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11월 7일 준비조사,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본조사로 총 20일간 진행된다. 지난 1일 자정을 기준으로 실시되며, 가구와 주택에 대한 기본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모든 거처에 대해 거처 단위 항목 8개, 가구 단위 항목 6개로 조사를 실시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가구와 주택에 대한 기본사항을 파악해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을 위해 전국의 모든 거처 및 가구 정보를 확인한다. 다만 건축년도 5~30년 미만 아파트의 경우 행정자료 및 공간정보를 활용해 조사항목을 확인함에 따라 현장 조사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전주기 조사부터 종이 조사표가 아닌 태블릿 기기를 활용하고 있으며 080 콜센터 등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2025년 시행되는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두 가지 총조사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조사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
안동시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안동포타운에서 개최된 ‘2024 안동포 세대공감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동포의 활성화와 안동포타운의 효율적 활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안동포타운 잔디밭에 조성된 공간에서 마술쇼, 인형극, 레크리에이션 등이 펼쳐졌으며, 오색찬란하게 형성된 포토존에는 친구, 연인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었다. 또한 직조놀이터, 베틀짜기 체험, 헴프씨드오일 비누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체험 등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안동포 전승교육관에서는 안동포 짜기 기능보유자들의 안동포 짜기 시연이 진행돼 안동포 제작과정을 직접 볼 수 있었으며, 안동포 짜기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도 했다. 행사장 뒤쪽에서는 1인용 및 가족 자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시범사업의 일환으로, 15분 문화공간 조성사업 ‘까르르 웃는 마을’ 프로젝트의 하나인 ‘몽실언니 마을 동화나라 할머니’ 문화행사를 지난 4일 일직면 운산리 마을에서 개최했다. 본 사업은 인프라 부족으로 문화적 삶이 침체된 마을 주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마을이 문화적으로 특성화될 가능성을 키우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문화교육을 통해 제작된 결과물을 마을 문화 상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몽실언니 마을 동화나라 할머니’ 문화행사는 일직면 운산리 마을 주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마을 고유의 특성인 ‘권정생 동화’를 살려 진행됐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권정생 동화를 활용해 제작한 엽서 전시와 연극 공연을 통해, 마을 문화 활동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주민 간의 결속을 강화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의 하나로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하회선유줄불놀이; 하회야연(河回夜宴)’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다섯 차례 시연을 끝마쳤다. 지난 2일 저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만송정 숲과 낙동강변 일원에서 열린 올해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하회선유줄불놀이 시연에는 주최 측 추산 2만3천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운집해 관람했다. 올해 누적 관람객은 4만5천여 명에 달한다.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공공안전, 교통통제, 행정사무, 행사 안내 등 각 분야에 투입된 인력은 매회 200여 명에 달했다. 하회선유줄불놀이는 강 위에서 시를 짓고 뱃놀이를 즐기는 ‘선유’, 만송정 숲과 부용대를 가로지른 줄에 숯 봉지를 매달아 불을 붙여 올리는 ‘줄불’, 말린 솔가지 묶음에 불을 붙여 부용대 벼랑 아래로 떨어뜨리는 ‘낙화’, 바가지 속에 불붙인 솜을 넣고 강물에 떠내려 보내는 ‘연화’로 구성돼 있다. 사람의 정신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민선8기를 맞은 안동시가 ‘변화와 혁신’이라는 권 시장의 철학과 의지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서울의 중심 서울광장에서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안동시의 농축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 '왔니껴 안동장터'가 열렸다. 지역 농축특산물의 유통 혁신과 경쟁력을 확보, 전 세계로의 판로 확대를 위해 공격적이고 획기적인 판매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안동시의 새로운 시도였다. 안동시 최초로 서울광장에서 진행한 직거래장터에서는 안동한우, 안동사과, 안동산약 마, 안동생강, 안동고구마, 안동간고등어와 더불어 백진주쌀, 안동문어 등의 품목을 판매하는 54개 농가․단체가 64개 부스에서 고객을 맞았다. 입소문을 타고 인근에서 찾아올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장터에는, 3일간 약 12만명이 몰렸다. 그 결과 행사장에서 약 17억원의 매출액을 올렸고, 현장 매진의 영향으로, 28일 방송된 홈쇼핑에서 안동사과가 완판을 기록하며 3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25회째를 맞은 안동국제탈춤
문경시는 8~10일까지 3일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문경새재배 전국 바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7회 문경새재배 전국 바둑대회는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바둑협회가 주관하며 오픈최강부, 아마최강부, 학생부 등 15개 부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여자오픈최강부를 신설해 명실상부한 프로와 아마의 자웅을 가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둑대회로 성장했다. 이번 대회는 바둑을 사랑하는 전국의 바둑 동호인들이 700여 명 넘게 참가해 자웅을 겨룰 예정이며, 특히 일본, 태국 등 외국 프로기사들이 참가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
문경시는 내년 1월 개소 예정인 문경시 청년센터를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민간위탁 운영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문경시 청년센터는 지역 청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취·창업지원사업, 청년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청년 세대에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한다. 청년센터의 위탁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이며, 참여자격은 최근 3년 이내 1년 이상 청년(19~45세) 대상 활동 지원 실적이 있거나 시설 운영 실적이 있어야 한다. 또한 문경시 청년정책에 부합하는 역량을 갖춘 법인 또는 단체로서 정치·종교적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 및 단체는 제외된다. 참여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4~5일까지 문경YMCA와 연계하여 청소년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 문제에 따라 이를 이해하고 환경보전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이 됐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YMCA와 함께 청소년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후위기, 미세먼지, 토양의 이해, 자원재활용 등 청소년들에게 환경이론교육을 제공하고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공기정화식물, 비누꽃꽂이, 천연샴푸 등 환경을 지키는 것들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청소년 스스로 환경보전 방안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사단법인 대한민국독도협회는 최근 포항 대송중, 경주 모량초, 경산중, 자인중학교에서 독도 특강을 실시했다. 교육 신청을 원하는 초·중·고교는 독도협회에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이민국가 대전환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난 5일 안동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합격 떡을 전달하는 등 경북 지역내 26개 고등학교에 수험생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담은 수능 합격 떡을 전달했다. 경북 농협은행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써, 이번 합격 떡 전달행사를 기획하며, 쌀 값 안정이라는 범국가적 과제와 수능시험을 목전에 둔 수험생을 응원한다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코자 한다고 밝혔다.
상주삼백로타리클럽은 지난 5일 낙동면 지역내 대학생 자녀를 둔 생활 형편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가구를 방문해 TV(32인치)와 컴퓨터 모니터(150만원 상당)등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도 확인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상주삼백로타리클럽은 상주시 민간봉사단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매년 물품 기탁과 봉사활동으로 지역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나눔 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상주삼백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관이 합심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지난 1일부터 26일까지 청년 행복 뉴딜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우리동네 클래스’ 를 개강했다. ‘청년 행복 뉴딜프로젝트’는 경북도 공모사업으로 상주시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종 선정됐으며 올해는 지역 청년들이 배워보고 싶은 것을 행복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취미클래스, 성과공유회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과정은 △예술·공예 강좌 11개(미닫이서랍장 만들기, 가죽가방 만들기, 핸드크림 만들기 등) △요리 강좌 5개(쿠키 만들기, 막걸리 만들기, 모나카 만들기 등) △힐링 강좌 1개(아로마 체험)로 총 16개 과목 32개 강좌에 330명을 선착순 모집해 청년센터 들락날락과 지역 내 클래스공방에서 진행된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는 지난 5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상주시 중증장애인과 교통장애인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제12회 교통가족 송년음악회가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상주시지회를 위해서 헌신한 회원과 자원봉사자에게 격려와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공연장 로비에는 회원들의 작품전시회도 함께 진행해 참여 회원과 가족들에게 커다란 기쁨의 시간을 제공했다.
대통령실은 5일 "소형모듈원전(SMR)을 비롯한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하고 원전 계속운전 허가 기간도 최대 20년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성태윤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정부 임기 2년 반 국정 성과와 향후 과제 브리핑을 통해 "원전 산업 생태계 완전 정상화를 위해 앞으로 11조원 이상의 원전 일감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성 실장은 지난 문재인 정권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원전 생태계를 복원시킨 점을 주요 성과로 언급했다. 탈원전 정책 폐기와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를 국정과제로 삼은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원전 확대 △원전 산업 생태계 복원 △수출 산업화 △유망기술 확보 등을 추진 중이다. 지난 9월 신한울 3·4호기 건설 허가가 신청 8년 만에 났고, 지난달 신한울 1·2호기가 종합준공된 것이 탈원전 폐기의 대표적 사례다.
상주시는 지난 4일 시민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명소 활성화를 위해 낙동강 경천섬 내에 있는 무궁화 동산에 작약, 상사화 2만여 본을 식재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적으로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고 있다. 더욱이 무더운 여름철에 피는 무궁화를 보기 위해 동산을 찾는 시민들의 수는 적은 편이다. 따라서 상주시는 무궁화동산의 사계절 이용을 위해 아름답게 꽃이 피는 초화류를 식재했다.
지난 4~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된 ‘2024년 경북사과홍보행사장에서 의성군이 운영한 지역농·특산물 판매·홍보 부스가 관심을 끌었다. 군에 따르면 관내 사과 재배면적은 1995ha로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사과의 껍질이 얇고 단단하면서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이다. 또한 이번 판매·홍보 부스는 의성진사과 1박스(2.5kg)를 시중가격 보다 저렴한 1만1000원에 만나 볼 수 있고 의성眞 사과·마늘·쌀 등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의성군보건소가 안계면 소재 출산 통합지원센터서 내가 사는 곳에서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토록 임신·출산·육아등 전 과정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베이비카페의 주말 운영 확대로 맞벌이가정 등 평일 이용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지난 8월 17일부터 매주 토요일(오전 10시~오후 2시) 출산가정에 육아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센터 내 베이비카페는 지역 내 영유아 놀이방, 장난감대여소 및 부모쉼터등 지역 사회가 함께 육아 환경 제공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장난감대여소를 통해 무료로 장난감 및 육아용품 대여하며 장난감은 한 자녀당 2점, 최대 14일, 육아용품은 한 자녀당 2점, 최대 4개월 동안 대여 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달21일부터 7일까지 대구미래교육연구원과 대구교육연수원에서 총 800여 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란 교과별로 ▲학업 성취율이 40% 미만일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에게는 학기 중에 예방지도, ▲학기말 성적을 산출했을 때 학업 성취율이 40% 미만인 학생에게는 보충지도를 하는 것을 말한다.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내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는 모든 과목에 2/3이상 출석하고 학업 성취율 40% 이상이 돼야 학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 이수 기준’이 적용돼, 2025학년도 고1부터는 학업 성취율이 낮은 학생들을 위해 학교 차원에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비해, 2022년도부터 지난해까지 교원들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3개 교과 과정의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해 왔고, 올해는 11개 교과 과정을 대상으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연수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 중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23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2024. 대구 고교학점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서는 ▲고교학점제 특강존, ▲선택과목 탐색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존, ▲수강 신청 체험존, ▲플레이존 등의 안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중학생과 학부모들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진로학업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내년에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교원 대상의 다양한 연수를 비롯해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학생‧학부모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남구 이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이천동 내 어르신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음식으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주민자치 공모사업인 ‘세대공감 음식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이천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해 어르신이 좋아하는 곰탕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를 세대공감 음식으로 선정해 직접 만들고 정성껏 포장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준비된 음식(곰탕, 깍두기, 돈가스, 감귤, 바나나 등)은 대동경로당 어르신 27명, 이천1동 경로당 27명과 호동원생 36명에게 전달됐으며, 경로당 어르신들과 호동원생들은 따뜻한 음식과 함께 자치위원 회원들의 방문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