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안동하회탈컵 OPEN볼링대회가 지난 20일 도내 시·군 2천여 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안동볼링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볼링의 저변확대와 실력향상을 위해 안동시볼링협회(회장 조봉현), 경상북도볼링협회(회장 장황동)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8일까지 11개월 동안 격월로 2일씩(셋째 주 토·일)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볼링은 특유의 집중력과 파워 넘치는 기술을 구사하는 스포츠로 스트라이크가 주는 쾌감은 일상생활에서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해소해 줄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 종목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안동볼링의 저변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본 대회로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신도청소재지의 도시로서 위상을 도내에 알리는 한편 안동의 문화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아울러 참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관람하거나 TV중계로도 많이 시청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안동시는 건강새마을 조성으로 행복한 남후면을 만들기 위해 ‘스트레스 물러가라! 스포츠 댄스 교실’을 남후면 무릉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5월 10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매주 월·목요일 2회에 걸쳐 3개월간 운영한다. 지난해 연말에 남후면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조사 설문 분석 결과 스트레스 인지율이 남후면 전체 58.6%에 비해 무릉1리는 82.6%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시는 마을 전체를 스트레스 없는 건강하고 활기찬 마을을 만들자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마을의 주요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건강생활 실천 운동으로 ‘스포츠 댄스 교실’을 정해 주민 주도적 참여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민건강지원센터 관계자는 “‘우리마을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는 주민들의 마인드로 자발적인 댄스교실 참여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생활습관 변화를 유도하여 지역사회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지난 17일 칠곡군의 랜드마크인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날 백선기 칠곡군수는 박승훈 처장을 직접 안내하며 기념관을 소개했다. 박승춘 처장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전후 세대에게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국민 교육의 장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백선기 군수는 “미국, 일본, 중국은 물론이고 아프리카 대륙의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전 세계 13개국에서 기념관을 찾고 있다” 며 “칠곡을 넘어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도록 국민들이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추모·체험·교육·여가기능이 어우러진 기념관으로 지난해 10월 개관이후 지금까지 약 6만여 명이 방문했다.
안동시는 주민복지 증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주택단지 안 노후 공용시설물 정비 지원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가로등, CCTV 등 공용시설물 정비에 나선다. 공동주택 정비 지원 사업은 20세대 이상으로서 준공한지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한 노후 공용시설물 개·보수 지원 사업으로 2007년 사업시행 이후 2015년 사업까지 총 사업비 27억 2천600만 원을 투입, 총 130건의 지원사업을 시행․완료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올 한 해 풍년농사와 시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액운을 몰아내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22일 오후 1시30분부터 낙동강변 둔치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하는 다채로운 민속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달맞이 행사는 지신밟기, 윷놀이대회, ..
권영세 안동시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역발전과 17만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동부 신목제사’를 지난 21일 자정(2월 22일 첫새벽) 웅부공원에 있는 신목 앞에서 올렸다. 옛날부터 안동에는 안동부사나 군수가 부임하거나 퇴임할 때 안동 고을만이 갖고 있는 특이한 의전(儀典)행사가 바로 안동의 신목에 당제를 지내는 일이었다. 안동부의 당제는 기록이 없어 시작연대는 알 수 없으나 1930년경에 조사 보고된 ‘한국의 지리풍수’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으로 보아 조선조 초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때 이후 매년 정월대보름 첫 시에 고을의 책임자가 지내온 전통풍습이다. 옛 군수 관사 터에 위치한 당신목은 수령이 800여 년의 높이 15m, 직경 약2m의 된 느티나무로 신라 때 의상대사(義相大師)가 심은 나무라는 전설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으며 1981년 경상북도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장재현)가 지난 19일 제22회 학위수여식을 대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지역기관 단체장 및 학부모 등 1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였으며, 영예의 금구대상에는 재활보건복지계열의 김은혜(21) 씨, 최우수상은 작업치료과 이광득(23) 씨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김은혜 씨는 졸업평점 4.4점을 받는 등 재학 중 학과 봉사활동은 물론이고 대학 학생회의 다양한 활동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이 대학 장재현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학위수여식은 의례적인 행사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출발선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성공할 것을 바란다”라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경북과학대학교는 지금까지 2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전문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12~20일 신도청 입주를 마치고 이삿짐 정리가 마무리되면서 안동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환영단을 꾸려 도청직원 환영에 나선다. 시는 22일부터 29일 중 엿새 동안 하루 7개에서 많게는 18개 부서를 돌며 환영에 나설 계획이다. 환영단은 안동시 국장급이 단장을 맡고 도 방문부서와 관련된 안동시 부서 공무원과 시민단체가 함께 해 50∼60명 정도로 꾸려진다. 첫 도청 방문에 따른 서먹함을 해소하기 위해 안동출신 공무원으로 구성된 도청향우회원 2∼3명이 안내를 돕는다. 첫날인 22일에는 두 팀이 꾸려졌다. 권석순 문화복지국장이 안동청년회의소와 로타리연합회, 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책과와 물산업과 등 7개 부서를 순회하며 17만 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환영했다. 김세동 경제산업국장이 단장을 맡은 팀은 안동대와 안동병원, 노인회안동시지회, 장애인단체협의회, 의사회, 약사회 등과 함께 사회복지과와 신성장과, 교통행정과 등 12개 부서를 순회하며 환영한다. 첫날 환영단에는 안동시 일자리경제과와 환경관리과, 보건소 등 8개 부서 안동시 공무원도 동참한다. 방문행사는 매일 오후 2시20분 안동시청 마당에 집결해 단체로 이동하며 소형 환영현수막과 어깨띠 등을 패용한다. 방문하는 부서마다 안동시민의 뜻이 담긴 환영 꽃바구니와 간식용 떡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안동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해 환영의 뜻을 전한다. 이 같은 환영행사는 이달 말인 29일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도청맞이 범시민운동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도청직원들이 신청사로 입주를 마치고 이삿짐을 옮기는데 방해를 주지 않기 위해 이사 정리가 마무리된 부서부터 순차적으로 방문하게 됐다”며 “시민단체와 유관기관 대표가 함께 참여해 도청 직원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하는 자리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산시가 농촌진흥분야 29개 단위시범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추진한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22일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농가확산과 활력있는 농촌마을 조성 등을 위한 2016년도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을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1월 말까지 접수된 시범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심사를 실시한데 이어 지난 17일과 18일, 각각 개최된 경산시 지방보조금심의회 및 경산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심의의결 과정을 거쳐서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 대상지를 최종 확정했다. 또한 이번에 심의 의결된 농촌진흥분야 시범사업의 총규모는 29개 단위사업에서 사업비는 10억 3천400만 원으로 분야별로는 지도기획분야에서 6개 사업에 2억 4천만 원, 기술보급분야에서 9개 사업에 2억 3천 만원, 원예특작분야에서 9개 사업에 2억 700만 원, 생활기술분야에서 5개 사업에 3억 5천700만 원이 각각 투입된다. 아울러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보조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빠른 시일 내에 사업추진요령에 대한 자체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업을 조기에 착수해 상반기
경산시는 지난 20일 경산시민회관에서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1·3세대가 함께 경연을 펼치는 손자랑·손녀랑 랑랑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손자손녀와 가족, 어르신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TBC대구방송국이 주관해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선 TBC 싱싱고향별곡의 기웅아제와 단비가 출연해 ‘참 좋구나’ 효 공연으로 참가자들과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2부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손자녀와 조부모로 구성된 5개팀의 노래경연 및 장기자랑으로 진행돼 그중 가장 화목하고 행복한 가족 1개팀을 선정해 제주도 가족여행권과 4개팀 가족에게는 경북투어 가족여행권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할매할배의 날이 조부모와 손주간의 만남을 통해 민족고유의 효문화을 확산하고 삶의 지혜와 올바른 인성교육으로 가족공동체가 회복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아주택산업은 경북도청신도시 B1-3블록에서 건설명가의 자존심을 건 ‘모아엘가에듀파크’를 공급하고 있다. 22일 경북도청의 새천년 역사의 첫 업무를 시작, 경북도청 신도시 일대는 점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경북도청신도시의 올해 첫 번째 아파트 분양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아엘가에듀파크’는 지하 2층 ~ 지상 26층, 7개동, 전체 593가구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지어진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타입 437가구, △84㎡B타입 156가구로 구성된다.
대구한의대가 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취업성공 캠페인을 했다. 대구한의대학교 인재개발처(처장 황세진)는 지난 19일 기린체육관에서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미취업 졸업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취업성공 캠페인'을 실시했다. 취업성공 캠페인은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대구한의대 취업지원팀과 대구지방고용노동청(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과 함께 졸업생 취업상담 및 취업알선, 취업성공 패키지 등 정부의 청년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또한 한의대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졸업식을 맞이해 졸업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취업성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졸업생에 대한 적극적인 취업지원으로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2014.6.1. 졸업생 1,000명이상), 2015년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진로지원(취업지원관)사업 ‘우수’라는 성과를 거뒀다. 행사를 주관한 취업지원팀 전병찬 팀장은 “고용여건이 어렵지만 대학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긴밀히 협조해, 졸업생 모두가 취업에 성공하는 그날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진휘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현대미술의 흐름과 스펙타클문화'라는 주제로 현대미술에서 커다란 족적을 남긴 작가들과 작품을 소개하고 이러한 작품들이 시공을 건너 동시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져주는지 함께 생각해본다. 국립경주박물관 특강은 (사)경주박물관회(회장 이광오)가 후원하며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http://gyeongju.museum.go.kr/ ‘교육 및 행사(참가신청)’에서 신청한 뒤 수강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19일 영주시를 첫 방문 시작으로 지난 20일 까지 총 40회 실시된 환상선 눈꽃열차 환영행사에 1만6천 명의 관광객이 풍기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영주시는 지난 20일 이번 겨울 마지막 눈꽃열차관광객을 환송 후 현장에서 그동안의 성과를 분석하고 추운겨울 날씨에 수고한 행사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현장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장욱현 영주시장과 박찬훈 영주시의회 의장, 이창구 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 등 50여 명의 행사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23일 오전 새마을회관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영주시 안정면 단촌1리 백곡마을(이장 임율) 주민 전원이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했다. 지난 17일 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는 안정면 단촌1리에서 6개월 금연에 성공한 백곡마을 주민 21명을 대상으로 금연성공증서와 금연성공 기념품 수여식을 가졌다. 백곡마을은 62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이원열 경산시 부시장이 경산시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부시장은 지난 19일 생활폐기물 위생 매립장, 자원회수시설, 재활용 선별장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장을 우선적으로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시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사업장 재해 예방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우수농산물 생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스마트한 유통구조로 안정된 농가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같이 고민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동의참누리원 조성과 에코토피아 조성사업 대상지를 찾아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 받은 뒤 연계 활성화 방안 등 차질 없는 추진을 지시했다. 이 부시장은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업장을 수시로 방문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민원사항을 사전에 해결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장욱현 영주시장은 23일 오전 11시 벨리나웨딩홀에서 개최되는 '영주시재향군인회장 이·취임식'과 '다문화가족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에 참석.
영주경찰서(서장 김국선)가 문수마을, 보현마을 등 지역의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지적·중증 장애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종 예방을 위해 인적사항, 사진, 지문 등을 입력하는 사전등록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있다. 경찰서 관계자는 "지금까지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등록 대상이 대부분 아동인 것을 감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치매노인들에 대해서도 확대하는 방편으로 장애인시설, 노인요양병원 등을 직접 찾아가 사전등록을 실시할 것"을 밝혔다.
봄철을 맞아 분양시장의 열기가 더 뜨거워지는 가운데 ‘건설명가 우방’의 이색 분양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약간 침체된 듯한 분양시장 돌파를 위해 우방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선 것. 우방 임직원과 관계자 50여 명이 5개조로 나눠 자전거를 타고,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포항시내 곳곳을 누볐다. 이는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을 대대적인 홍보와 시민들과 직접 대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우방 관계자는 “단순히 고객들이 찾아주길 바라는 시대는 지났다.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 현장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우방이 고객들께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마련되면 좋겠다.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의 경우, 39년간 받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모든 시공력과 설계 노하우, 그리고 신뢰의 사업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SM㈜우방이 지난 19일 포항시 북구 우현동 산 76번지 등 ‘삼각산’ 일대에 짓는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 견본주택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일간 2만5천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견본주택에는 전용 84㎡ A·B 등 총 2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돼 내집 마련에 관심이 많은 젊은 부부는 물론 중장년층과 가족단위 내방객 등이 몰렸다. 상담석에는 단지의 특장점과 선택형 설계, 분양가, 청약조건 등을 꼼꼼히 따지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명품아파트 ‘우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이 들어서는 우현사거리는 포항 최고의 도심지다. 편리한 생활환경에 뛰어난 명품 교육환경, 어디로나 통하는 빠른 교통망에 힐링 라이프까지 다 갖췄다. 단지는 지상 31층 높이에 4개동, 총 478세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전 가구를 배치했으며, 남향 위주 단지로 채광을 극대화했다. ‘V’자형 단지설계로 파노라마 전망을 가능케 하는 등 동간 간섭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