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소방안전교육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영주소방서 홈페이지 ‘119안전교육장 콘텐츠’ 구성작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주소방서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경상북도 지도를 활용한 팝업창에 도내 119안전교육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 소방안전교육 및 견학 신청을 쉽게 검색해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신청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영주소방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자 하는 지역의 119안전교육장을 클릭하면 담당자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확인되며 담당자와 일정 협의 후 교육 신청 글쓰기 버튼을 눌러 서식에 맞게 교육신청을 하면 된다. 최대순 예방조사담당은 “콘텐츠 구성을 통해 각종 견학 및 소방안전교육 등 신청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돼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소방안전교육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