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는 인재개발처 참사람재능나눔센터가 경주 성동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정용범)를 방문해 ‘대학생 지식봉사 캠프’를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이 후원한 이번 봉사활동은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재학생들의 지식봉사를 통해 아름다운 재능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 지식봉사 캠프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재학생 10여 명이 참여해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 일정으로 성동지역아동센터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현수막꾸미기, 창의력 활동, 음식 만들기, 미니 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권익성(경영학 4년) 학생은 “이번 재능나눔 교육기부 활동은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라며 “다양한 곳에서 지속적인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김신재 인재개발처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역에 공헌하고 상생 발전하기 위해 학교 내 전담조직인 ‘참사람재능나눔센터’를 신설해 활발한 재능나눔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경주시와 기관 및 산업체, 지역 학생들과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주=김경철 기자
여름 입맛을 돋우는 경주지역의 청정 우수 농산물인 ‘이사금 멜론’이 지난 25일부터 본격 출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부터 4농가를 시작으로 2010년 경주시멜론연구회가 결성돼 지역의 새 소득 작목으로 확대됐으며 올해는 안강읍과 현곡면지역 등 70여 농가, 30ha 면적에서 재배해 1천t, 2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사금 멜론은 지난 25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9월 중순까지 생산되며, 최고 품질의 맛과 향을 자연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경주시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엄격한 선별작업을 거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서울 가락시장, 대구ㆍ부산 등 대도시 도매시장과 수도권 급식용으로 납품되고 있다. 크기는 2~2.2kg, 당도는 13브릭스 이상인 이사금 멜론의 판매단가는 1만5천 원(2개 포장)과 2만8천 원(4개 포장)이다. 경주시멜론연합회 김태민 회장은 “멜론은 토마토 수확 후 휴작기간에 재배하기 때문에 이중으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며 “앞으로 기술보급에 힘쓰고 판로를 더욱 더 확대해 경주지역의 대표적인 고소득 농산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김경철 기자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열린음악회 추진발전위원회(대표 김진보)가 주관하는 제12회 ‘한여름밤의 청도 열린음악회’가 30일 오후 7시 30분 청도 운문댐 하류보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음악회의 주제는 '7080낭만콘서트'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수많은 히트곡들을 쏟아냈던 추억의 가수 김연숙, 김만수, 도시의 아이들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 박진도, 민지, 그리고 색소폰 연주자 김민제, 댄스그룹 에이션이 출연해 무더운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호)는 지난 27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교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임윤령 관장의 ‘아동학대 및 체벌에 대한 학부모 인식 개선’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교육을 위한 교육정책을 현장 중심 맞춤형 홍보를 통해 학부모들의 교육정책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박상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 학교운영위원들의 국가 교육정책 이해도 및 만족도를 한층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교육 정책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로 일월산의 꿈을 키우는 행복 영양 교육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청도군수 이승율)은 지난 26일 경상북도청도학생수련원에서 '청도군 신화랑단 캠프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25일~26일까지 양일간 청도군과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도군 신화랑 단 동아리 초‧중‧고교생과 인솔교사 등 157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각종 미션을 통한 사군이충, 사친이효, 교우이신, 임전무퇴, 살생유택의 화랑정신 체험, 운문사 일원의 화랑 옛 정취 느끼기, 화랑정신의 내면화를 위한 명상 등 삼국을 통일한 화랑의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실천덕목을 직접 경험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 이승율(청도군수) 재단 이사장은 “청도에서 태동한 화랑정신은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되새겨 보고 실천해야하는 시대정신이자 청년정신임에 이번 캠프를 계기로 청도의 신 화랑단이 큰 역할을 할 것”을 강조했다.
김천시는 지난 27일 강변공원에서 여름철 에너지 사용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철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맵시로 2℃ 시원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은 김천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 수계관리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실천연합김천지회, 김천시 환경사업소가 공동 주관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쿨맵시 생활 실천 홍보, 온실가스 1인1t 줄이기 실천 서약운동,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영상 상영, 에코백·개운죽·향수 등 친환경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도군은 지난 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일환으로 각남면 18개 마을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통합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이번 교육은 건강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질병 사전 예방과 조기발견에 역점을 두고 고혈압ㆍ당뇨 예방관리, 흡연예방, 절주교육, 영양상담 및 교육, 구강관리, 걷기지도 등 통합보건교육으로 건강향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도록 진행 중이다. 특히 9개 마을에서 마을주민 스스로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동아리가 1주일에 5일 30분이상 걷기운동을 실천중이며 운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저녁 7~8시까지 올바른 걷기지도를 하고 있다. 청도군 보건소 박미란 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위해 올바른 건강지식을 전달하고 건강문제를 주민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조윤행 기자
청도군은 2017년도 주요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폭염에도 불구하고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28일 국가예산 주요현안 및 쟁점사업 반영을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 지역예산과, 타당성심사과를 방문해 청도-밀양간 25호선 개량사업 등이 제4차 국도ㆍ국지도 종합개발계획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국비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청도-밀양간 25호선 개량사업 추진을 통해 청도IC와 상설소싸움장, 새마을테마공원, 청도레일바이크, 한재미나리단지 등을 연결해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방문을 통해 범곡네거리~모강교차로간 국도4차로 확장공사, 마령재터널 건설, 청도 운문~울산(도계)도로 개량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2017년 국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를 건설하기 위해서 국회의원과 중앙부처는 물론 경상북도와 도의원, 출향인사 등 모든 인적네트워크를 동원해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국회 및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조윤행 기자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살아 숨 쉬는 향교' 향교음악회 두 번째 이야기가 지난 27일 밤 영양향교에서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음악회는 '2016년 살아 숨 쉬는 향교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문화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선조들의 정신문화 확립을 위해 개최됐다. 플루티스트 변정기의 감미로운 플루트 연주를 시작으로 해금, 색소폰
김천시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알차고 추억에 남는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신나는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30명의 아동들이 ‘우리家 주인공이다’의 김천가족연극제 관람을 시작으로 창의적 자기표현을 위한 팝아트, 살아 움직이는 예쁜 손 글씨 캘리그라피, 머리카락을 이용한 과학실험, 꿈과 스릴로 더위를 이기는 영화관람, 신나는 난타교실, 1박2일 법문화체험, 원자력발전소 견학 등으로 진행 된다. 김경희 사회복지과장은 “또래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서로서로에게 배려와 양보의 배움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김종태 국회의원(군위‧상주‧의성‧청송)의 부인 이 모(60)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음으로써 김 의원은 당선무효가 될 처지에 놓였다. 대구지법 상주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신헌기 지원장)는 28일 4·13총선에서 3명에게 1천500만원을 준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13총선 이후 당선무효형이 선고된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공직선거법상 당선인 직계 존비속·배우자 또는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가 징역형 또는 300만원 이상 벌금형을 선고받아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된다. 이 씨는 4·13 총선을 앞둔 지난 2월 설과 작년 9월 추석 때 당원 1명에게 김 의원 지지를 부탁하며 300만원을, 지난 2월 다른 당원 1명에게 새누리당 경선에서 전화홍보를 부탁하며 300만원을 각각 준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구미시 도량동(동장 최현도)은 지난 27일 오전 도량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기관·단체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20개 단체 600여 명 회원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단체장협의회 사무실’을 경로당 유휴공간을 활용해 내부 리모델링을 거쳐 사무실을 개소했다.
주호영 국회의원(대구 수성을)을 비롯 새누리당 8·9 전당대회에 출마한 비박계 당권 주자들의 단일화 협상이 후보 등록일을 하루 앞둔 28일 가시화되고 있다. 먼저 각각 경기와 서울을 지역구로 둬 지지 기반이 겹치는 정병국, 김용태 의원은 이날 여론조사를 실시해 29일 결과에 따라 후보 단일화를 이루기로 했다. 정 의원은 여론조사에 의한 단일화에는 난색을 표했지만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자 결국 수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여론조사가 설문지 구성이나 응답률에 따라 결과 편차가 심할 수 있고, 5선을 지내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당 사무총장을 포함한 각종 당직을 거쳤기 때문에 정 의원인 3선인 김 의원의 양보를 바랐던 게 사실이다.
우리나라 최고기량의 고등학생 검도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대구대학교 총장기 전국고등학교 검도선수권대회’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영천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19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성남고가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가운데, 전국 17개 시·도에서 35개팀 350여 명의 고등학교 검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학교의 명예를 걸고 화끈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대회 첫날 펼쳐진 개인전 결과 대구공고의 박성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에는 구미형곡고 정지훈 선수, 3위는 인천 서운고 정준호 선수와 익산고 임예승 선수가 차지했다.
구미시는 농업과 농촌환경을 결합한 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27일 오후 선산출장소에서 기관단체 및 지역 농업인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농촌테마공원 기본계획 및 사업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농촌테마공원은 농촌 지역의 농업·농촌자원 가치와 중요성을 농촌 주민과 도시민이 함께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보전·홍보·활용하기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적정한 부지를 선정해 10~16㏊의 면적에 사업비 100억 원(국비50억, 지방비50억), 5개년 연차사업으로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연말에 완료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 2018년 국비사업 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
새누리당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울릉)은 28일 ‘담배유통추적관리시스템’ 구축·운영을 의무화하는 ‘담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는 담배 불법거래로 인한 세금포탈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세금탈루를 방지하고, 불법·저질 담배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국내 담배밀수입 적발규모는 ’12년 30건에 불과했으나 담뱃값 인상이후 ’15년 535건으로 폭증했으며, 담배 밀수를 포함한 위조, 무자료 거래 등 담배 불법거래로 인한 세금탈루액 규모는 연간 최소 700억 원에서 최대 2,1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될 만큼 담배 불법거래로 인한 문제가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분석됐다.
구미시는 지난 27일 오후 선산출장소 회의실에서 대표농산물 발굴 협의회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 의회, 지도, 학계, 농협, 농업인, 유통, 가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총괄운영·기술·유통가공 3개 분과로 구성해 지역 토착화 및 지속적인 농가 소득원이 가능한 농산물을 발굴하고자 ‘제 2차 운영회의’를 가졌다. 대표농산물 발굴을 위해 올해 품목을 선정, 생산에서 유통체계까지 모델화하는 과정으로 현재 24개 품목 40건의 품목제안을 접수했으며, 행복추진단시정모니터링, 구미사랑정책모니터링 설문조사로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농산물 집중육성 단계로 내년부터 3개년 동안은 시범사업 및 실증을 거치며 집중화 및 지원확대를 기해 2020년부터 중점 육성을 통해 안정적 생산 및 유통 체계를 확립하고 농가소득과 연계되는 단계적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27일 사회복지 및 보건 분야 공무원 50여 명 대상, 한국형 표준자살예방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으로 호응을 얻었다.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은 생명사랑지킴이(Gate Keeper)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자살위험에 처한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그들이 적절한 전문서비스를 받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취약계층 주민을 자주 접하는 공무원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양성함으로서 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 및 조기개입이 가능하게 하므로 현실적이고 확실한 자살예방이 이뤄질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앞으로도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사회복지 및 보건 분야 공무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총5회에 걸쳐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을 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자살 생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054-480-4047 혹은 1577-0199로 전화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 탁구대회가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28일 막이 올라 6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북탁구협회와 청송탁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송군 등이 후원해 내달 2일까지 개최된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단식, 개인복식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청송군이 지난 4월 개관한 청송국민체육센터에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청송국민체육센터는 개관기념으로 제21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와 제3회 국무총리기 전국 생활체육 시도대항 검도대회에 이어 3번째 유치한 대회이며 향후 추계대학연맹 검도대회와 가을철 전국 배드민턴대회도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9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06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제2차 본회의)에 참석해 시민의 행복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 간 상호 협조를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