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흥식) 임직원 30여명은 8일 가을철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북면 사과 과수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미술관(관장 최승훈)은 제16회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인 이태호의 '그림자, 구름, 그리고 ... 이태호 회화의 멜랑꼴리아'展을 오는 2017년 2월 12일까지 2, 3전시장에서 연다. 지난해 제16회 이인성 미술상을 수상한 이태호(李泰鎬, 1950년 경남 고성 출생)는 중앙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지난 50여 년간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회화 속 대상과의 관계, 대상의 다의적 해석을 통해 사회 문제를 표현하는 작가는 오랜 시간 평면 작업에 천착해 우리 시대 일상의 삶과 인간에 대해 밀도 있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양면성을 드러낸 초기작부터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에 대한 우리시대의 초상 시리즈, 먹 작업을 통한 억새, 물-결 등 꾸준한 작업을 통해 시대의 부조리를 풍자할 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한 사색과 성찰을 조용히 이끌어 낸다. 전시를 담당한 김혜진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80년대 초기작부터 2016년 최근작까지 80점의 작품을 소개하는 대규모 전시"라며 "멜랑꼴리 하면서도 사색하게 하는 작품들을 통해 인생을 성찰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티스트 토크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실시된다.
북한해역에서 조업중이던 중국어선들이 기상악화로 울릉도로 피항와 해양경찰, 울릉군 등 관계기관에 비상이 걸렸다. 이 어선들은 지난 1일 10척을 시작으로 8일 현재 약 250여 척이 울릉도 연안에 바짝 붙어 진을 치고 있다. 현재 동해 해상의 기상이 계속 악화되고 있어 어선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어선들은 북한 동해수역 은덕어장과 러시아 수역, 대화퇴에서 조업을 하고 있으며, 기상 악화시 울릉도까지 피항을 온다. 8일 현재 1천185척이 북한 동해수역에 조업하다 667척이 중국으로 돌아갔고 현재 518척이 조업하고 있다. 이 중 250여 척이 울릉도에 피항 중에 있다. 이 어선들은 폐어구과 쓰레기 불법투기, 폐기름 배출 등 해양오염과 심층수취수관, 해저지진계 및 케이블 등 해저시설물 파손 피해를 주고 있다.
청송마이스관광뷰로사업단의 초대 사업단장으로 강진호(사진·42) 씨가 임용됐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한동수 군수)가 임용한 강 단장은 중국 칭화대학교 경제관리대학원을 졸업하고 MBA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MIT에서 국제경영과정을 수료했다. 2002년부터 2012년까지 EXCO에서 전시, 컨벤션, 마케팅, 신사업개발 등의 주요한 업무를 두루 거치면서 마이스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인맥을 구축해 왔다. 특히 2013년부터 중국 특화 마이스 마케팅기업인 마이스 글로벌을 창업해 한중 정부 및 비즈니스 교류에 기여하는 등 공공, 민간, 학술분야를 두루 섭렵했다. 강 단장은 대구치하철화재 참사를 계기로 2004년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소방안전엑스포’를 기획하고 개최해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며 명실상부한 소방안전분야 아시아 최고의 MICE 행사 중 하나로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2010년에는 세계소방관들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세계소방관경기대회’의 개·폐막식과 문화행사 PCO 업무도 성공적으로 수행한 인물이다. 강진호 단장은 “청송의 MICE 생태계 기반을 우선적으로 조성하고 청송만의 문화, 역사, 자원을 융합한 특화 마이스 상품개발과 서비스 확립을 통해 기업회의와 인센티브 투어에 유치 마케팅을 집중하겠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도 순차적으로 공략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청도군의회(의장 양정석)는 8일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해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과 시행에 관한 계획을 확정했다.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조성호 의원, 간사에는 김점숙 의원을 선임하고, 오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청도읍 삼거리에서 청도교간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 추진현황을 비롯한 군정 업무전반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양정석 청도군의회 의장은 “2016년도행정사무감사는 주민여론을 수렴해 민생현안문제 해결과 집행부의 각종 사업추진에 대한 올바른 감시와 견제역할로 합리적인 군정운영을 도모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농촌인력의 감소와 노동력의 고령로 농촌 노임상승과 일손부족이 점차 심해짐에 따라 대추, 감, 모과 등 본격적인 농번기 철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청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통주)는 타 지역 자원봉사센터, 기업체, 학교 등과 연계해 7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농촌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 참여한 단체는 ㈜화신기업, 대구 북구 자원봉사센터, 부산국제고등학교, 대구 달서구 청소년수련관, 대구 달서구 라이온스클럽, 대구경북 늘푸른자원봉사단, 순심여고 인터렉트 봉사동아리, 개인봉사자 등이 참여해 대추, 감, 모과 수확을 지원해 농가에 부족한 일손을 돕고 땀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 또한, 지난달 28일 부산국제고등학교 학생들과 교환 학생 220명은 지난해에 이어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 돕기에 최선을 다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9일 오전 11시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4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및 소방가족 기술경연대회'에 참석.
김천시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로 등록 관리중인 암환자 와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소망있는 삶, 더 힐링’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7일부터 이달 4일까지 5주간 중앙보건지소에서 ‘재가 암 자조교실’을 운영했다. 재가 암 자조교실은 소통과, 정보 공유, 교육을 통해 2차 암 예방 등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생각 나눔의 친교시간, 라포 형성과 심리적 이완을 위한 원예치료, 영양교육과 실습, 한의학 암 관리법, 발건강관리’등 매주 다른 주제를 선정해 강의와 실습을 통한 암환자의 욕구충족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하고 몸과 마음을 정화해 힐링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힘썼다.
김천시는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단련으로 시작했던 ‘2016년 하반기 파워워킹 건강교실 수료식’을 지난 4일 김천여중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가졌다. 걷기전문 강사의 지도로 조각공원둔치, 감천교 고수부지에서 1천983명이 참여한 2016 하반기파워 워킹 건강교실은 많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서 단풍이 물든 조각공원길을 맘껏 누리고 배운 것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몸과 마음을 단련했다.
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소장 김용묵)가 가축분뇨 및 음식물쓰레기 등의 적정 처리는 물론, 인근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환경행정을 실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최근 가축분뇨 및 음식물쓰레기 등의 유기성폐기물(탄소를 포함하고 있는 유기물을 주체로 하는 폐기물) 처리문제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기피현상이 잇따르는 점을 감안하면 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지난 2001년에 설치된 '상주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상주지역 내 양돈농가 56호에서 배출되는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있는바, 2014년에 3만8천987톤, 2015년에 4만1천305톤을 처리했으며 올해는 약 4만2천 톤을 처리할 계획이어서 매년 처리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양돈농가에서 반입되는 가축분뇨의 적정관리와 주공법의 이해를 통한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방류수질 안정화를 도모하고 약 90여 종에 달하는 기계·설비의 최적 상태의 유지관리와 소속 직원들이 직접 정비, 보수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로써 연간 1억 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
울릉도 고유식물인 울릉국화 신품종이 개발돼 지역 농가 및 관광소득으로 연계될 것으로 보인다. 울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병태)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국립종자원 및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울릉국화 신품종(무릉, 우릉, 삼봉)의 출원을 완료한데 이어 올해 새로 개발한 신품종(독섬, 울도, 석도) 을 품종보호출원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이러한 출원품종에 대한 배타적 재산권을 통해 농가 신소득원 창출, 지역 경관조성 및 관광자원화에 일조할 방침이다. 울릉국화는 국화과의 다년초 식물로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며 '울릉구절초'라고도 불린다. 울릉도 북면 나리분지에는 울릉국화 군락지가 섬백리향 군락지와 함께 천연기념물(제52호)로도 지정돼 있다. 구절초 종류로 귀중한 식물유전자원인 울릉국화는 최근 발표된 노화방지 효과와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도 그 효용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된 ‘제22회 추계 전국승마대회’가 270여 두의 마필과 7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성료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현역 국가대표, 엘리트, 사회인 생활승마, 유소년 승마 선수 등 각계각층에서 대거 출전했다. 엘리트 선수들은 실력으로 입지를 굳혔고, 신규 출전하는 유소년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좋은 기량을 선보인 기회였다. 특히 상주국제승마장 회원인 이범주(56·청리면) 씨는 지난 제71회 광복대회에 이어 마장마술 D class 사회인부에서 3위 입상, 윤근호(상주중, 3학년) 학생은 장애물 D class 초·중등부문에서 1위, 2위 입상, 이승희(청주 경덕중, 2학년) 학생은 장애물 포니80 초·중등부 부문에서 1위, 장애물 포니60 중학부 부문에서 3위 입상, 정고운(의성 안계초, 6학년) 학생은 장애물포니60 초등부 부문에서 2위 입상하는 등 전문 선수가 아닌 일반인·학생들도 승마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상주국제승마장은 공인규격 경기장으로 늘어나는 승마인구에 대비해 대회용 마사 300칸, 배수가 완벽한 규사경기장 등 추가 설치․보완을 통해 웬만한 우천에도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시설을 갖춤으로써 대회 참가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을 만큼 전국 최고의 승마경기장임을 재차 입증 받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9일 오전 10시 낙동면 승곡리에서 농촌일손돕기 및 현장 시장실을 운영.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지난 7일 흡연예방 금연실천 거리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홍보 부스는 상주교육지원청 흡연예방 홍보단 및 경찰서, 학교 교직원등 30여 명 참여해 상주시내 중심가(서문사거리)에 서 주민 및 학생들과 금연 서약을 하고 금연리플릿 금연물티슈, 핫팩 등 다양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지난 7일 오후 4시부터 상주시내 서문사거리에서 시민과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17day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관과 교육지원청, 시청, 보건소 직원과 상주여고 학교폭력예방 동아리 ‘더블에스’ 학생 등 30여 명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117(학교폭력신고전화) 및 학교폭력 퀴즈풀이로 정답자에게는 핫-팩을 선물하는 등 이벤트와 포돌이·포순이와 기념 촬영도 있었다. 특히 상주여자고등학교 ‘더블에스’ 학교폭력예방 동아리 학생 28명이 동참해 117홍보 설문조사와 Free-hug 등 학생들 자체 이벤트도 더했다. 상주여고 2학년 최하늘 학생은 “길거리에서 만난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동기부여를 심어주고 싶었고, 매년 11월 7일에 상주경찰서와 함께 117 day를 기념하는 학교폭력예방 홍보 활동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는 2016년 상반기부터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구미시 계정의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해 도로명주소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지금까지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은 각종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대면 방식의 도로명주소 홍보가 주를 이뤘으나, 이러한 홍보방식은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할 수 없다는 점에 착안, 저 비용, 다수 인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SNS를 통한 홍보의 필요성을 체감하게 됐다. 시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구미시 계정의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구미시 도로명주소 바로알기 1,2,3시리즈, 도로명주소 바로알기 퀴즈, 도로명주소 실시간 댓글·문의사항 답변하기, 도로명주소 홍보활동 영상’ 등을 게재해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도로명주소의 궁금증을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새누리당 백승주 국회의원(구미갑)은 7일 선플운동본부(민병철 이사장)가 선정한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은 143명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이 국회 회의록 시스템을 분석..
예천군은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기념 곤충사진 및 예천관광 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가 예천군 청소년수련관 갤러리에서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곤충사진 및 예천관광사진 공모전은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기념하고 청정한 곤충도시 예천과 예천관광지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26일까지 접수했다. 곤충과 예천을 담은 많은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그 중 활의 고장 예천을 대표할 수 있는 사진을 담아낸 예천읍 안현주씨가 금상을, 은상 2명(문경시 고기태, 감천면 정학진), 동상 4명(안동시 권선자, 구미시 이종인, 인천시 김명주, 화성시 김대겸), 가작 6명, 입선 48명으로 총 61명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이번 전시회는 곤충도시에 걸맞은 여러 가지 곤충사진과 아름다운 예천의 모습을 다양한 기법을 통해 표현한 60여점의 사진작품들을 만나보는 좋은 기회이며 무엇보다 출품된 사진들은 예천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홍보할 수 있는 사진으로 활용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준 군수는 “숨겨졌던 예천 곳곳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양한 시선으로 감상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예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에 출품된 신비로운 곤충사진 및 아름다운 예천의 모습이 담긴 사진작품들은 예천청소년수련관 갤러리에서 15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구미시는 한국에너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겨울철 취약계층 생활안정을 위해 에너지바우처, 난방유 및 연탄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가구를 대상으로 9일부터 읍·면·동 사무소의 접수를 받아 가구원 수에 따라 8만3천 원부터 11만6천 원 상당의 전기, 등유, 도시가스, LPG 등을 12월부터 사용 및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할 방침이다. 난방연료 지원은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중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한 부모 또는 소년 소녀 세대를 대상으로 31만 원 상당의 유류카드를 지급하고 연탄쿠폰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보일러 사용자에 한해 23만5천 원 상당의 연탄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지원 사업에 지역 도시가스 업체인 영남에너지서비스(주)의 협조로 도시가스 난방을 사용하는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 상위 우선 돌봄이 가정에 대해 동절기(12월∼3월) 동안 가구당 1만2천 원에서 2만4천 원까지 요금 감면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중권 구미부시장은 9일 오전 10시 30분 구미소방서에서 열리는 제54주년 소방의 날 행사에 참석해 유공자에게 시상을 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