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안동시 인문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에서 만나는 독립운동의 큰 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강좌, 사진전, 영화제,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인문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AndongMovement)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토요일에 열리는 인문학 강좌는 사전접수에 한해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페이스북 메시지 및 전화(054-820-6396)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안동대학교는 지난 7월, 한국연구재단의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안동시 인문도시사업은 안동지역의 독립운동에 주목하고, 독립운동가와 그 가족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마을 공동체의 가치와 인문학적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는데 목적이 있다. 8월 22일 독립운동유적 전문해설사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이달 24일 인문주간 행사, 11월 28일에는 안동과 영양의 두들마을을 오가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이후 2017년 6월까지 총 6회의 강좌,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성록 상임감사는 18일부터 19일 양일간 포항남부지사(지사장 우병욱)와 울릉출장소를 방문해 지사현황, 대국민 서비스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이 감사는 "공단이 ‘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탁월한 성적으로 ‘1위를 달성했다"며 "유일한 ‘공공기관 1등급 달성’에 이어 청탁금지법 시행과 관련, 일선 지사의 자긍심을 가지고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청렴공단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지난 19일 세계물포럼 기념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등 8명을 제6기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으로 위촉(임기 2년)하고 4분기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남부청은 2006년부터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56건의 자문안건을 상정해 다양한 정책수립에 반영하고 국유림 경영·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왔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도 국·사유림 교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 및 김천 치유의 숲 조성과 같은 남부지방산림청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관련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들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있어 남부지방산림청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완전방제를 실현해주고, 치유의 숲은 기존 휴양림과 차별화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공․사유림 경영의 모범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새로 출범한 제6기 자문위원회는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여 전문적이고 현장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국유림 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경산시가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나눔 체험부스운영으로 시민들과 소통한다. 경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22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016경산시 기부데이 및 사랑나눔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행사로써 기부데이 기념식, 나눔현장모금 캠페인,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등 27만 시민이 ‘나눔’이라는 주제로 주위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경산시의 희망나눔모금액은 10억 원에, 1인당 기부액이 3천927원에 불과했다. 이에 경산시는 시민들의 기부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키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특히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기부에 동참하려는 시민들이 본인의 상황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게 착한가게, 착한일터, 경산사랑나눔 등 다양한 기부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이번 행사가 기부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단지 조금 나누는 것’이라는 친숙한 개념으로 시민들께 다가갈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산=조영준 기자
임광원 울진군수는 20일 죽변면 후정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임 군수는 죽변면여성자원봉사회와 한울원자력봉사대 회원 등 30여 명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도 나누고, 따뜻한 정도 함께 나눴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봉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동참이 계속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난 7~13일 충남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북은 금메달 83개, 은메달 75개, 동메달 92개를 획득, 총득점 4만6104점을 기록하여 종합순위 4위를 차지했다. 고등부에선 금메달 35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35개로 고등부 금메달 순위 3위의 성적을 올렸으며, 5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종합순위 3위를 하였다. 2016년 경북 학교체육의 위상을 드높이는 훌륭한 성과를 거둔 것이다. 학교체육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교육청과 학생선수 지도에 열정을 바친 지도자, 그리고 최선을 다한 학생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모여 만든 결과였다. 필자는 앞으로도 엘리트 학교체육 뿐만이 아니라 학교 내ㆍ외의 체육활동이 대폭 확대되기를 바라며 다음을 같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첫째, 체육활동 활성화로 학력향상 및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다. 학생체력 증진 및 학교 체육교육 내실화를 통해 규칙적인 활동과 리더쉽, 협동심을 배양하여 학생들의 폭력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으며, 기초체력 향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높여 결국 학력향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둘째, 학생 개인별로 평생 즐길 수 있는 한 가지 이상의 운동을 습득시키도록 해야 한다. 정규 체육수업과 방과 후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및 토요스포츠데이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체육활동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초등학교 체육전담교사 지정, 토요스포츠 강사 배치,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라는 과제가 있지만, 이를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다. 셋째, 여학생들이 체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 여학생의 신체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체육활동을 남녀로 구분하여 운영하여야 한다. 체육활동을 기피하는 여학생들의 경우 보고 즐기는 쉬운 것부터 시작하며, 여학생을 위한 탈의실 등을 갖추는 한편, 학교스포츠클럽 종목도 여학생들의 요구와 실태를 파악하여 반영하도록 해야 한다. 넷째, 학생들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체력 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학생들의 수영교육을 강화해 자기 생존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수영교육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과 투자가 필요하다. 어린 시절부터 몸을 움직이고 친구들과 함께 체육활동을 하면서 웃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대다수 미국 중산층 이상 가정에선 자녀에게 체육 과외를 시킨다고 한다. 우리는 체육 과외는 아니더라도 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운동회, 스포츠 캠프가 활성화되길 기대해 본다. 그리고 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운영 시스템을 정비해 학교는 물론 지역사회 공간에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고령군은 지난 19일 고령군청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지진대피훈련은 지진발생 시 실내·외에서 대처요령을 몸소 체험해 소중한 생명보호 및 상황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을 통해 지진경보가 1분간 울리면 실내에 있는 사람들은 책상밑으로 대피 후 야외 대피장소로 대피하는 훈련과 차량통제 실시훈련, 지진행동요령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최근 발생한 경주 지진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군민모두가 지진 대피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강조하고, 군민의 평소 지진에 대한 의식을 변화해 줄것"을 당부했다.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호)은 최근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홍보단 운영의 일환으로 영양읍내 학교 주변 담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담배판매 금지 계도와 금연실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 영양군 보건소 금연 담당자 및 금연 지도원,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으로 이뤄진 금연실천 홍보단은 이 날 영양읍내 40여 곳의 담배판매업소를 돌며 학생용 금연실천 리플릿을 활용하여 청소년 담배판매 금지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명숙 교육지원과장은 “청소년 시기부터 체계적인 흡연예방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자신은 물론 온 가족에게 건강이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선물해 줄 수 있다“며, ”흡연예방 담당자뿐 아니라 지역사회 관계기관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다양한 금연행사 및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계면 풍력발전소설치반대추진위원회는(공동위원장 민준식, 정숙진) 지난 18일 문경시 오정산에 들어서는 풍력발전소 설치 반대를 위해 주민 50여 명이 호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모여 결의대회를 가졌다. 또한 앞선 17일에는 소음피해 영향권에 있는 마을대표 8명이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호계면 주민의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 호계면은 현재 국군체육부대가 위치해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로 스포츠 중심지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으며, 지역 유일 대학인 문경대학교 및 숭실대학교 연수원이 위치하고 문경교육지원청이 이전 예정으로 명실공히 교육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
영양군의회(의장 김시홍)는 지난 19일 제228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개최, 박상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추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부 조기수매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군의회는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와 농작물의 수급불안이 빈번히 발생하는 현실 속에서 농촌의 생산기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추 가격 안정화를 위해 정부수매를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건의하면서 제228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문경시는 20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2015년 10월 시민과 함께 저비용·고효율의 명품대회를 치러내며 지자체 국제행사의 모범사례로 극찬을 받은 '대회 성공개최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경상북도지사와 문경시장은 시상식에서 훈장 5명, 포장 7명, 대통령 표창 19명(단체 2), 국무총리 표창 30명(단체 2), 국방부장관 표창 22명(단체 7), 도지사 표창 11명 등 총 94명(단체 11)에게 시상했다. 문경시의 주요 수상내역은 문경시민지원위원회 김지훈 공동위원장체육훈장, 현한근 공동위원장 체육포장, 권상원 문경시 행정복지국장이 근정포장을 받았으며, 문경시가 대통령 표창과 문경중학교가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21일 오후 3시 두류공원에서 열리는 ‘제9회 아줌마 대축제 개막식‘에 참석.
봉화군 드림스타트가 20일부터 2일간에 걸쳐 군민회관에서 지역 내 초·중학생, 아동 등 1천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IT 체험’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글로벌 IT 체험 행사는 군에서 처음 열렸으며 국내ㆍ외 다양한 IT기업의 기술과 문화, 예술 콘텐츠 접목을 통해 이뤄진 체험형 전시관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글로벌 IT 체험은 성장기 학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각종 체험행사로써 미래에대한 진로와 진학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은 지난 19일 용문면에 위치한 농산물 홍보관에서 새롭게 터를 잡은 ‘금당실 정보화마을 정보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안준식 금당실정보화마을 위원장, 도의원,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을 축하했다. 금당실 정보화마을은 2003년 행정자치부 정보화마을 2차 시범마을로 선정돼 용문면사무소 3층에 마을정보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해 왔으며 올해 6월 시설 노후화로 불편사항이 발생해 지금의 농산물 홍보관으로 이전해 운영하고 있다. 안준식 금당실정보화마을 위원장은 “선대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유‧무형 자산들과 정보화를 유연하게 접목시켜 가장 힐링하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21일 오후 2시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명품 청송아카데미 10월 강연에 참석.
의성군은 지난 19일 군청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집중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회적경제 집중역량강화 워크숍'은 핵심주체 25개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에 대한 전문가의 컨설팅, 사업발표 및 개인별 사업의 연계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워크숍 참여자들은 유기농 농산물 6차산업, 이동 푸드차를 활용한 밥상프로그램, 장애인․노인 일자리 제공사업, 지역농산품 가공사업, 지역 문화·관광사업 등 다양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군은 지난해 실시한 사회적경제 자원조사를 토대로 지난 9월 '예비핵심주체 네트워크숍(50개 주체)'을 개최해 사회적경제 사업모델 수립 강의 및 농업, 산업․경제, 마을·공동체, 복지·문화·사회 각 분반별 컨설팅·토론을 통해 핵심주체 25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의성군은 추후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육성 가능성이 있는 핵심주체 10개를 선정해 (예비)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집중 컨설팅 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을 많이 발굴육성하여 이들이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지역사회공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1일 오후 2시 30분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 참석.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렬)는 지난 19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및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 학교운영위원 등 총 41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업무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소우주’ 성문화 인권센터 대표 이승연 강사를 초빙해 ‘인권감수성 up! 장애인 차별 out!’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본 연수는 특수교육 전반에 대한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 교사의 인식 개선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 존중에 대한 학교 문화 형성을 위한 내용으로 강의했다. 김성렬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사고의 변화를 통하여 학생들이 통합교육 환경에서 배제없이 배울 수 있도록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 간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위군은 지난 19일 '2016년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임용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만 군수는 임용장을 전달하며 “군민이 만족하는 섬김행정의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과 “행동하는 열정으로 자기계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서 군위발전의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신규공무원의 공직생활의 지침서가 될 도서(목민심서)를 전달했다. 이번 신규임용 간담회는 임용자의 부모를 초대해 감사의 꽃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며 임용의 기쁨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며, 일·가정 양립 지원을 통한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도 선두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에는 총 31명이 신규임용 됐으며, 새내기 공무원들은 본청을 비롯한 각 읍면에 배치돼 근무를 하게 된다.
군위군은 오는 24일 오후 4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16년 군위 인문교양강좌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KBS 아침마당 및 MBN 속풀이쇼 동치미 로 잘 알려진 방송인 유인경 초청강연으로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계획이다. 유인경 씨는 성균관대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경향신문 편집국 문화부에 입사, 뉴스메이커부 부장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방송뿐만 아니라 사회각계에서 활발한 강의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많은 사람을 만나본 기자가 전하는 인생을 풍성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소통법에 대해 특유의 유쾌하고 진솔한 화법으로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