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국악단은 새해가 시작되는 2016년 1월 11~22일까지 2주간 동계국악강습회를 개최한다. 매년 방학기간을 맞아 열리고 있는 국악강습회는 사설기관에 비해 훨씬 저렴한 과목당 1만 원의 강습료로 시민들의 부담은 줄이고 소규모 클래스 운영으로 강의 만족도는 높인다. 과목은 해금, 가야금, 한국무용, 장구, 단소 5과목으로, 가야금과 장구는 강습기간 동안 악기가 제공되며, 해금은 2만 원에 악기대여가 가능하다. 강습시간은 해금, 한국무용, 단소가 오전 10시부터 50분간 진행되며 가야금과 장구가 오전 11시부터 50분간 진행되므로 2과목까지 중복신청이 할 수 있다. 과목당 정원은 15명이고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전화접수 받으며 문의 및 접수는 대구시립예술단 단체운영팀(053-606-6193/6196)으로 하면 된다.
대구미술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이벤트 : 유리화기 나누기’를 진행한다. 이는 지난 10월 4일 막을 내린 ‘윤동희 : 발견된 기억’展의 출품작 가라앉은 기억에 활용했던 유리화기를 나눠주는 이벤트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성탄의 기쁨을 함께 하고자 기획했다. 유리화기는 24일 오후 1시 미술관 입장권을 구입한 성인관람객을 대상으로 1층 로비에서 윤동희 작가와 함께 배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미술관 홈페이지(http://www.daeguart muse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시는 대기 중 고농도 대기오염물질 발생 시 실시간대기정보 및 시민 행동요령 등을 홈페이지, 문자, 음성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대구시는 2015년부터 확대 시행된 미세먼지 경보제를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대기오염통합 경보발령시스템’을 구축․운영..
대구시는 올해 처음 추진한 대학생 해외인턴십 사업의 우수자 사례발표 및 내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지역 내 대학생들이 전공분야의 글로벌 실무능력과 해외 경험을 통해 국내·외 취업 가능성을 제고하고, 청년실업을 타개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대학생 해외인턴십 사업을 지원했다. 4개 대학 34명의 대학생들이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4개국에 6주간 글로벌 현장학습을 경험했다. 미국 ‘B&B Dental Ceramic Arts’에서 인턴십을 수행한 임소희 학생은 “6주의 일정이 짧게 느껴진데 대한 아쉬움을 제외하고 모든 과정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으며, 김장현 학생은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해외인턴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2016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선거중립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이종관 지도담당관을 강사로 초청해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공무원 선거중립’이라는 ..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 3호선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우수한 작품을 발굴해 시정 및 도시철도 홍보에 활용하고자 개최한 ‘Sky Rail 전국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22일 대백프라자 프라임 홀에서 개최했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한 ‘Sky Rail 전국 사진공모전’에는 전국에서 984점의 많은 작품이 접수돼 도시철도 3호선에 대한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영광의 금상은 이른 아침 아침 노을 빛을 받으며 고층 건물 사이를 달리는 3호선의 이국적인 모습을 포착한 박흥순 씨의 ‘아침 빛 받으며’가 선정돼 대구시장상과 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 은상은 3호선이 지나는 대구 외곽을 배경으로 가을걷이에 땀흘리는 시민들의 모습을 촬영한 김상석 씨의 ‘가을을 달리다’, 4개의 정류장을 배경으로 야간에 슬로 셔터로 촬영한 정용현 씨의 ‘3호선 정류장들의 야경’이 선정돼 대구시장상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 동상은 박영조 씨의 ‘도시철도 3호선이 달리는 칠곡3지구’, 이동진 씨의 ‘lightrail’이 각각 수상했다. 입상작은 대구시정 및 도시철도 건설 관련 각종 홍보물 등 제작 시 활용할 계획이며 22~27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전시 후 28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도시철도반월당역 1ㆍ2호선 환승통로에서 전시된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시는 구․군 대표지역의 빛 환경 실태조사 후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하는 등 과도한 인공조명을 적극 차단해 나간다.그동안 무분별하고 경쟁적으로 더 밝고, 더 현란하게 설치한 인공조명으로 인해 수면장애 및 생태계교란 등 심각한 수준의 빛공해가 발생되고 있어 관리의 필요성이 ..
앞산 대덕승마장 내에 ‘승마힐링센터 전용마장’이 지난 11일 준공돼 23일부터 개장에 들어간다. ‘승마힐링센터 전용마장’은 대구시가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지체장애 및 행동발달장애 아동ㆍ청소년들의 치료를 위한 재활승마는 물론, 청소년들의 학교폭력ㆍ자살 등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생활체육 및 여가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서 및 행동발달장애, 지체장애 아동ㆍ청소년들이 기존 승마장을 공동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대덕승마장내에 시설을 증축하여 승마치료를 희망하는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전용마장 체육시설로 건립했다.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올해 6월 착공했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01㎡(관리동 94㎡, 실내마장동 807㎡)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시설로는 승마를 처음 접해보는 장애 아동들을 위한 실내승마장과 보호자가 관람할 수 있는 관람시설, 승마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치료실, 자원봉사자 대기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시 건설본부 이춘우 건축기전부장은 “과거의 승마힐링센터는 일반인과 장애아동ㆍ청소년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어 승마치료를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이 아쉬웠으나, 이번에 승마힐링센터 전용마장을 건립함으로써 장애 아동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승마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시는 ‘2015년 대구 사회적경제 성과보고회’를 사회적경제 민․관정책협의회 및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오후 6시, DTC(대구텍스타일컴플렉스)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올 한해 사회적경제 추진 사업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기 위해 마..
2016 대구ㆍ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관광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대구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대구시는 중국 천진과는 관광교류 MOU체결, 전세기 취항 합의를, 중국 제남과는 전세기 취항을 통한 대구ㆍ안동 연계 관광상품 세일즈콜을 통해 대규모 중국관광객을 대구ㆍ경북으로 유치했다. 대구시는 지난 15~18일 중국 제남시 여유국, 산동성 태산관광설계원, 현지 여행사(7개사)를 방문해 대구ㆍ안동 연계 4박 5일 상품(대구2박-안동2박, 대구1박-안동1박-서울2박)을 소개하고, 중국 수학여행단, 실버관광, 기업인센티브 관광객 대상 글로벌 교류관광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했다. 그 결과 ’16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월 6회로 대구국제공항을 입·출국하는 대구1박, 안동1박이 포함된 4∼5박 관광상품의 중국 전세기 취항을 합의했으며, 약 7천 명의 중국관광객이 대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또 내년 6월에는 중국 제남시와 양 도시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며 7월부터 8월까지는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약 1천 명이 대구로 방문하기로 합의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중국 제남지역 수학여행단 송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대구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지난 18일에는 중국 천진시에서 대구시 정풍영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중국 천진시 양세호 여유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천진시간 관광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도시간 관광 교류의 첫 시작으로 대구시 대표 축제인 컬러풀페스티벌 퍼레이드(5월) 중에는 천진시 사절단 방문에 맞춰 천진시 공무원, 여행사 관계자, 시민 등 대규모 사절단이 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내년 9월, 천진시에서 개최되는 중국 국제여유산업박람회에 방문하고, 천진시 학교와 대구학교간 교류 및 자매결연을 추진해 한ㆍ중 청소년 체육ㆍ문화 교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폭넓은 관광 교류를 할 예정이다.
포항시 북구 중앙동주민센터(동장 김극한)는 지난 21일부터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입, 불종거리를 따뜻하고 환하게 밝힐 은하수 조명을 설치했다.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은하수 조명은 포항의 명소로 자리를 잡아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로 불종거리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동은 23일 점등식을 가질 계획이며, 은하수 조명은 내년 2월까지 불종거리를 밝힐 계획이다. 김극한 중앙동장은“따뜻하고 환하게 밝힌 은하수 조명처럼 불종거리가 따뜻하고 환해졌으면 좋겠다”며 “불종거리의 경제활성화와 불종거리를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15년 노사민정 협력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3일 오후 2시 30분 서울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대구시는 지난 2013년, 2014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또다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역시 최초로 3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노사협력 모범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노사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어려운 지역 경제를 살리려는 노사민정의 노력과 신뢰의 결과이다. 2007년 노사가 힘을 모아 노사분규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것을 기점으로 노사협력도시 대구만들기를 추진했고, ’14년 9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울에서 노사정평화대타협을 선포했다. 그 결과 민선 6기 출범 1년 동안 1조 원의 투자유치와 함께 지난 6월 세계 최고의 자동차 부품기업인 독일 보쉬(Bosch)사를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유치하는데 성공했고, 10월에는 유럽투자유치 세일즈단에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이 동행해 투자유치에 힘을 보태는 등 지역경제를 살리려는 노사민정의 노력이 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의 결실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전국 최초의 대구시 전 공기업 임금피크제 도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제철 포항공장(공장장 이형철)은 지난 22일 회사 내 의전실에서 회사 임직원과 편장섭 대송면장, 지역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송면 거주 중·고교생 3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현대제철 포항공장과 지역주민 간 상생 및 기업이윤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것으로 지난 2003년부터 10여 년 째 이어지고 있다.
울진군의회(의장 임형욱)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1일까지(27일간) 2015년도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209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올해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사, 2016년도 본예산 및 201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등 집행부 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 등이 이뤄졌다. 이번 회기에는 2016년 예산안, 201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의원발의 조례안 2건, 집행부 민생관련 조례안 14건, 2016년도 정기분 울진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2016년도 울진군 출연 계획안 1건 등 총 20건이 의결됐다. 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예산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집행부의 2016년 본예산에 일반회계 3천654억 원, 특별회계 2천367억 원으로 총 6천21억 원을 의결했다. 특히 고비용 저효율적인 사업과 특정부분에 편중된 예산은 가급적 지양시키기 위한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운영비지원 등 14건에 158억 1천만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편성했다. 또 집행부로부터 군정전반에 대한 감사자료를 제출 받아 낭비성, 선심성 예산 전반에 대한 점검과 다수 주민 관련 민원사항에 중점을 두고 감사가 이루어 졌으며 감사결과 총 197건에 대해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임형욱 의장은 “이번 회기 중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지적된 사항과 제시된 대안 등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다가오는 병신년 새해 우리 군의회는 모든 의정활동의 가치를 민생과 군민의 행복에 두고 군민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손광영(55ㆍ사진) 안동시의원(태화, 평화, 안기)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번달 2일까지 열린 제174회 안동시 정례회 기간 행정사무감사에서 폭넓은 안목과 함께 새로운 정책 대안 제시로 눈길을 끌었다. 손 위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분야에 새로운 정책을 제안했다. 우선 문화체육관광분야에서는 시대 변화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축제와 행사 내실화, 불필요한 예산 재검토, 축제와 지역사회와의 공존 강조, 학교에 교육 경비를 지원하는 만큼 지역주민이 학교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주문했다. 지방재정 분야에서는 지방재정지원 수입 중 국고보조금, 도비보조금 등 예산액 수령액 저조에 따른 대책을 촉구했고, 결산검사 시 유사한 지적에 대해 반복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 3대 문화권 사업의 콘도유치 등 민자유치가 가시화 되도록 체계화된 계획수립, 대중적인 인문가치포럼 추진, 용상비행장부지 정비를 통한 생활여건 개선, 정주여건 방안 마련, 도청 유관기관 원도심 유치 등을 강조하는 등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40건의 건의와 39건의 개선촉구 등 모두 79건에 대한 대안제시를 주문했다. 안동=박동수 기자
해양관련 교육·전시·체험기능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2일 울진군에 들어설 국립해양과학교육관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총사업비 1천166억 원을 투입, 울진군 죽변면 후정해수욕장 인근 10만5천369㎡에 건축연면적 1만2천260㎡ 규모로 과학관 및 교육시설, 숙박시설을 갖춘다. 또 수심 6m 깊이에서 바다 속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해중전망대도 세워질 예정이다. 해수부는 역동적인 파도와 바다에 투영된 섬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과학관을 디자인하고 어디서나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으로 기본·실시설계를 내년 9월까지 마무리한 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공사를 거쳐 2020년 6월 개관할 계획이다. 엄기두 해양산업정책관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해양교육을 통해 바다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해양의식을 갖추어 해양강국을 이끌어갈 미래 해양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해양문화확산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경상북도와 울진군 및 충청북도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해양과학문화 인프라 구축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지식재산센터(센터장 정연용)는 22일 찾아가는 컨설팅 선택형IP 지원기업으로 ‘홈바이오’를 방문했다. 선택형IP는 기업이 특허, 브랜드 및 디자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해당 사항과 관련된 니즈 및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컨설팅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6개사 디자인분야 선택형IP 지원기업 가운데 경산소재 홈바이오(대표 권태주)는 ‘술을 넣지 않고 술을 만드는’ 신개념 발효용기 ‘담그네’를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홈바이오의 ‘담그네’는 물과 설탕만으로도 ‘천연식초’까지 손수 제조가 가능하며, 일정기간 따로 가스를 배출시키지 않아도 효소가 썩지 않고 발효되는 탁월한 신제품이다. 이번 컨설팅 및 지원사업을 통해 발효용기 외형의 심미성을 높이고 적재가 용이하도록 디자인 개발 컨설팅을 도와주었으며 상표, 디자인, 특허를 등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포항시 남구 상대동주민센터(동장 박성대)는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동절기 복지소외계층 10가구에 온누리상품권(100만 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박성대 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 좋은 상대동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시 남구청(구청장 장종두)은 지난 21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41일간 ‘2016년도 건설사업 조기발주’를 목표로 합동설계단을 편성, 발대식을 가졌다. 남구 합동설계단은 남구청 및 남구 읍 ․ 면사무소의 토목직공무원 19명으로 구성됐으며, 2016년도 건설사업(120건, 5천721백만 원)에 대한 현장조사와 측량을 실시하고 1월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이다. 또 설계에 필요한 공통 단가 등을 조사해 설계 기초가격을 일원화하고 분야별 설계검토를 통해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도모할 계획이다.
22일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포항 남·울릉)는 동지를 맞아 주민들과 팥죽을 나눠 먹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김정재 예비후보는 포항시 남구 장기면 도암사에서 “팥죽처럼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좋은 기운만 가득한 정치를 하겠다.”며 동짓날 얼굴 알리기로 바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