청 기한은 오는 30일까지며, 사용 기한은 배정일로부터 8월 31일까지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바우처 포인트는 소멸하므로, 반드시 신청과 사용기간을 확인하고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2025학년도 바우처 신청 기한은 다음해 2월 28일까지로 신청 기간이 단축됨에 따라,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신규 수급자에 대한 조기 안내와 독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제도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304만8887원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에게 △교육활동지원비(초 48.7만원, 중 67.9만원, 고 76.8만원) △교과서비 △고교학비(입학금, 수업료)를 지원한다. 교육활동지원비는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바우처 형태(카드 포인트 또는 간편결제)로 지급되며, 올해 신규 수급자는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 기존 수급자는 별도 신청 없이 기존 신청 지급수단으로 자동 지급된다. 바우처는 학생 출입․사용이 불가한 일부 제한 업종을 제외하고 학원비와 도서 구매, 온라인 강의, 문구, 교육기기 등 교육 활동 관련 용도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경형 재무과장은 “아직 신청하지 않은 가구는 반드시 기한 내 신청해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며 “교육급여가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3일 문화의거리에서 열리는 다시, 안동 ON 희망 프로젝트 개막식에 참석한다.
안동시는 지난 10일 안동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문경시관광공사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저변확대를 위한 실질적 교류와 협력의 일환으로, 인근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상호 홍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부 참여 방법, 안동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답례품 등을 안내하고, 공사 임직원들에게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안동찜닭, 안동소주, 마 등 지역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