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갑 홍지만 국회의원(새누리당,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26일 제20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그리고 앞으로는 예비후보로서도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새누리당의 혁신 그리고 달서구를 위해 누가 더 필요한가를 호소할 예정이다. 그리고 현장..
포항시 남구 동해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문삼조‧조득자)는 26일 복지위원회에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이웃돕기 섬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진석 면장은 “평소 동해면의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의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청도군은 지난 25일부터 민원인의 편의증진 및 민원서류 발급서비스 향상을 위해 화양읍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하고 운영을 개시했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화양읍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신분증 없이 지문으로 생활에 필요한 각종 민원서류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일부서류는 민원창구 보다 발급 비용이 저렴해 시간적, 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 노인 및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확대와 음성 기능을 탑재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했다. 이용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발급대상 증명서는 주민등록등, 초본, 건축물대장, 세목별과세증명, 병적증명, 교육제증명 등 10개 업무 40종의 제증명 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김광수 화양읍장은 “근무시간 이후나 주말에도 간편하게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어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된다"며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시스템 유지관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반시연합회(회장 황용태)는 지난 25일 청도 대표 특산물인 청도반시의 발전방안에 대해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FTA, TTP체결 등 수입농산물 개방 확대와 군의 특산물인 청도반시의 생산량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가격하락이 우려되는 청도반시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청도예규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지역농협장, 산림조합장 및 청도반시연합회장, 청도반시연합회 임원 등 생산자단체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성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특강 후 자유토론 및 질의답변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특산물인 청도반시의 미래 지향적인 발전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이 교환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 반시 가격의 하락으로 근심 하고 있는 생산 농가를 위로하고 FTA, TTP체결 등 으로 어려움에 처한 청도반시 생산농가와 힘을 합쳐 슬기롭게 위기를 헤쳐 나갈 것”을 당부했다.
재단법인 예천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200여일을 앞두고 26일 오전 11시 예천 웨딩의 전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준 조직위원장(예천군수)을 비롯한 군의원, 출향인, 각급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풍북장학회는 지난 25일 산서농협 회의실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차용대 풍북장학회 재단 이사장, 나영규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 초·중·고등학교장 및 장학금 수혜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풍북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은 풍각면·각북면에 거주하는 초,중,고생 중 올해 졸업하는 100여 명의 학생들에게 3천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청도군 인재 육성장학금으로 500만 원을 청도군에 기탁했다. 차용대 이사장은 “지역출신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큰 일꾼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에 귀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나영규)은 지난 26일 지역 내 유·초·중 교(원)장, 교육과정 업무담당교사,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도 청도교육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즐겁게 배우고 바른 삶을 실천하는 인재 육성 구현’을 위해 꿈과 배움으로 성장하는 학생, 보람과 긍지를 느끼는 교단,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 모두가 감동하는 교육을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그에 따른 8개 시책과 38개의 세부 실행 과제를 설정해 ‘행복! 청도 교육’ 실현에 매진하기로 힘을 모았다. 청도교육 특색사업은 ‘지역 사랑! 나라 사랑! 청도 3정신 실천’, ‘인성 역량을 키우는 청도 111 언어 순화 운동’으로 정하여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강화키로 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26일 11시 예천 웨딩의 전당에서 열린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조직위원회 발대식에 참석.
경산시가 설명절 귀성객을 위해 4대 분야 28개 대책을 중점추진 한다. 시는 26일 부터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시 행정 전반에 걸친 ‘설 명절 종합대책’을 내달 10일까지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4대 분야 총 28개 세부대책으로 추진된다. 또한 설 연휴기간(2.6~2.10)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기간 이용객의 급증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과 관내 주요사업장·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비상근무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지정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선다. 아울러 설맞이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등 중점관리 품목에 대한 물가안정 대책과 함께, 41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 근로자 체불임금 청산 독려, 노숙인·독거노인 각종 소외계층 등 민생대책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풍성한 설을 맞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25일 오후 4시30분께 경주시 안강읍 모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가건물 65㎡와 수족관과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이 나자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대와 인력 31명을 투입해 화재발생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족관에서 불이 번지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부산 남구청 전정에서 부산 남구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와 공동 주관으로 ‘상주 농특산품 판촉 및 홍보 행사’를 열었다. 부산 남구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이번 직판행사에서 상주축협의 최고급 한우를 비롯해 곶감, 쌀, 사과, 배 등 제수용품과 산양삼, 천마 등 상주 우수 농특산물 5천400만 원 상당을 판매했다. 남구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와 남구청에서는 장소와 판매 부스 제공 및 대주민 홍보를 통한 1천만 원 상당의 추가 주문을 하는 등 상주 농특산물 판매에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다.
상주시는 지난 25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2016년 새해 달라지는 법령·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6년에 새로 시작되는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이와 관련된 법규를 차질없이 시행해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신속한 제도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주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직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2016년 새해 달라지는 법령․제도는 농식품․식약분야 등 8개 분야 186건으로, 시민 생활에 파급효과가 큰 제도로는 △농업정책자금 금리가 2.5~2.7%에서 2.0%로 인하 △FTA 피해보전직불제 보전비율이 90%에서 95%로 상향 △가축사육업 허가·등록대상이 면적 50㎡ 소규모 농가까지 확대 △의무입찰 농업보조금 대상사업이 5억에서 2억으로 확대 △근로자의 최저임금이 시간급 5천580원에서 6천30원(증 8.1%)로 인상 △공장설립 등 토지이용 인·허가시 통합심의로 인·허가기간이 단축 △10년 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소유자의 해제신청권의 인정 △지리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태풍 상세정보가 제공 △3차원 기상분석 날씨 해설영상 제공 등의 제도가 있다. 또한, 시민들이 보다 쉽게 2016년 새해 달라지는 법령·제도를 알 수 있도록 책자로 인쇄해 각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불합리한 자치법규·제도를 과감하게 개선한다는 방침아래 시민, 기업에게 불합리하게 부담을 주거나, 불편을 주는 규제는 지속적으로 조사·발굴해 정비·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7일 오후 중앙 및 풍물시장에서 열리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제293차 안전점검의 날‘에 참석.
최양식 경주시장은 27일 오전 10시30분 7516부대를 찾아 ‘금성회 국군장병 위문품’을 전달.
이주형 새누리당 경주시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지역 20대 청년들과 격식 없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가 고용노동부의 ‘2016년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 연수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대학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취업역량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형 인재로 양성하는 청년취업지원 사업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이번 사업의 운영기관인 경북동부경영자협회와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하고 ‘원자력에너지·기계설계 맞춤형과정’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30명을 선발해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기본교육(에너지 종합설계)과 실무교육(CATIA V5 3D Simulation 및 구조해석), 취업역량강화 컨설팅, 취업캠프 등 1인당 약 390만원 상당의 교육비을 지원하며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취업연계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경주시 동천동주민센터(동장 황석호)는 지역방위를 담당하고 있는 육군 제7516부대 1대대와 지난 25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현 1대대장, 최창익 통장협의회장, 정종회 주민자치위원장, 이상용 체육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지역에서 동천동이 최초로 시행하는 군ㆍ관 상호협력을 통해 동천동과 군이 더욱 돈독해지고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서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식은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자매결연 등 공동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민과 군이 소통하고 동민들과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협약서에는 △경로당 및 공동이용시설 환경정비와 어르신들의 말벗돼 드리기 △각종 안보교육 및 군부대 견학 △군부대 훈련 시 편의제공, 통합방위활동 △지역안전을 위한 각종 시설물 확보 등 양 기관 사업 관련 공동협력체계 유지 등을 담고 있다. 또한 폭우ㆍ폭설 등 재난발생 시 군부대 인적ㆍ물적 장비지원 등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이날 이재현 1대대장은 “이번 MOU사업 중 경로당 지원업무의 경우 장병들이 잊혀져가는 孝 사상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동천동주민센터와 군부대의 상호협력 관계가 계속 지속되고, 더욱 증대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26일 안덕면과 현서면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경로당을 돌며 노인들을 위문 격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지난 22일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북한이 거세게 비판했다. 26일 북한의 대외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독도 강탈책동을 단호히 짓부셔 버려야 한다'란 글에서 "독도가 우리 민족의 신성한 영토라는 것은 역사적 사실 자료들과 지리적 및 법률적 근거에 기초해 이미 명백하고도 충분히 확증됐다"며 그런데도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아무런 타당성도 없는 황당무계한 궤변"이라고 비난했다. 웹사이트는 "우리 나라는 일본보다 1천 년이나 훨씬 앞서 독도를 발견하고 실질적으로 지배 관리해왔다"며 "국제법상 무인도인 경우 선점의 원칙에 준해 본다고 해도 독도가 맨 처음부터 우리나라의 영토였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또다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니 세상에 이런 뻔뻔스럽고 철면피한 나라가 또 어디 있겠는가"라며 "일본이 아무리 독도를 제 땅이라고 골백번을 우겨대도 진실은 결코 달라질 수 없다"고 덧붙였다.
청송사과유통공사(사장 권명순)의 사과직판장이 부동면 하의리 주왕산국립공원 입구에 신축 개장됐다. 연중 150만 명이 찾는 주왕산 길목에서 연중무휴로 운영될 청송사과 직판장은 누구나 손쉽고 편리하게 명품 청송사과를 구입할 수 있고 또한 시식코너도 마련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얻을 예정이다. 총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된 직판장은 건축면적 80.2㎡로 저온저장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청송사과의 홍보와 판매뿐만 아니라 품질의 우수성과 신선함을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