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은 지난 15일 안동시, 안동시체육회, 안동시생활체육회, 안동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등 지역에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학교체육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협의회를 통해 학교체육교육 활성화 체계를 마련했다. 이날 협의회는 안동 지역의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목적으로, 안동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안동시청, 안동시체육회, 안동시생활체육회, 안동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학교체육지역협의체는 인적·물적 학생 스포츠 활동 지원, 자유학기제 지원, 학교체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학교체육 진흥 연구, 학교체육 컨설팅 등 학교체육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박창한 교육장은 “학교체육 활성화의 필요성에 대한 지역의 한목소리를 듣는 계기가 됐으며 학교체육지역협의체를 통해 선진형 학교체육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도 경북태권도 신인선수권대회 및 제45회 전국소년체전 1차 평가대회’가 18~20일 3일간 일정으로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태권도 우수선수 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북태권도협회(회장 성문숙)가 주최하고 영주시태권협회가 주관하며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후원한다. 겨루기와 품새 부문,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경북도내 시·군에서 초·중·고 학생과 청년부 태권도 선수 및 임원이 1천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 열띤 대회를 펼치게 된다.
영주시의회(의장 박찬훈)는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05회 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1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지방공기업특별회계등)을 예비 심사해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임시회 기간 중 황윤점의원(행정복지위원회)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이 시민으로서 안정적 사회 적응과 보람된 삶을 영위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영주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그 외 집행부가 제출한 2건의 조례안과 '영주시 음식물류폐기물 수집·운반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외 1건의 동의안을 면밀히 심사해 의결할 예정이다.
영주시 봉현면 옥녀봉지구에 설립되는 국립산림치유원이 올 8월 개원 목표를 앞두고 지역 경제에 견인할 새로운 동력으로 떠오르면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1천480억 원이 투입된 국책사업으로 2013년 5월 시설물조성공사 기공식을 가진 후 지난 년말 공사와 설비를 마무리하고, 올해 상반기에 프로그램을 정비한 후 오는 8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치유효과를 검증하고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을 맡게 될 연구센터(연구동, 연구원 숙소동 등 연면적 3천 80㎡)와 치유원의 중심역할을 담당할 건강증진센터(지상2층 연면적 3천 137㎡), 단체형 숙박 치유공간인 산림치유수련원(지하1층 지상2층, 건물 2개동 4천 49㎡), 물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수水치유센터(지하1층 지상2층, 건물 1개동 3천 77㎡), 장기체류시설, 단기체류시설, 치유숲길 등 총 사업면적 2천889ha에 중심시설지구가 조성돼 있다.
영천시는 지난 15일 올해 국ㆍ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ㆍ사ㆍ정이 함께 (주)화신 방문을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시에서는 지난 2월 노사정 실무협약에 따른 일환으로 영천시(일자리경제과장 이상열)와 한국노총영천지부(의장 윤승오), 상공회의소(사무국장 조달호)가 함께 관내 중견기업체를 방문해 청년 일자리 창출 ‘영천시 5대 중점 전략사업’ 설명과 함께 글로벌 경제위기 등 기업의 일자리 확대가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 3월 초 시장 명의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조문을 발송해 기업체 참여를 유도키도 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기업체에서 구인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구인ㆍ구직 통합시스템구축,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 등 행정적 지원과 함께 노ㆍ사ㆍ정이 긴밀히 협력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영천=황재이 기자 jei@gsmnews.kr
영주시가 17일 부터 오는 23일 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제11회 메가마트 영주한우 대축제 행사를 메가마트 전국 13개 지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주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특판행사를 통한 우수 고객 확보를 위해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 외 전국 12개 매장에서 일제히 개최하며, 영주한우 할인판매 및 시식행사가 진행된다. 메가마트 영주한우 행사는 2011년에 시작해 지난해까지 5천313두 36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판매액이 증가하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18일 오전 10시 근남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왕피천 스카이버드카 조성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
장욱현 영주시장은 18일 오후 3시 대구시 소재 계명대학교에서 개최되는 '계명대학교 향토생활관 건립기금 출연 협약식'에 참석.
김영석 영천시장은 18일 오후 2시 영천댐수변테마파크에서 122연대 주관으로 열리는 ‘6.25 전사자 유해 발굴 개토식’에 참석해 헌화∙분향.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소방안전교육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영주소방서 홈페이지 ‘119안전교육장 콘텐츠’ 구성작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주소방서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경상북도 지도를 활용한 팝업창에 도내 119안전교육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 소방안전교육 및 견학 신청을 쉽게 검색해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신청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영주소방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자 하는 지역의 119안전교육장을 클릭하면 담당자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확인되며 담당자와 일정 협의 후 교육 신청 글쓰기 버튼을 눌러 서식에 맞게 교육신청을 하면 된다.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세기의 대결은 이세돌 9단이 1승 4패로 막을 내렸지만 좀처럼 여운이 가시지 않고 있다. 경기 중 보여준 진솔한 이세돌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다. 바둑이 이렇게 아름다운 경기였던가. 많은 국민들이 지난 한 주 동안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대결을 보면서 똑같이 느끼을 것이다. 비록 4:1로 기계에 패했지만 인간의 의지와 창의력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 세기의 대결이었다. 아마도 이세돌 9단은 인생에서 가장 최고의 순간으로, 최고의 대결로 남을 것 같다. 이런 중요한 대국의 경우에는 그 대국에서 실수를 했었던 부분이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까지 자책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중요도만큼이나 평생 기억할 그런 대국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 이세돌 9단의 경우는 그래도 다른 기사들이 보여주지 못한 강인한 정신력을 이번에 보여주었다. 그래서 승부사로서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서 굉장히 큰 정신력 부분을 얻게 됐다. 더욱 강인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세계 외신들도 이세돌과 알파고의 제 5국을 주요뉴스로 다루며 혼신의 힘을 다한 이세돌에게 찬사를 보냈다. AP통신은 이 9단이 4번째 대국에서 승리한 것을 주목하며 “기계는 전지전능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또한 영국 가디언은 “매우 아름답고 역사적인 경기들이었다”며 마지막 수 까지 혼신의 힘을 기울인 이세돌의 정신력과 프로페셔널함, 바둑에서의 진중함을 극찬했다. 중국 신화통신 역시 이세돌 9단이 알파고의 전략을 전혀 알지 못한 상태에서 대국을 벌인 점을 언급하며, 인공지능이 인류를 능가했다고 판단하긴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신화통신은 “이세돌 9단이 투지 넘치는 정신을 보였지만 근소한 차이로 패했다”며 “4대 1의 경기 결과에도 이 9단은 아름다운 경기를 이어갔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세돌 9단의 고향(신안)인 전남도가 국내 최초로 바둑박물관을 건립한다. 또 이세돌의 고향 신안 비금도에 세워진 ‘이세돌 바둑기념관’과 순천 소재 ‘바둑 특성화고’의 내실화도 추진된다. 전남은 김인(강진), 조훈현(영암), 이세돌(신안) 등 3명의 국수를 배출한 바둑의 메카이고 현재 국내 최강자 박정환도 전남에 뿌리를 두고 있다. 바둑박물관 후보지로는 전남출신 국수 3명의 뿌리가 몰려 있는 목포권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세돌은 세계 최정상권에 15년 가까이 있는 기사이다. 현존하는 승부사들의 세계가 훨씬 더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그렇게 오랜 기간 버틴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 이번기회에 강해진 정신력으로 더욱 더 오랜 기간 버텨줄 수 있을 것이다.
영주경찰서(서장 김국선)는 최근 영주중학교에서 경찰, 교사,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굣길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학교담당경찰관은 사진이 붙은 초코파이를 학생들에게 나눠 줘 큰 호응을 얻었다.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지난 16일 경북전문대학교에서 영주·문경·봉화·예천지역 학교폭력예방 책임교사 122명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경북 북부 학교폭력 책임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폭력 관련 법률, 학교폭력 근절 대책, 학교폭력 사안처리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이성호 교육장은 "그 어느 업무보다도 힘들고 어려운 학교폭력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책임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교폭력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임을 강조했으며 "예기치 않은 폭력이 발생한 경우 처리 절차에 따라 최선을 다해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사로 나선 경상북도교육청 추대호 변호사와 이용택 장학사는 학교폭력 근절 대책과 사안처리 방법을 다양한 사례와 법령을 통해 설명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책임교사들은 "학교폭력업무에 관한 사안별 처리절차를 다시 한 번 정확하게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 학교폭력 관련 업무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봉화군이 최근 국가투자사업 2차 보고회에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현안사업추진을 위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보고회는 군 재정극복을 위해 국비예산확보가 중요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정부 예산안 편성에 앞서 선제적 대응방안 모색에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건의 사업은 문화재보수용 목재건조장 건립사업 50억 원, 국민체육센터건립 23억 원, 교동마을 하수도 처리시설에 16억 원 등이다. ,또한, 소천지구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11억 원 등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중인 국립봉화청소년 산림생태체험센터건립 250억 원이다. 이밖에 봉화자연휴양림조성사업 7억 원, 봉화댐건설사업 68억 원 등 총사업비 1조 7천245억 원 중 2천448억 원을 2017년 국비에 반영을 건의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매월 2회 이상 추진상황 점검과 대응방안 모색을 통해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기까지 전 행정력 집중을 당부한다"고 했다.
칠곡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4일부터 운동처방사가 직접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하하호호 오장육부 건강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주민들의 건강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9일까지 13주간 매주 월·화·수·목 주 4회,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하하호호 오장육부 건강충전소'는 운동처방사와 간호사, 영양사, 치과위생사가 팀으로 구성돼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실천 할 수 있는 신체활동 및 건강생활실천을 병행 실시하고 있어 전반적인 건강상태 개선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이병진 보건소장은 “건강운동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욕구에 충족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는 현재 지역주민 12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운동프로그램과 함께 치매, 금연, 절주, 영양, 구강 등 건강생활실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대우(옛 대우인터내셔널)는 17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서울 사무소에서 우리은행, 코스콤, 스타뱅크와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핀테크 플랫폼 공동추진’ 4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포스코대우를 포함한 4개 회사는 연내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초점을 맞춘 핀테크 플랫폼을 구축한다. 향후 다양한 범위의 핀테크 사업분야까지 사업협력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4개사는 또 포스코대우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우리은행의 금융 인프라, 코스콤·스타뱅크의 금융 IT기술을 활용해 미래 기업형 핀테크 사업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문경시 동로면은 지난 1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취미교실(문경오미자 난타팀) 참석자들과 산불예방 활동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산불 발생 요인과 예방 방법, 논·밭두렁 및 농산 폐기물(오미자 덩굴 등) 소각 금지, 산불 발생 시 대처 및 신고 요령 등 산불방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재헌 동로부면장은 “산불 없는 녹색 동로를 만들기 위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취미교실 참석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문경오미자 난타팀(단장 이차영)은 매년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오미자축제, 한우축제 등 지역의 각종 행사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칠곡군은 올해 6월까지 가산면 학상공단내 간선도로의 배수개선을 위해 공단내 200m 구간에 노후된 우수관로(콘크리트 수로)를 교체하고,통행로 확보 등을 위해 스틸그레이팅으로 시공 및 아스콘 포장으로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사구간은 배수가 불량해 여름철 우기에 도로 주변 공장에 우수 유입 등으로 공장의 침수 우려와 동절기 결빙으로 인한 통행 차량 및 주민의 안전사고 등 주민 불편사항이 있던 곳이다. 배수로 설치 공사와 함께 도로 아스콘 포장 및 스틸그레이팅 시공으로 침수 및 안전사고 예방, 통행공간 확보, 불량 노면을 정비 함으로써 차량 및 보행자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등 일석 이조의 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 명호면(면장 원치언) 주민 30여 명이 최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매호풍물단(가칭)을 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 문화와 풍속, 풍물 등 문화적 전통 계승하기 위해 결성된 매호풍물단은 회의를 통해 풍물단을 이끌 운영진을 선출했다. 이어 운영방법, 연습계획 등을 논의하고 17일 첫 연습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2시간씩 풍물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호 풍물단은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 지역의 각종행사 참여와 정기공연으로 주민 화합 등 새로운 문화요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민영 회장은 "옛 삼동농악의 명성을 되살려 민속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해 전통문화의 발전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겠다"고 말했다.
봉화군보건소가 건강증진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건강사업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방문 건강 사업은 취약계층 가족, 본인 요청 또는 지역사회 기관에서 의뢰된 분을 기초건강면접조사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찾아가는 방문건강 사업은 지역 내 독거노인, 거동불편 어르신 등 1천700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전화, 방문 등을 담당제로 운영한다. 이 밖에 반찬제공 및 청소, 생필품 지원 등 개별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해 연계해 지원한다. 박일훈 소장은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방문건강 간호 사업을 실시해 건강한 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