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의성군당원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의성문화체육회관에서 혁신전진대회를 갖고 의성군민과 함께 내년 총선에서의 압승을 위한 다짐을 결의했다. 행사에는 김재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주수 의성군수, 최태림·김수문 경북도의원, 신원호 의성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주요 단체장, 당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종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새누리당 의성군당협은 이날 핵심 당직자들에 대한 임명장과 모범당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으며 당협운영위원장인 김재원 국회의원은 당무보고를 통해 지역 최대 관심사이자 현안인 선거구 획정에 대해서도 직접 당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당원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은 김재원 의원은 “우리 당협은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승리를 이끈 자랑스런 전국 최우수당원협의회다”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을 위해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하나로 똘똘 뭉쳐 우리 당협 특유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발휘하자”고 강조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의 축하인사도 이어졌다. 김무성 대표는 동영상을 통해 “군위·의성·청송에 대한 깊은 애정과 탁월한 능력까지 겸비하고 당협을 잘 이끌고 있는 김재원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당원동지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김재원 의원께서 뛰어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고 이날 대회를 축하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3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015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 농림어업총조사는 5년마다 시행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우리나라 모든 농림어가의 규모, 분포, 경영형태 등을 조사하는 통계이다. 2015 농림어업총조사는 2015년 12월 1일 0시를 조사기준시점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인터넷 조사를 실시하고 12월 1일부터 15일 기간 중 조사원의 방문면접조사도 병행해 실시하게 되므로 외부인의 방문을 기피하는 가구는 인터넷조사에 참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인터넷조사는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www.affcensus.go.kr)에 접속해 배부받은 조사안내문에 적힌 참여번호로 조사에 응답하면 된다. 황옥남 총무과장은 “통계법에 의해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는 만큼 이번 조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5 농림어업총조사 실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www.affcensus.go.kr) 및 군청홈페이지(www.uljin.go.kr)를 참고하거나 군청 총무과 공무원복지팀(054-789-6337)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시 남구 동해면사무소(면장 이진석)는 지난달 28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사회봉사부 및 봉사단체 ‘작은 바람회’와 함께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자들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어르신의 집을 찾아 장판과 벽지 교체, 벽체 도색 작업, 지붕 누수 점검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울진군이장연합회(회장 손승준)는 이장들의 사기진작 및 친목을 도모하고자 ‘2015 울진군이장연합회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한마음 단합대회는 2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10개 읍면 195개 이장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모범이장들의 표창패 전달과 노래자랑, 다채로운 단합게임으로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이번 한마음 단합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씻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정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포항시 남구 대송면사무소(면장 편장섭)는 지난달 30일 대송면 제내리 일대에서 ‘음식물쓰레기 30% 줄이기’와 2016년 1월부터 시행되는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 배출제 전면 시행’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정착단계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발생량 증가로 심각성이 더해지자 주민들에게 이에 대한 경각심과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회장 김국희)는 지난달 28일 북면 덕구온천 관광호텔에서 어르신, 손자ㆍ손녀, 생활개선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로 ‘할매ㆍ할배의 날’ 행사를 가졌다. 경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할매ㆍ할배의 날’(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은 손자ㆍ손녀가 조부모님을 찾아가 공경, 배려, 섬김의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가족공동체 회복과 인성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운동으로 4대가 한가정을 이루고 있는 죽변면 꽃방길 김광자 회원가정을 비롯한 다문화가정, 최고령가정 등을 선정해 선물 증정과 경로효친 행사이다. 1부 행사는 아동돌봄센터 어린이들의 식전공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세대간 편지쓰기, 가족사진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마음을 나누는 장으로 진행됐다. 2부는 웃음치료, 지역민의 아코디언ㆍ노래 재능기부 공연으로 소통의 장이 마련돼 모두가 다함께 어울려 흥겨운 행사가 됐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점점 노령화되어가는 농촌사회에 공경, 배려, 나눔의 경로효친 실천으로 젊은 세대들이 할매ㆍ할배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가족 간 화합과 소통으로 행복한 농촌가정을 이뤄 평생건강도시 울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가 앞장서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28일 대구엑스코 EBS 리틀소시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주고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평소 관심을 가졌던 경찰관, 의사, 소방관, 기자, 요리사 등 60여 개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며 자신의 적성과 관심분야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 및 미래지향적인 진로직업 탐색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은 “평소 꿈이 소방관이었는데 이번에 직접 체험해보니 위험한 일이긴 하지만 사람들을 구하는 보람된 일이라 꼭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사시사철 세 배로팀(팀장 장신중)은 농업6급 최영진, 농업6급 김광인, 농촌지도사 황증오, 농촌지도사 김대학, 농촌지도사 손용원, 농촌지도사 문진욱, 농업7급 최재경, 농업7급 김형주씨 등이 ‘농정방향’을 제시하고 ‘농정목표’를 만들자라는 정책을 제안했다.<편집자 주>
김천시가 매일경제신문사와 매경미디어그룹에서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에서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최우수공공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우수공공서비스 대상’은 탁월한 공공서비스로 시대적 트랜드에 부응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창조적 경영을 일궈낸 공공기관을 선정함과 동시에 그 우수사례를 사례집으로 발간해 공공서비스 가치에 대한 전략적 관리와 투자를 일깨우는 계기를 제공하고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일자리 창출에 선정기준을 맞췄다. 김천시는 산업단지를 조성해 KCC, LIG넥스원, 현대모비스 등 대기업을 유치하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김천혁신도시 활성화를 통해 이전 공공기관이 조기에 입주, 1만개 일자리 창출을 조기에 달성함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김천일반산업단지 1단계 준공에 이어 2단계 조성공사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최저가 분양 등으로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준공전에 100%분양되는 성과를 이루고 전국체육대회, 아시아베드민턴대회, 국제테니스연맹대회 등 국내외 스포츠 행사 유치를 통해 높은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둬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1일 오후 4시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12월 정례석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청도군이 후원하고 청도군생활체육회(회장 김동인)가 주최하는 제8회 청도군수배 생활체조경연대회가 지난달 29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각 기관 단체장과 선수 등 생활체조 클럽 13개팀 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전문에어로빅 강사의 몸 풀기 건강체조를 시작으로 각 팀별로 다양한 기술과 재능을 선보이며 생활체조인들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됐다. 2부에는 초청가수 공연과 우수단체 4팀이 특별공연을 선보여 숨은 끼를 마음껏 발휘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생활체조 동호인을 확대해 운영활성화를 기해 건전하고 활기찬 군민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활체육확대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지난달 27일 SM컨벤션웨딩에서 기관, 단체장, 사회복지 종사자, 마을돌보미,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구미시사회복지인대회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5년 보건복지부 복지정책 평가에서 구미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10년 연속 복지 분야 우수지자체 선정에 따른 기쁨을 시민과 함께 나누며 그동안 복지현장에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활동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 및 참여자를 격려하고 구미시 사회복지의 10년 성과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새로운 재도약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시민복지 증진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적으로 일해 온 남유진 시장과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모든 복지인을 대표해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김광우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참여복지의 최일선에서 한 해 동안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LG디스플레이 이춘우 씨 외 19명이 시장표창을, 사회복지협의회장상에 LG디스플레이마이스핀 동아리 외 2개 단체와 강순자 외 3명이, 구미시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상에 권복자 외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복지현장의 감동체험 ‘희망을 배달하는 희망배달부’ 현장에세이 공모결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사회사업실 변정숙 씨의 ‘싸왓디 카’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구미시 사회복지 10년 성과보고’를 통해 구미시의 10년 동안 변화, 복지성과, 수상내역 등과 앞으로의 또 다른 10년을 위한 각오를 발표해 참석자들에게 복지도시 구미를 알리고 구미시민으로서의 자존감을 높혔다.
청도상설소싸움 경기장은 매주 주말마다 개최 되는 소싸움경기를 위해 구제역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청도소싸움경기 시행자인 청도공영사업공사는 경기에 출전하는 모든 가축운반차량 소독과 축산업 종사자는 대인소독기 출입을 의무적으로 실시토록 지침을 내린 상태이다. 또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정부의 구제역 예방 정책에 따라 청도소싸움경기장에 출전하는 모든 싸움소에 대해 예방백신 접종, 구체역 항체 형성이 된 싸움소만이 출전을 시키고 있다. 청도공영사업공사 박문상 사장은 “청도소싸움경기에 종사하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구제역 예방 방역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청도소싸움경기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구제역 방역에 협조해달라"며 "앞으로도 구제역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소싸움경기장은 오는 27일 ‘2015 최강전’을 마지막 경기로 총 40회 80일간 960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16년 1월9일부터 2016 시즌을 개최할 계획이다.
청도군은 지난달 26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보건행정의 최일선에서 보건의료업무를 수행하는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전 직원 스스로가 보다 친절하고 낮은 자세로 고품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을 섬기는 봉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OCI머티리얼즈㈜(대표 임민규)는 지난달 27일 영주시 가흥 2동에서 ‘2015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 나눔 행사는 OCI머티리얼즈가 매년 진행하는 ‘2015 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앞선 15~16일 양일간 진행된 ‘김장김치 담그기, 쌀 나눔 행사’에 이은 3번째 봉사 활동이다. 행사에 사용된 연탄 4천 장(180여만 원 상당)은 OCI머티리얼즈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4(천사) 성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가 더 깊다. 이날 OCI머티리얼즈 임직원 30여 명은 갑작스런 한파에도 불구하고 영주시 가흥 2동의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20가구에 연탄 2천 장을 직접 배달하며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했다. 또 나머지 연탄 2천 장은 제일고등학교 재학생들이 12월 초에 추가로 각 가정에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청도군은 지난달 30일 실과소장 및 읍ㆍ면장 회의에서 ‘2015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실적 및 향후 대책보고회’를 가졌다.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자체재원이지만 과태료, 과징금, 이행강제금, 재산임대수입 등 각 세목에 따라 실ㆍ과소, 읍ㆍ면 등 여러 부서에서 부과되고 있어 부과이후 징수업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체납액이 증가 한다고 판단돼 실시하게 됐다. 군은 앞선 16일 각 실과소에 협조체제를 통한 체납자의 납부 의식 제고와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통해 자주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매주 간부회의시 징수실적 및 대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 각 실ㆍ과소 및 읍면에서는 전담반을 편성해 체납자에 대해 독촉고지서 발부, 전화독려, 직접방문 등 납부 독려에 심혈을 기울여 하반기체납정리 기간(2015.115~12.15)에 체납 목표액 2억 8천100만 원 중 1억 6천100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보였다.
청도경찰서(서장 송준섭)는 지난달 27일 경찰서 정문에서 음주운전, 성관련 비위 등 의무위반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경찰관이 솔선수범해 청렴․공정할 수 있도록 자정의지를 다졌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는 지난달 25일 지역 초등학생들과 함께 해평면 철새도래지에서 모이주기 행사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이와 병행해 학생들이 철새 탐조용 망원경을 통해 직접 두루미를 보고 느끼는 체험학습을 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1990년부터 지역사회의 환경보전활동에 참여하기 시작해 1998년 재두루미 39마리가 독극물로 폐사하는 사건이 발생된 후 2002년부터 매년 철새 보호를 위해 희귀철새 집단 도래지인 해평습지에서 모이주기와 주변 환경정화 활동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 왕산초등학교(교장 이종철)는 지난달 23~27일 한 주간 영어말하기 주간을 운영했다.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학급별 영어 말하기 주간으로 운영된 이번 영어말하기에서 학생들은 친구들과 팀을 짜고 교과서에서 배운 역할놀이를 선정, 함께 연습하고 익히는 과정을 통해 영어 말하기 능력뿐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공감과 배려의 능력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일 오전 10시 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열리는 ‘경주시새마을회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석. 이어 오후 2시 서악동 현장에서 열리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사옥 기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