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시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설맞이 생활민원 바로처리 특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구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구미역, 버스터미널, 근린공원 등 다중집합장소 및 불편민원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며, 특별점검 결과를 각 부서에 즉각 통보함으로써 불편사항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통해 구미를 찾는 귀성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구미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제고하고 다중집합장소 등의 점검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