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미술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이벤트 : 유리화기 나누기’를 진행한다. 이는 지난 10월 4일 막을 내린 ‘윤동희 : 발견된 기억’展의 출품작 가라앉은 기억에 활용했던 유리화기를 나눠주는 이벤트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성탄의 기쁨을 함께 하고자 기획했다. 유리화기는 24일 오후 1시 미술관 입장권을 구입한 성인관람객을 대상으로 1층 로비에서 윤동희 작가와 함께 배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미술관 홈페이지(https://www.daeguart muse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