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 25일 오후 4시30분께 경주시 안강읍 모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가건물 65㎡와 수족관과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불이 나자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대와 인력 31명을 투입해 화재발생 40여분 만에 진화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족관에서 불이 번지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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