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포항시 남구 대송면사무소(면장 편장섭)는 지난달 30일 대송면 제내리 일대에서 ‘음식물쓰레기 30% 줄이기’와 2016년 1월부터 시행되는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 배출제 전면 시행’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정착단계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발생량 증가로 심각성이 더해지자 주민들에게 이에 대한 경각심과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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