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삼백로타리클럽은 지난 5일 낙동면 지역내 대학생 자녀를 둔 생활 형편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가구를 방문해 TV(32인치)와 컴퓨터 모니터(150만원 상당)등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도 확인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상주삼백로타리클럽은 상주시 민간봉사단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매년 물품 기탁과 봉사활동으로 지역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나눔 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지역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상주삼백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관이 합심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