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Wee센터는 지난 8일 2016년 신학기 상담주간을 맞dk 군위학생상담자원봉사자 회원들과 지역 내 학생들의 학교폭력, 학업중단 줄이기를 위한 지원 방안 협의회를 운영했다. 군위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우영희 회장을 중심으로 약 10여 명의 봉사자들이 지역 내 아동, 청소년들의 심성 안정과 학업중단, 학교폭력 감소를 위한 위기학생 상담을 2016년 신학기 학생상담주간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김덕희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이 향상돼야 성취능력이 성장하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을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에 충분한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