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6일 도시재생지원센터2층 강당에서 도시재생대학 수료생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이 성황리 열렸다.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도시재생과 연계하는 실습 위주의 팀별 맞춤 교육이다. 이번 하반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9주동안 9회차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강의와 선진지견학을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날 행사는 강영석 상주시장의 축사와 도시재생사업에 기여한 도시재생위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수료생들은 도시재생대학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감을 발표함으로써 수료식을 더욱 뜻깊게 마무리했다.
봉화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기간으로 정하고 행사를 추진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 인터넷 등을 이용한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전통시장 방문 소비자들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군은 9일 억지춘양, 오는 12일 봉화상설시장에서 각각 열리는 행사에 공직자, 공공기관, 유관기관, 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박현국 군수도 억지춘양시장과 봉화상설시장을 각각 찾아서 추석 명절 제수용품을 구매하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군은 이달 2~30일까지 한시적 온누리상품권의 구매한도를 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하고 할인율도 5%에서 10%로 전통 시장 내 소비를 촉진시키고 있다. 박현국 군수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
상주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추진되며 잦은 음주, 흡연, 운동 부족 등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 요소가 높은 20~40대를 중심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정상범위를 알리고 ‘자기혈관숫자’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2일 노인회, 4일 (주)캐프 상주공장, 5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6일 상주시청에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오는 12일에는 중앙시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대상지는 상주시 이안면 구미리 등 5개리 일원으로서 지평천, 두곡천과 세천 3개소가 위치한 지평지구이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하천, 급경사지, 소규모공공시설 등 단위시설별로 시행하던 재해예방사업을 단위시설별 재해발생 유형을 종합적으로 일괄 정비함으로써 자연재난에 따른 모든 위험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해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봉화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의 인식개선과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정확히 알고 관리해서 혈액의 건강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전국단위합동캠페인이다. 지난 2일 봉화상설시장과 4일 억지춘양시장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혈압과 혈당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9대 생활수칙을 준수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지난 3일은 청소년 미래환경센터서 흡연, 음주, 운동부족으로 건강위협이 많은 2040세대를 대상으로 레드서클 홍보부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펼쳤다. 박현국 군수는 "심뇌혈관질환은 예방관리 수칙을 준수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홍보를 통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2~5일까지 4일간 추석 명절을 대비해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달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4일 합동점검은 달서구청 부구청장 주관하에 경제지원과를 비롯해 달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담당자 7명이 참여했다.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통시장의 전반적인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화기, 소화전 등 소화 장비 상태, 세대 분전반 등 이며, 이번 합동점검은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상인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됐다.
대구 남구는 지난 6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남구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2024년 대덕회 3분기 정기회의를 조찬과 겸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회는 남구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주요 기관장 및 지역의 각급 조직단체장 등 열정적인 리더들이 함께 모여 협력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매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해 상호간의 협조체제를 긴밀히 유지하고 지역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남구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공유와 남구 지역 발전에 대한 고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청은 정주인구 20만, 체류인구 30만을 목표로 결혼, 임신, 출산, 보육, 일자리 등 7대분야 21 실천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무지개프로젝트 등 하반기 주요 사업 설명과 함께, 지난 7일 고산골 공룡공원에서 열린 ‘제14회 남구복지박람회’와 제36회 앞산자락길 걷기대회에 많은 참여 및 홍보를 부탁하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NINT)이 6일 나노융합기술원 대강당에서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윤성혁 국장, 경상북도 양금희 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장, 김성근 POSTECH 총장 등 300여 명의 각계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04년 설립된 POSTECH 나노융합기술원은 지난 20년 동안 국가 나노 인프라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며 국책과제와 연구개발 지원, 상용화, 인력 양성을 통해 한국의 나노 기술 발전을 선도해왔다. 또한, 반도체 분야의 국가연구시설(N-Facility)로 지정되어 차세대 전력반도체 테스트 베드 역할을 수행하며, 산업계와 학계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나노융합기술원의 2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이병훈 원장이 중장기 계획을 담은 ‘NINT2.0’을 발표하며, 기술원의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지역 나노 · 반도체 산업 및 나노융합기술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지·산·학·연 공동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이 진행됐다. 행사 2부에서는 ‘나노소재 및 전력 반도체’를 주제로 한국전기연구원 김남균 원장 및 한국재료연구원 문희성 센터장의 특별 강연이 이어졌으며, 네트워킹 행사도 마련되어 참석자 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다. 김성근 총장은 “지역과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개척자 정신으로 나노융합기술원과 새로운 혁신의 길을 걸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병훈 원장은 "연구 지원 강화와 미래 신산업 개발, 나노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국가 나노 인프라 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POSTECH 나노융합기술원은 본원인 FAB1과 함께 FAB2를 운영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2~3일까지 2일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흡연 예방 뮤지컬 공연 ‘미래에서 온 친구를 소개합니다'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춘양중학교, 봉화중학교, 한국펫고등학교, 청량중학교 등 중고등학생 6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직간접 흡연의 위험성과 약물 오남용이 가져오는 부작용에 대해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축사 악취 방지 대책 연구회”(대표 김종욱 의원)에서 이와 관련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5일 오후 3시 의회 간담회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당 연구모임 소속 김종욱 의원, 이갑균 의원, 김용문 의원, 우애자 의원이 참석하였고 연구용역 수행업체 및 집행부 환경보호과, 축산과 등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진행 과정을 공유하고 발표 내용과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대구 달성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달성군의 농ㆍ특산물 마케팅 활성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6일~15일까지 두류정수사업소,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동촌유원지 일대 3곳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달성군 농민들이 생산한 제철 농산물과 농산물가공품 40여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구매금액에 따라 지역에서 생산된 햅쌀, 찹쌀 등 사은품을 증정함을 물론, 우엉차, 보리떡, 찹쌀산자 시식행사을 진행해 보다 풍성하게 이뤄지도록 준비했다.
대구 달성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일~13일 노인‧장애인 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보훈가족 및 저소득 소외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난 6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내 어르신들과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시설 가족들을 보살피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이용자들과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하며 위문 일정을 진행했다.
포항성모병원이 지난 2월 암센터를 새롭게 개설한 후, 표면유도 방사선치료를 2,000례 이상 시행하며 지역사회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표면유도 방사선치료는 올해 초 신의료평가위원회로부터 인정된 신의료기술로,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하나 둘 도입되고 있다. 포항성모병원에서는 우수하다고 인정받는 스웨덴 C-rad사의 Catalyst+HD 표면유도 방사선치료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Catalyst+HD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Clinic 등 세계적으로 1100여 기관이상에서 운용하고 있는 최첨단 장비이다. 의료공백 사태가 지속되며 많은 환
봉화군은 지난 4일 군청소년센터에서 투자전문가인 존 리 대표를 초청해 '존리의 새로운 10년의 시작’이란 주제로 2024년 제2회 봉화아카데미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존 리 대표는 뉴욕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 거친 투자전문가로 강연과 방송출연, 저술활동,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존 리 대표는 ‘새로운 10년의 시작'을 주제로 투자의 철학과 원칙, 자본을 이용한 자산 증가와 복리의 마법, 경제독립을 위한 명강연을 펼쳤다. 김모(50)씨는 "이번 강연은 은퇴 후 노후를 대비한 소중한 시간은 물론 앞으로도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지식과 폭넓은 소양을 넓힐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요즘은 100세 시대인 만큼, 미리미리
포스코그룹이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이번 공채는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IH, RIST 총 6개 회사가 동시에 진행한다. 입사지원서는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posco.com)를 통해 9월 6일부터 9월 23일 오후 3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포스코홀딩스는 미래기술연구원
포스코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 설비자재 및 원료 공급사, 공사 참여기업 등 거래기업의 자금 부담 덜기에 나섰다. 포스코는 9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5일간 지불 기준을 한시적으로 조정해 거래 대금을 매일 지불한다. 이번 조기지불 대금 규모는 약 2,000억원에 이른다. 설비자재 구매대금, 원료비, 공사비는 매주 두 차례 지급해오던 대금을 매일 지급하고, 매월 초 지급하는 협력사의 협력작업비도 해당 기간 내 3차례에 걸쳐 지불하는 방식으로 한시 조정된다. 이로 인해 9월 1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일 제5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이해 ESG 플로깅 캠페인과 찾아가는 숨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대구 전역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푸른하늘의 날은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청정대기를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우리나라가 제안해 유엔이 공식 기념일로 지정한 날이다. 공단 청정대기팀은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지난 2일~6일까지 한 주 동안 대구 전역에 ‘찾아가는 숨 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숨 서비스’는 공단이 운영하는 분진흡입차를 대구 시민의 삶터, 일터, 쉼터, 배움터에서 운영해 인근 대기질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건강한 숨을 제공하는 도로재비산먼지 저감 서비스다. 또 공단 동부사업소는 푸른하늘의 날을 맞아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5일 청정대기팀과 함께 수성못 상화공원에서 친환경 1톤 전기 분진흡입차를 전시 및 시연하고, 아동복지시설 ‘봄의 집’과 협력해 ESG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해 40여 명이 수성못 상화동산과 범어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에서는 9월분 토지 및 주택(2분의 1)에 대한 재산세 약 96천 건, 331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란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 주택, 선박, 항공기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을 뜻하며, 9월에는 주택 부속 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 및 주택(2분의1) 대상으로 재산세가 부과된다.
포항시 장량동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장량성도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장량동행정복지센터, 포항시의회 정원석 시의원, 김상민 시의원, 김민정 시의원, 배상신 시의원 및 자매부서인 POSCO 냉연부, 통장협의회, 자생단체협의회 등의 유관 단체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고물가로 위축된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한편, 장량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년 명절이면 재래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날 참여자들은 시장 내 여러 점포에서 지역화폐 등를 이용해 추석 명절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했다. 이동하 장량동장은 “지속된 고물가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해 지역경제도 살리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각 사업소별 시민접점 CS 담당자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절 교육은 추석 명절기간 대구를 방문하는 외지인, 귀성객, 시민이 보다 만족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시민접점에서 CS를 담당하는 직원 60여 명이 참석해 최신 CS 트렌드를 학습하고 친절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외부 전문 강사와 함께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분 좋은 대화법, 전화 응대, 불만 해결 노하우 등을 직접 실습했다. 또 교육 시작 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와 협업해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부대행사인 ‘찾아가는 오페라 산책’ 프로그램으로 오페라 관람법과 신진 성악가의 쁘띠 콘서트를 즐기는 시간을 가져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