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 농협네트웍스 대구경북지사는 지난 11일 다사농협, 초전농협과 함께 주택 환경개선이 시급한 어르신 가정을 찾아 ‘농촌주택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농협네트웍스 대구경북지사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지 못한 채 생활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2025 NH농촌주택환경개선’ 지원사업이다 선정된 농가에는 도배·장판·LED조명 교체 등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농업인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상태 다사농협 조합장은 “농촌의 어려운 농가들이 깨끗한 환경개서 지낼 수 있게 지원해준 농협네트웍스에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농협도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준국 초전농협 조합장은 “올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화 지사장은 “앞으로도 형편이 어려운 농가를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네트웍스가 되도록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농협네트웍스 대구경북지사는 달성군 다사읍 , 성주군 초전면 을 필두로 김천시 양곡동, 의성군 금성면, 안동시 남후면 등 총 5개 지역 농촌주택환경개선공사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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