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지난 6일 절대정화구역 내에서 바다이야기 등 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강 모(59) 씨를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강 씨는 지난달 28일부터 영주시 영주동 모 초등학교 주변 장기폐업한 건물 2층을 임대해 게임기 10대를 설치, 하루 평균 20~30여만 원을 환전해 수수료를 챙기는 등 불법 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학교주변 뿐만 아니라 주택가 및 아파트로 숨어들어 불법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하는 시도가 계속해서 있을 것으로 보고, 이와 같은 불법사행성게임장에 대해서 끝까지 추적·사법처리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 각 학교를 대표하는 중·고등학교 선수, 임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일 '제2회 도효자배 전국 고교 10km대회 겸 중학교 5km대회'가 충효의 고장 예천에서 개최됐다. 지난 2월 경상북도의 신청사 이전이 완료돼 신도청시대가 활짝 열리는 해로 지난해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봄기운 완연한 즈음에 두 번째 대회로 개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회장 정한)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중등부 5km, 고등부 10km 구간을 달리는 단축마라톤으로 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해 남본삼거리, 예천수도관리단, 예천교 제방도로, 예천여고, 공설운동장으로 도착하는 코스이다. 이 대회 규모는 총 55개 팀 300명이 출전해 저마다 개인과 소속 학교의 명예를 걸고 그 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7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6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
안동댐 건설로 인한 수몰민들의 집성촌인 ‘서부리 마을’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이 똘똘 뭉쳤다. 도산면 서부리 주민들은 UCC공모전, 영상기록화사업, 주민교육 등을 운영해 마을 주민 참여를 극대화하고, 조각심포지엄, 갤러리기획전, 주민예술가양성과정 등을 비롯한 아티스트들의 참여를 통한 예술 마을로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역량 개발을 돕고 주민 간에 만남과 소통을 통해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자 마련된 '주민이행복한학교'는 지난 1월부터 ‘신나는 주민노래교실’, ‘우리동네 예체능 핑퐁 탁구교실’을 개강해 진행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는 삶에 활기를 주고 있다. 또한, 내이웃초상화그리기교실, 서예교실, 규방공예교실, 바리스타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예술가들을 양성해 전시회도 계획할 예정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는 2016년도 농촌진흥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7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 초부터 읍면동에 사업의 목적과 내용을 홍보하고, 신청자 접수와 현지 확인 및 심의회를 거쳐서 2월 말에 94개 사업 212개소의 사업에 대한 대상자를 선정했다. 또한,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7일 오전 10시에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과 약용작물개발센터 회의실에서 사업 대상자들을 상대로 사업내용 및 추진요령에 대해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에도 신기술보급, 학습조직체 공동과제활동, 쾌적한 농촌작업환경 조성, 경영마케팅 활성화, 경영비 절감기술 보급, 고품질농산물 생산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국제화․개방화에 대응할 수 있는 농가․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시는 올해 신도청시대 원년을 맞아 청정스포츠도시 안동을 중심으로 경북의 화합과 도약을 위한 각종 전국규모체육대회와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엘리트체육대회인 2월 전국안동강변농구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안동웅부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 4월엔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7월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등 12개의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대회기간이 길면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종목 위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평균나이 70.5세 새내기 94명의 즐거운 신학기가 시작됐다. 안동병원 리더스포럼 제10기 입학식이 지난 4일 병원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입학식에는 학생과 축하객을 비롯해 120여 명이 참석해 힘찬 출발을 응원했으며 선배들은 후배들을 위해 장미꽃송이를 나눠주며 격려했고, 입학식을 마치고 모두 오찬장에 모여 식사하며 친목을 다졌다. 안동병원은 노인대학을 ‘리더스포럼’으로 차별화 해 2007년부터 운영해 85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리더스포럼은 1년동안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 이후에도 동창회와 봉사단 등 동문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교양, 건강, 생활, 취미를 주제로 다양하며 교수진은 의료진, 대학교수, 경영자, 문화, 예술분야 전문가 등으로 학생의 높은 교육욕구를 충족하고 있다.
7일 새누리당 김광림 예비후보는 선거대책위 사무실에서 제20대 총선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10대 분야 60개 공약사업을 발표했다. 김광림 예비후보는 “안동이 신도청시대를 맞아 경상북도의 신성장 중심이 되고 동서남북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공약을 설계했으며, 세계적 도시로 뻗어나가기 위한 구상을 담았다”고 밝혔다. '말보다 일로, 정치보다 정책으로'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는 김 후보는 '해 온 일을 확실하게 마무리 하고, 새로운 일을 야심차게 추진한다'는 각오로 ‘인구 30만, 기업유치 200개, 기관유치 100개, 일자리 창출 3만 개’를 공약목표로 제시하면서 “2020년까지 그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10대 분야 60개 공약 사업의 핵심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산업기반 확보 △지역발전을 위한 기초 인프라 완성 △안동시 동서남북 균형발전 △원 도심과 도청신도시간 상생발전 △농업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특화발전 전략 △‘안동’이라는 브랜드 가치의 극대화와 세계화로 요약 될 수 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김광림 예비후보 선거대책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 기자회견 후 ‘클린선거운동 다짐식’을 가졌다.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멀티미디어공학과(학과장 임한규)가 수십 건의 프로그램 저작물 저작권 등록을 비롯해 논문을 발표하는 등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안동대 멀티미디어공학과는 미래창조과학부의 2015년도 ‘서울어코드 활성화 지원 사업’ 연차평가에서 6차년도 계속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한 해 동안만 총 14건의 프로그램 저작물 저작권 등록과 각종 학술대회에서 학부생이 38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성주군은 봄철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업인들의 농기계 수리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지마을 대상으로 8일 벽진면 용암2리(빌미산)를 시작, 연간 70회에 걸쳐 경운기, 관리기, 동력분무기, 예초기 등 농기계 점검·수리 활동을 펼친다. 오지마을 주민들은 적기 영농작업에 농기계 사용이 필수적이며 갈수록 급증하는 고령화, 노령화로 농기계 사용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사용에 따른 고장으로 적기영농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지역여건상 교통이 불편하고 제때 수리를 하지 못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활동을 펼쳐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농기계 점검·수리비는 무료이고 부품대는 실비만 받을 예정으로 큰 고장 등으로 현장수리가 불가능한 농기계는 인근 사후봉사업소 및 제조업체에 인계해 수리토록 하고 있다. 한편, 농기계 수리서비스와 함께 농기계 보관 및 점검·정비 방법, 안전사용요령을 비롯해 도로 안전운행 등의 교육도 병행 실시해 순회수리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성주군은 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여성들의 잠재능력개발 기회제공을 비롯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격증반 양식조리기능사 과정을 시작, 2016년 제 1기 여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성주 군민 260여 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등 각 교육장에서 실시하고, 교육과정으로는 자격증반 양식조리기능사, 교양·취미 분야인 요통견통&치유요가를 비롯한 총 9개 강좌로 운영된다. 특히 요통견통&치유요가 강좌는 고된 가사노동에 지친 여성들에게 활력과 건강한 취미활동을 제공하고, 자격증반으로 운영되는 양식조리기능사 과정은 자격증 취득으로 여성들의 일자리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사)한국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회장 강석형)와 (사)한국여성농업인 봉화군연합회(회장 김인숙)가 7일 오전 봉화읍 농업경영인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석호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 예비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이날 한농연 군 연합 양단체 집행부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회원을 대표해 지지 선언문을 낭독하고 지지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은 “농산물 개방화에 따른 농업의 어려움에 대해 강 예비후보는 '농업·농촌 발전없이 선진국은 없다'라는 확신과 신념이 있었다”고 했다. 또 "지난 8년간 의정활동에서 강 후보는 ‘국회 농림수산식품 분과 위원회’ 간사 등 농업 관련 5개 부서에서의 활약으로 (사)한국농업경영인회 중앙연합회 평가 선정한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을 2회 했으며 19대 국회 최종 4년간 평가에서 ‘법률소비자 연맹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한 점은 우리나라의 발전과 농업, 농촌을 지켜내는 의정 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대한민국 국민과 농민들이 인정했다"고 했다. 이어 "이런 성과로 농업인들이 주장하는 각종 직불금 확대 시행 및 품목 확대의 성과를 우리 농민들이 받고 있으며, 농업, 농촌을 위한 입법 활동으로 ‘농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등 5개 법안에 대한 재개정을 통해 상당한 성과를 이뤘다"고 인정했다. 특히 ‘백두대간 수목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해 수목원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목원 운영 비용추계에서 정부(기재부)로 부터 연간 500억 이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 중인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여기에다 △농·축산물 가격 안정기금 국비 확보 △국회 계류중인 ‘농어업회의소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수목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 조속한 국회 의결 △각종 농업 직불금 확대 실시및 연차적 단가인상, 재해보험 확대지원 등을 꼽았다. 또한 △농산물 유통개선 관련 각종 법률 재개정 △농업 생산 기반 확충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책 마련 △여성 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역할 제고을 위한 정책 개선 △봉화군 산림휴양 도시 건설 등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이룰수 있는 후보라며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7일 오전 10시 예천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상반기 지역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에 참석.
경산시가 어르신ㆍ장애인을 위한 ‘2016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한다. 경산시는 지난 3일 동서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8일 진량읍 삼주 4차 경로당, 15일 진량읍 대동보호작업장, 22일 와촌면 용천 경로당, 29일 자인면 남신리 경로당 등 2016년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을 분기별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2016년 ‘찾아가는 민원실’은 민원6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행정경험이 풍부한 담당급 이상 공무원(새마을봉사과장 외 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19개소의 읍면동 경로당 및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각종 민원에 대해 상담하는 방법으로 운영된다. 경산=조영준 기자 jyj@gsmnews.kr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처리하고,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 8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 청취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선임을 처리한 후, 이날 오후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안건심사를 실시한다. 이어 1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 한 후 폐회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지난 4일 신규 및 전입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내기 공직자로서 칠곡군의 역사 및 정체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 및 소통하고 공감하는 업무수행 태도 등에 초점을 맞춰 전개됐다. 또한, 군정 추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종합운동장, 호국평화기념관, 환경종합센터 등 지역 내 주요 시설물을 방문해 칠곡군의 주요 시설에 대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등의 현장교육도 병행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의 역사 및 주요현황을 제대로 알고, 군정추진 방향을 이해하는 것부터가 공직의 첫걸음이라고 보고 이번 신규공직자 특별교육이 칠곡군의 비전에 대해 이해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해 행정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8일 오후 5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2016 새내기농업인 농촌정착 기본교육 수료식에 참석해 축사.
‘2016 오페라 유니버시아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총 4번의 공연을 진행한다. ‘오페라 유니버시아드’는 ‘대학(University)’과 ‘올림피아드(Olympiad)’를 합성한 타이틀로, 지역 공연예술의 미래를 담보할 재능 있는 젊은 성악가들을 발굴, 양성하기 위한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오페라 유니버시아드에서 지역 4개 대학과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초청해 '사랑의 묘약'을 선보였다면 올해는 경북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영남대 등 한국 성악 발전을 이끌어 온 대구지역 4개 음악대학들과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학,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까지 총 6개 대학이 연합한 '마술피리'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베를린 도이치오퍼,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하이델베르크 등 독일 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연출가 헨드릭 뮐러와 지휘자 줄리앙 잘렘쿠어 등 최고의 제작진의 참여로 공연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지휘자 줄리앙 잘렘쿠어는 지난 1월 자비를 들여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방문, 학생들의 연습을 일차 지도하고 돌아갔으며 2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박명기 예술총감독은 “이번 오페라 유니버시아드는 대구 오페라의 미래를 위한 무대”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대학을 참여시켜 대구경북지역팀, 전국팀, 그리고 해외팀을 구성해 대구를 세계 대학과 오페라가 교류할 진정한 허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재)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는 “전국 유일의 기획이자, 14년째 국제오페라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만이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오페라 유니버시아드를 통해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오페라 스타로 활약하게 될 젊고 재능 있는 성악도들이 활발하게 교류협력하고 또한 실력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작품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선정,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을 위해 일천석 정도의 좌석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 예매는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http://www.daeguoperahouse.org)와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한 온라인 예매와 전화(053-666-6023)예매가 가능하다. 전석 1만원.
경산시가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로 인한 비상사태에 대비해 완벽한 동원태세를 강화한다. 경산시는 지난 3일 전시 국가동원 업무의 성공적인 수행과 중점관리자원의 효율적인 지정·관리를 위해 1/4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육군제7516부대 김문상 대대장을 비롯, 국군대구병원, 제624대대 제2수송교육단, 제2519부대, 제8919부대 관련 담당자, 각 부서 중점관리업체 비상대비업무담당자, 중점관리지정업체 등이 참석해 현재 보유하고 있는 동원자원에 대한 변동사항과 문제점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안보동영상을 시청해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우리 모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활용가능한 자원의 효율적인 운용, 대체지정 방안 등을 서로 확인 점검해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필요한 자원을 동원하는데 힘을 모았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8일 오전 8시30분 안강네거리에서 열리는 ‘교통사고 줄이기 홍보캠페인’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