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감염병 예방관리 주간(9월 9~13일)을 맞아 11일 오후 2시부터 반월당역 중앙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연다. ‘감염병 예방 관리 주간’은 진드기‧설치류매개 감염병,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해외 유입 감염병, 호흡기 감염병 등으로부터 추석명절 연휴기간 감염병의 발생과 유행을 방지하고 감염관리 중요성에 대한 대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운영된다. 캠페인에서는 손씻기와 기침예절 준수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감염병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감염병 예방 퀴즈 등 이벤트와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10일 오전 11시 제8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후 오후 1시 30분 2024 영주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구의회는 지난 6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6회 임시회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된 조례안 13건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에 대해 최종 의결했다. 또 최현숙 의원이 ‘수성구 구화(區花) 활성화를 위한 제언’, 백지은 의원이 ‘필수노동을 지원하는 생활지원사 처우 개선에 대하여’, 김희섭 의원이 ‘우생학을 아시나요!’라는 내용으로 5분자유발언을 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0일 오후 3시 지산목련시장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구 범어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6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범어2동 행정복지센터에 햅쌀 5kg 40포를 기탁했다. 범어2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햅쌀을 지역 저소득층 4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찬 위원장은 “한가위 보름달같이 풍성한 마음을 받은 이웃들이 다 같이 웃을 수 있는 명
대구 수성구 범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의 후원으로 ‘뚜비 사랑의 비타민 충전사업’을 진행해 지역 취약계층 30가구에 과일 세트를 지원했다. ‘뚜비 사랑의 비타민 충전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 청소년, 홀로 어르신, 장애인에게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과일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과일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대구 수성구 황금1동·황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민족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대구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을 위해 황금1동·황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황금종합사회복지관, 홀트대구종합사회복지관, 대구시노인종합복지관, 수성구청소년수련관, 대구시지재가노인돌봄센터가 함께 힘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도움
강은희 교육감은 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501여단 4대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대구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과 간식을 전달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
대구 수성구 중동·상동·두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지역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에게 홍보 전단지와 물품을 전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포항시 중앙동 개발자문위원회(회장 장두대)는 9월 9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오상찬)에 추석 명절 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 100박스을 기탁하여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동 개발자문위원회는 명절마다 온정의 손길을 보태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렬에 동참하고 있으며 경로당 간식 지원, 취약계층 물품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두대 회장은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야 할 명절에 나눔과 사랑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우리 이웃이 주변에 많이 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조금씩 나누어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상찬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대구 수성구는 지난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성건강축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각종 감염병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예방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수성구 감염병 예방 홍보단’의 4회차 캠페인 활동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예방수칙, 올바른 손씻기 6단계, 결핵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및 기침예절 등을 주민에게 홍보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재유행, 세계적으로 급증한 각종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선 일상에서 감염병 예방 실천 행동을 강화해야 한다”며 “지역 주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를 더 강화하고 지역 보건수준 향상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7일 주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제18회 수성건강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8회째를 맞이한 수성건강축제는 ‘당신의 모든 일상, 건강이 됩니다!’라는 주제로 건강알기, 검진, 한방, 힐링 등 테마로 구성된 40여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지역 보건의료단체도 참여해 주민 대상 무료 건강 검진,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특별 행사로 곳곳에 숨겨진 수성구 캐릭터 ‘뚜비’ 캐릭터를 찾는 걷기 챌린지, 모든 참여자가 함께 즐기는 건강체조를 진행해 축제를 찾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 수성미래교육재단 수성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9~10월까지 2025년 대입수시모집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면접 유형에 맞춰 제시문기반면접, 서류기반면접, 의대 다중미니면접(MMI)을 준비하는 모의면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해 운영 결과와 수험생 및 학부모 요구를 반영,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에서 대비하기 쉽지 않다고 판단되는 제시문기반면접의 경우 특강과 실전면접을 병행한다. 제시문기반면접 특강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대입진학지원단 제시문면접 지원팀 최형두 효성여고 진로부장이 ‘제시문기반면접의 특성 및 대학별 출제경향’을 주제로 강연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10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산하기관장 회의'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6~7일 이틀간 엑스코에서 열린 ‘2024 여성UP엑스포’에 참가해 여성친화도시 수성구 홍보관을 운영했다. 9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서 수성구는 △공방창업교육과정인 ‘뚜비공작소’ △여성 안전증진사업 ‘뚜비가 지키는 안심길 조성‘ △여성친화문화확산을 위한 ‘행복수성마을만들기’ 등 다양한 정책을 홍보했다. 수성구는 뚜비 캐릭터 홍보존을 마련해 수성구 여성친화도시 대표 허브기관인 수성여성클럽이 운영하는 ‘뚜비공작소’ 수강생이 뚜비를 활용해 만든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0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산하기관장 회의'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구는 오는 27일 수성대학교 젬마관 101호에서 2024 행복수성아카데미 제4강 ‘인공지능 시대의 행복한 융합인재를 기르는 부모의 행동’ 특강을 개최한다. 수성구 거주 부모, 조부모 등 양육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이선호 엑소플래닛 대표를 초빙,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자녀들을 위한 미래지향적 교육 방향을 알아본다. 이선호 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위촉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다수 방송에 출연해 과학 지식을 쉽고 재밌게 설명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7일 ‘2024년 외국인과 함께하는 헬로 수성데이(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초등학생 16명과 원어민 강사 4명이 참가해 들안예술마을 꿈꾸는예술터,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을 방문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한미군 캠프워커의 CYS(Child Youth Services) 학생들이 참여해 한국 학생과 미군 부대 외국인 자녀가 함께하는 국제교류의 장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들안예술마을 꿈꾸는예술터에서 ‘뚜비 동전 지갑 만들기’ 공예를,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한복을 입고 다례와 송편 빚기를 체험했다. 또, 영어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조별 미션 활동을 수행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일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순환골재 재활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 고리 구축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자원순환의 날은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매년 9월 6일 주관하는 행사로, 2009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공단은 2024년 순환골재 및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공모에서 정부포상 추천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정부의 공적 심의를 거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자연사랑연합군위지회는 지난 9일 회원들과 생활문화센터 '숲속정원' 가을맞이 청소를 실시했다 이른 아침 늦더위를 피해 봄과 여름을 거쳐 자라난 꽃들에 엉킨 덩굴식물과 잡초를 낫과 가위 호미를 사용해 제거하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으로 숲이 말끔하게 정돈되고 가을에 피어날 국화과 꽃들이 만개해 문화센터를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출 수 있도록 꽃밭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김민정 회장은 “숲속정원이 꾸준한 관리로 주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며 시간을 내어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