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화합한마당 행사가 지난 지난 8일 대가야문화누리 광장에서 30여개 자원봉사단체 회원과 곽용환 고령군수, 이달호 군의회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오는 4월 대가야체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화합한마당을 전개함에 따라 자원봉사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한해의 새로운 출발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 김의순 이사장은 “한마당 신명나게 잘 놀고 이 기운으로 대가야체험축제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해주신 덕분에 대가야체험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오는 4월 대가야체험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9일 농업 6차 산업의 농정 현장방문을 위해 고령군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농업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촌경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농촌관광 연계형 사업현장인 개실마을과 농산물 수출의 거점인 고령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개실마을을 방문한 이동필 장관은 연풍고택과 점필재 김종직 선생 고택 등 전통 한옥마을 탐방에서 중국인 유학생들의 엿만들기와 떡메치기 체험 등 전통체험현장을 둘러보았다. 이 장관은 “개실마을은 우리 농촌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가치를 오늘날의 가치로 재해석해 만들어낸 농업․농촌 분야 창조경제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라"며 "농촌지역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농산물 수출 간담회를 통해 수출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수출개척협의회(aT․KOTRA등)를 통한 시장정보의 제공과 농산물 홍보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농촌관광 연계형 6차 산업으로 성공한 개실마을과 고령딸기 등 원예수출단지의 거점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한 장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업 6차산업화를 통한 농촌경제와 수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을 건의했다.
청정지역 울릉도가 국내 꿀벌 종봉(종자벌) 생산 메카로 육성된다. 9일 경북도, 울릉군, 예천군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울릉도 나리분지 여왕벌 육종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3년간 나리분지 내 6천600여㎡에 우수 꿀벌 대량 보급을 위한 격리육종장을 설립한다. 나리분지 육종장에는 종봉장(3천㎡)을 비롯해 종봉관리사, 여왕벌 생산 연구시설 등이 들어선다. 핵심시설인 종봉장은 우선 국내 꿀 다수확 신품종인 슈퍼 꿀벌 ‘장원’ 200통(통당 3만~4만 마리)이 설치되며 앞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9일 오후 4시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귀농·귀촌인 안정정착교육 개강식에 참석.
곽용환 고령군수는 10일 오후 3시 경북도청에서 열리는 ‘경북도청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
추운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3월, 본격적인 해빙기에 접어들면서 붕괴사고 등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져 군민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염려된다. 최근 5년 해빙기 동안 66건의 붕괴사고 및 낙석사고로 15명이 사망하였다. 겨울내 얼었던 대지가 녹으면서 공사장, 축대, 옹벽, 절개지 등에서..
의성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15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 재선정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최대 30억까지 지원해 지역정책을 국가가 직접 주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상향식(bottom-up) 공모방식을 통해 사업 기획에 주민을 참여시켜 지역 역량을 강화하고, 기반시설(H/W)과 지역문화콘텐츠(S/W)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의성군에서는 시책개발단 및 창의경연대회, 군민 제안 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는 전문기관에 용역을 시행하여 다각적으로 사업계획서를 수립해나갈 예정이다.
의성군의 시책개발단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군정 현안과제 연구와 미래먹거리 발굴에 몰두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민선6기 출범 이후 공직자 역량강화와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하여 활동을 시작한 시책개발단은 각 부서별로 해당 분야의 핵심인 6~7급 공무원 75명으로 구성돼 있다. 시책개발단은 담당 업무와 함께 다각적인 시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타기관의 다양한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군정에 접목할 방안를 모색하고 창의적인 시책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역량강화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사고의 전환 및 정책과제 개발 활동을 통해 각 분야별 시책개발에 앞장서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한 청정의성 구현, 오토캠핑장 조성을 통한 관광자원 개발, 산수유마을 명품가로수길 조성을 통한 주변 관광지의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제시했으며 타 자치단체의 우수시책, 현장 등 선진 사례 견학을 통해 지역의 폐교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시책개발단은 지난달에 워크숍을 개최하고 효과 거양을 위한 과제 선정의 중요성과 함께 창의경연대회와 연계하여 활동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책개발단이 활력넘치는 희망의성, 함께하는 행복군민의 실현을 한발 앞당기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9일 오후 2시 옥산면회의실에서 열린 사과·배 화상병 예방 특별교육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군위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계순)는 지난 8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8개 읍‧면팀장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여성자원봉사대 회의’를 가졌다. 88명으로 구성된 여성자원봉사대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봉사,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 재가봉사 그리고 각종 행사의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봉사대원들은 지역내 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 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김계순 군위여성자원봉사대장은 “우리봉사대는 군위가 훈훈한 정이 넘치는 곳으로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Wee센터는 지난 8일 2016년 신학기 상담주간을 맞dk 군위학생상담자원봉사자 회원들과 지역 내 학생들의 학교폭력, 학업중단 줄이기를 위한 지원 방안 협의회를 운영했다. 군위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우영희 회장을 중심으로 약 10여 명의 봉사자들이 지역 내 아동, 청소년들의 심성 안정과 학업중단, 학교폭력 감소를 위한 위기학생 상담을 2016년 신학기 학생상담주간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김덕희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이 향상돼야 성취능력이 성장하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을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에 충분한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9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된 군위군 대표 명품브랜드 개발 용역 제2차 중간보고회에 참석.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행정경영대학원(박동진)은 지난 8일 대학 내 국제교류관 대회의실(1층)에서 제 22기 최고관리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 22기 최고관리자과정생으로는 김형섭 렉스온건설 대표를 포함해 총 46명이 입학했다. 권태환 안동대 총장을 비롯, 이재업 최고관리자과정 총동창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입학식에는 1부 입학식과 2부 리셉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안동대 행정경영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은 세계화와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지역 엘리트로서 각 분야의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저마다의 경륜을 서로 배우도록 하고 있다. 본 과정의 수업기간은 1년(2학기)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20분까지 진행된다. 국제적 안목을 갖춘 최고관리자 양성을 위해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과 사회 저명인사의 초청특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폭넓은 현장체험을 통한 지식과 정보획득을 위해 산업시찰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워크숍, 체육대회, 등반대회, 해외연수, 부부특강 등 학교를 기반으로 한 수강생간에 상호 인적 교류 활동이 이루어지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수강생은 총 수업일수의 1/2이상을 출석해야 수료가 되며, 수료자에게는 안동대학교 총장명의의 ‘수료증서’를 수여하고 지금까지 모두 824여 명이 수료했다.
권오을 새누리당 예비후보(안동ㆍ사진)는 지난 8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민이 주인 되는 정치실현을 위한 5대 약속’을 골자로 하는 ‘대 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권오을 후보가 전하는 호소문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첫째, 현재 안동에서 무리하게 진행되고 있는 모든 국ㆍ도비 보조사업을 전면 재검토하자는 것과 둘째, 민심을 좀먹는 갑질 행태, 선거질서를 어지럽히는 시정 농단행태 및 신 관권행태를 시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권 후보는 임란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이 특정 문중에 힘을 실어주는 편파적 전시행정이라며 몇몇 위인만의 기념관이 아니라 안동의 모든 임란 구국공신의 업적을 기리는 ‘임란구국역사문화공원’으로 사업방향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대 문화권 사업 또한 완공도 문제지만 완공 이후 안동시에 끼칠 재정압박이 재앙수준이라며, 아무리 국ㆍ도비 보조사업이라고 해도 운영 및 사후 관리에 대한 대책 없이 무조건 사업을 유치하는 것은 치적 쌓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권오을 후보는 최근 몇 년간 안동에서 추진된 사업전반을 살펴보면 ‘하드웨어’인 건설사업에 치중해 있음을 지적하고, ‘소프트웨어’가 뒷받침되지 않는 무절제한 사업유치는 지역에 실질적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정리했다. 다음으로 안동지역 전반에 만연하고 있는 갑질행태, 시정 농단행태, 신 관권행태에 대해 우려하며 이번 20대 국회의원 선거활동에까지 그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권 후보가 현직에 있던 12년간 ‘갑질행태’가 이 정도로 지역을 지배하지는 않았다고 강조하고 현재 누구보다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지자체 산하 기관 및 보조금 수혜법인 관계자들이 공공연히 선거에 직접 개입하고 있음을 밝히고 일련의 불법적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권오을 후보는 시민이 안동의 주인이 되는 정치를 위해 다섯 가지 약속을 하는 것으로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첫째, 특권정치 기득권정치를 절대 하지 않을 것이며 둘째, 국회의원과 보좌관의 갑질을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셋째, 시정간섭 및 인사개입을 하지 않을 것이며 넷째, 시행정의 자주성과 시의회의 독립성을 보장하기로 했다. 다섯째, 권 후보는 건강한 비판과 자유로운 담론을 통한 시민민주주의 회복으로 수평적이고 건강한 지역사회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안동시립합창단(단장 정창진)은 2016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안동시립합창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2015년 학교 및 종교 단체에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합창단은 올해에도 찾아가는 공연을 15회 이상 신청을 받은 가운데 첫 번째 공연으로 새 학기를 맞이해 학생지도의 최일선에 있는 안동교육지원청 직원들을 상대로 연주회를 지난 2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어 오는 15일에는 도청이전기념으로 도청 신청사 다목적 홀에서 ‘경상북도청 신청사 개청 축하 공연’을 경북도립관현악단과 안동, 구미시립합창단과 예천 여성합창단, 안동MBC어린이 합창단의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또, 도내 시군과의 교류를 위한 공연으로 포항시립교향악단과 경주시립합창단, 안동시립합창단 교류공연으로 신 도청 도시의 위상에 맞게 17일 경주를 시작으로 18일 안동 19일 영덕에서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조한익 공연기획팀장은 "도내 시군과의 잦은 교류 공연을 통해 신 도청 도시에 걸 맞는 공연과 합창단으로 거듭날 것"이라 말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에서는 귀농·귀촌인과 기초영농기술 수요자를 대상으로 ‘2016 귀농(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지난 8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지원자 4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마인드 함양교육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주 화요일 1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작물별 재배기술뿐만 아니라 우수농원 벤치마킹 및 농산물 마케팅 등 실용적이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 교육은 주작목인 사과재배 기초기술을 중점교육 운영할 예정이다. 기초적인 영농기술교육과 농장 현장교육 등을 통해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고 교육과정마다 해당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함으로써 전문농업인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베이비부머 세대와 더불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과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전담부서를 만들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서 귀농․귀촌인의 지역 내 조화롭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미래 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는 사회적경제 발굴 육성을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운영기관’을 공모한다. 신청서는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며 신청 자격은 최근 3년 이내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과정에 대한 수행경험이 있는 단체나 법인을 대상으로 하고 지원예산은 6천만 원이다. 사회적경제 조직은 지역 주민들을 고용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을 선도하는 조직으로서 '지역밀착적인' 사회적경제에 대한 지역 사회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지난 2014년 경상북도에서는 처음으로 ‘안동시 사회적경제활동 지원 조례’를 제정, 시행하고 있고, 매년 시민창안대회, 사회적경제리더 교육,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997년 시작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올해로 20주년을 맞는다. 9일 안동축제관광재단(이사장 권영세, 이재업)은 인간의 통과의례 중 성년식이 그러하듯 축제 20주년을 맞는 중요한 전환기에 ‘스무살 총각탈, 각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더욱 성숙하고 변모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축제 주제는 하회탈과 하회별신굿탈놀이가 탄생하게 된 설화를 모티브로 성인이 되는 아름다운 청년 총각탈이 그리워하는 각시를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완성한다는 해원(解寃)의 과정을 표현한다. 또한, 세계 보편적 정서인 사랑을 탈과 탈춤으로 구현해냄으로써 남녀노소가 함께 어우러지고 행복해지는 스무 해의 즐거운 축제 난장을 펼치고자 한다.
9일 울릉군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펼친 ‘희망201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활동이 당초 목표액을 넘어서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3일부터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 ‘희망2016 나눔캠페인’은 당초 7천만 원을 목표였으나 군내 기관ㆍ단체는 물론 지역사회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9천100만 원을 기록했다. 경북지역 인구대비 모금액 순위에서 3위도 차지했다. 지난해 산채 생산량 및 오징어 어획량 감소 등 여러가지 어려운 경제 여건상황이었지만 높은 모금율을 기
영주시보건소는 지역 내 여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9일부터 오는 5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올바른 건강관리를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싱겁게 먹기 실천을 위한 영양교육, 건강체조, 세라밴드운동,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공예만들기 등의 교육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