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은 27일 오전 11시 영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71회 영천시의회임시회’ 개회식에 참석.
이삼걸 안동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가 26일 오전 10시 30분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새누리당 입당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나섰던 이삼걸 후보는 이제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끝까지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할 것을 선언하며 시민들에게 이삼걸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안동=박동수 기자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시 예안면 선거관리위원장 최동균(63세) 씨는 설 명절을 맞이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20㎏×7포, 시가 약 40만원 상당)”을 예안면에 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최동균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사회..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는 지역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인,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있는 농업인, 단순경작이 아닌 경영하는 농업인인 강소농(强小農)을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소농사업은 경영규모는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지닌 농업경영체를 발굴해 농업경영개선과 자립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지원보다는 경영역량과 의식개혁 중심의 사업으로 기본·심화·후속교육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참여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개발의 실천교육을 통해 현재 농가소득보다 10%이상 향상되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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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할인 판매행사를 26일 안동시청 현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동시청 직원을 비롯한 기관단체, 민간단체, 기업체, 여성단체, 상공인, 상인회원들이 온누리 상품권 판매에 동참해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섰다. 시는 다음 달 5일까지 온누리 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를 통해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장바구니를 채워주고, 전통시장에서 더욱 질 좋은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2009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체 발행한 안동전통시장상품권이 소진됨에 따라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차원의 전통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추진해 온 온누리 상품권으로 할인 판매행사를 한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상점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상품권 판매행사에 이어 2월 5일 오후 2시부터 안동구시장, 중앙신시장, 풍산시장, 용상시장 등 대표적인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해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동시 산하 각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행사 및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근 강추위와 칼바람이 이어지면서 임하 보조댐 안에 위치한 개호송 솔숲에 상고대가 형성되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상고대는 대기 중 수증기가 강추위로 급냉각되면서 미세한 물방울이 수목 등에 얼어붙은 결정체로 수빙(樹氷)이라고도 한다. 개호송 솔숲은 내앞 마을의 흠을 풍수지리상 비보(裨補)하기 위해 조성된 숲이다. 내앞 마을이 비록 길지이지만 마을 입구가 텅 비고 트여 상서로운 기운을 안고 마을 안으로 들어오기에는 수구(입구)가 너무 넓어 반변천 가장자리에 자갈과 모래를 막아 넓고 푸른 숲을 만들어 조성한 숲이다. 임란 직후 발생한 대홍수 때는 큰 유실이 있었는데, 1615년께 의성김씨 후손들과 동네 사람들이 다시 심고 손질하여 함부로 벌채하거나 훼손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개호금송완의(開湖禁松完議)'라는 숲을 보호하자는 규정까지 만들어 숲을 지켜오고 있다.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 안동한우가 경제전문매거진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4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소비자만족지수 조사는 전국에서 158개 부문 476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에 대해 국내 20세 이상 2천931명의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진행해 56개 브랜드가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안동사과와 안동산약(마), 안동한우가 1위를 차지했다.
문경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3월 16일까지 62일 동안 ‘2016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의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에게는 행정편익을 제공하고 일선 행정기관은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제20대국회의원선거(2016. 4. 13.)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고자 실시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주민등록 말소 또는 거주불명등록된 자의 재등록,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거주불능장소에 대한 사실조사, 사망 의심자(복지부HUB시스템)로 조회된 자 등을 중점 조사할 예정이다. 일제정리 기간 중에 자진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하는 주민은 과태료 부과금액을 최대 3/4까지 경감받을 수 있으며 의견 제출기한 내에 자진납부할 경우 20%의 과태료를 추가경감 받을 수 있다. 한동수 총무과장은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다가오는 국회의원선거의 빈틈없는 준비와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와 주민불편을 해소하는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음주운전은NO, 대리운전은YES2016년 병신년(丙申年)은 60년에 한번 돌아온다는 붉은 원숭이의 해입니다.원숭이처럼 재주가 많고 다른 사람에게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귀한 여김을 받게 되는 해라고 합니다. 이처럼 올 한해는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 도와가며 배려하고 모두가 더불어 함께 하는 사..
고윤환 문경시장은 27일 오후 6시 30분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시체육회 정기총회에 참석.
구미시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설맞이 생활민원 바로처리 특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구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구미역, 버스터미널, 근린공원 등 다중집합장소 및 불편민원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며, 특별점검 결과를 각 부서에 즉각 통보함으로써 불편사항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통해 구미를 찾는 귀성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구미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제고하고 다중집합장소 등의 점검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지난 22일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상인회사무실에서 상인회장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상인연합회 구미시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권순서 경제통상국장은 이날 시장 활성화방안을 논의하고 최근 타 시군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겨울철 화재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교육을 병행해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상인회의 동참을 유도했다.
영주시 지역구 총선에 출마하겠다며 선관위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검찰 고위직 출신 최교일(54ㆍ사진) 변호사가 지난 25일 오후 대한변호사협회 징계위원회로부터 과태료 2천만 원이라는 징계처분을 받았다. 최 변호사는 지난 2014년 7월 서울중앙지검에서 진행된 사건 등 6건에 대해 변호사 선임계를 내지 않고 변론을 맡은 것으로 드러나 지난해 11월 대한변협 징계위에 회부됐었다. 변호사법에는 ‘변호사가 법원이나 수사기관에 선임계나 위임장 증을 제출하지 않으면 사건에 대한 변호나 대리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인데, 검찰이나 법원 고위직 출신 변호사의 비리는 탈세와 전관예우, 몰래 변호 등으로 이어져 사실상 법조계의 검은 그림자로 지적됐다. 영주=조봉현 기자
구미시는 정부 제3차 저 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16∼2020) ‘브릿지플랜2020’ 수립에 따른 본격적인 ‘2016저출산극복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경북도 저 출산 극복 정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정부의 핵심정책에 부합하는 구미시만의 독특한 출산 지원책 ‘임신·출산·육아 패키지’ 개발로 구미시 합계출산율 1천438을 극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늦어진 결혼, 비혼의 가장 큰 장애 요인인 청년일자리와 일·가정 양립, 취업 모성의 낮은 출산율 해결을 위해 고용노동지청·유관기관·기업을 연계한 고용관계 개선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일·가정 양립 실천 분위기, 생명존중 등 사회의 인식 문화 행태 개선을 위한 사회 전체 분위기 개선에 노력하고자 한다. 포기되는 임신·출산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출산의사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 가정에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6회/900만 원), 한의학 난임 시술 병행 지원, 임신촉진 보충영양제와 임신 전 건강검사(빈혈 등 9항목, 3만 원)와 풍진검사(2만 원, 하반기 시행)를 지원하고 임신유지에 필요한 12주~16주 임신부에 엽산제·철분제 지원(5개월분), 기형아 검사(4만 원), 임신성 당뇨환자 조기발견 사례관리(순천향병원 연계), 고 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3백만 원 한도)등을 추진한다. 또한, 첫째아 출산가정에 출산축하용품(2만 원 상당), 둘째아 이상 출산장려금(연/60만 원), 셋째아 이상 출산 축하금(연/셋째 100만 원, 넷째 200만 원 다섯째 이상 300만 원) 및 신생아 건강보험(월1만8천원, 3년간), 세자녀 이상 가족진료비(연/5만 원), 저소득층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도우미 파견(2주/66만 원),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 보충식품 지원(월/6만 원), 모유수유 클리닉 운영(연/4회) 등의 지원책을 추진하고 구미시 아이맘 앱과 지역 대중매체를 통해 앞으로 시행될 난임시술비 건강보험 적용, 난임 휴가제 활용법 등도 적극 홍보한다. 특히, 만족스럽지 못한 돌봄 교육을 맞춤형 돌봄 교육으로 재구성 하고자 아빠와 엄마가 육아 부담을 분담 할 수 있도록 ‘아빠 육아체험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남성의 가사분담 확대를 위한 사회운동 확산을 추진하고 영유아 건강검진(7회/17만5천 원), 저소득층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기저귀 월6만4천 원, 조제분유 월8만6천 원) 어린이 안전용품 꾸러미 지원(6종), 육아용품 무료대여(10종/180점), 국가예방접종 동네의원 무료 접종으로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김천시 행복나눔과 복지조사 담당부서는 지난해 정부의 제도 개편으로 추진하게된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가 지난해 7월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자체 조사 계획을 세워 조사업무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맞춤형 복지급여제도는 지난 2000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개편한 것으로, 도입 된지 14년 만에 대대적인 개편을 하게 됐으며, 수급자의 가구여건에 맞는 지원을 위해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 급여별로 선정기준을 다층화해서 시행하고 있다. 맞춤형 급여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의 별칭으로 근로활동을 통해 소득이 일부 증가하더라도 필요한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선정기준을 다층화 했으며,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서 수급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2016년도 보건복지부가 정한 지원기준은 4인 가구기준 중위소득 439만 원으로 생계급여는 중위소득 29%인 127만 원, 의료급여는 40% 175만 원, 주거급여는 43% 188만 원, 교육급여는 50%인 219만 원 이하의 가구가 된다. 김천시 경우 지난해 맞춤형 복지급여 조사 건수는 8천500건에 경북 내 최대량으로 행복나눔과 복지조사부서(임재춘 복지조사담당 외 직원8명)는 주간에는 현장방문 위주로 조사를 하고 야간에는 전산 작업을 추진하면서 연일 야근과 함께 주말에도 조사업무 추진에 매진하며, 연말 평가에서 그간 공적을 인정받아 조사부서 직원(사회복지7급 이영선)은 부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유니테크 시설안전점검단이 1월 중순부터 2주동안 붕괴 우려가 있는 건축물이나 안전에 위험이 있는 영주지역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주말에는 문수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가구를 방문 도배·장판 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유니테크사업은 전문대를 중심으로 특성화 고등학교와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학교와 기업을 오가는 5년간의 통합교육과정이며 경북전문대는 10여개의 우량중견 건설업체와 사업단을 구성해 30여 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이규식 경북전문대 유니테크사업단장은 “따뜻한 인성을 갖춘 건축안전분야의 핵심인력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우리주변의 건축물이나 시설의 위험요소들이 직접 점검을 통해 안전의 중요함과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나눔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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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해피 에이징(HAPPY AGING) 전문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최진호)은 지난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글로벌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단 소속 학생 7명을 중국 상해 신생활그룹(중)유한공사(newlife)에 인턴으로 파견한다. 이번 신생활그룹(중)유한공사의 글로벌 인턴과정을 수행하는 학생들은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과정 ▲마케팅과 품질관리 ▲유통 및 판매 등 전문 현장직무를 4주간 체험할 수 있도록 순환근무제를 도입해 글로벌 현장실무를 경험하고 있다. 이에따라 신생활그룹(중)유한공사와 글로벌 인턴과정을 시작으로 △학점인정 글로벌 현장실습 과정의 확대 △화장품 분야 박람회 공동 참가 △국제학술대회 공동 개최 △글로벌 화장품분야 공동 연구개발 등 협력 분야를 순차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전국 참외 재배면적의 70%이상을 차지하고 맛과 향이 최고로 뛰어난 성주참외가 조수입 5천억 시대 첫걸음이 지난 25일 시작됐다. 이날 참외 첫 출하는 초전면 용봉리 송준욱(68) 씨의 시설하우스 8동에 지난해 11월 11일 정식, 10kg들이 20박스를 첫 수확, 현지에서 박스당 평균 10만 원에 전량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납품했다. 연간 조수입은 1동당 1천500만 원이상 올려 부농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하우스 안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성주참외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이유는 가야산과 낙동강 연안의 맑고 깨끗한 지하수와 비옥한 토질을 바탕으로 70년이상 축적해온 기술을 이용, 클린 성주만들기로 조성한 깨끗한 들판에서 참외를 재배하여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다. 특히 저장성이 높아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며 맛과 향이 타 지역 참외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나며, 참외에는 비타민C, E와 칼슘, 마그네슘 등 무기질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돼 심장질환 예방과 항암작용이 있어 소비자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참외생산자의 고령화, 부녀자 비율 증가로 인한 작업부담 경감과 한-중 FTA 등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외국 수입산 과일과 당당히 경쟁하기 위해 2016년 역점시책 사업으로 참외 보온덮개 자동개폐기와 시설원예품질개선사업 등 생산기반시설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가고 참외를 성주군 제1의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참외 조수입 5천억 시대를 활짝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