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7일 강변공원에서 여름철 에너지 사용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철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맵시로 2℃ 시원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은 김천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 수계관리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실천연합김천지회, 김천시 환경사업소가 공동 주관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쿨맵시 생활 실천 홍보, 온실가스 1인1t 줄이기 실천 서약운동,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영상 상영, 에코백·개운죽·향수 등 친환경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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